칼 헤르만 쉘클레, 『신약성경신학 제1권』, 조규만·조규홍 옮김, 가톨릭출판사, 2007(10).
그러나 그러한 생명에 대한 약속은 자연적인(원초적인) 생명의 변함없는 지속을 가리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생명은 영적인 선(善)을 함의하기 때문이다. 그 생명은 하느님의 지혜이며 그분의 아드님이다.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 17,3).(239쪽)
→ 그러나 그러한 생명에 대한 약속은 자연적인(원초적인) 생명의 욕망을 가리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그 생명은 영적인 가치를 함의하기 때문이다. 그 생명은 하느님과 그분의 아드님을 아는 것이다. “영원한 생명이란 홀로 참 하느님이신 아버지를 알고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요한 17,3).
독일어 원문: Die Verheißung des Lebens ist nicht Erfüllung primitiver Lebensgier. Denn dieses Leben ist ein geistiges Gut. Das Leben ist Erkenntnis Gottes und seines Sohnes. „Das ist das Leben, daß sie dich erkennen und den du gesandt hast“ (Jo 17,3).
• 번역을 바로잡았다.
• Gut = etw., was einen Wert, ein Vermögen darstellt
https://www.dwds.de/wb/Gut
• 아래 236쪽의 번역─단수: das Gut, 복수: die Güter─을 볼 것:
1) 이 세상에서 귀한 것들(생명, 빛, 진리)
요한복음은 인간에게 귀중하게 여겨지는 것들로서 생명, 빛, 진리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그러한 것들은 언제나 귀하게 여기고 애써 추구하는 것들이기 때문에, 인간의 원의와 본질에 대해 해명하는 단서가 될 수 있다. 복음은 이 같은 추구 대상을 인정하며, 그것이 채워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독일어 원문: a) Die Güter der Welt (Leben, Licht, Wahrheit)
Das Johannesevangelium spricht von Leben, Licht und Wahrheit als den großen Gütern der Menschen. Da sie immer die Sehnsüchte der Menschen sind, machen sie Wollen und Wesen des Menschen offenbar. Das Evangelium anerkennt diese Sehnsüchte und sagt ihnen Erfüllung 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