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리브스·팀 체스터,『종교개혁 핵심질문』, 오현미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11).
1519년 그해, 나는 시편을 다시 한 번 번역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좀 더 숙련되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대학에서 강의할 때 바울의 로마서, 갈라디아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다뤄 봤기 때문이었다.(26쪽)
→ 1519년 그해, 나는 시편을 다시 한 번 주석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좀 더 숙련되었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대학에서 강의할 때 바울의 로마서, 갈라디아서, 그리고 히브리서를 다뤄 봤기 때문이었다.
영어 번역문: Meanwhile in that same year, 1519, I had begun, interpreting the Psalms once again. I felt confident that I was now more experienced, since I had dealt in university courses with St. Paul’s Letters to the Romans, to the Galatians, and the Letter to the Hebrews.
• 단어를 바로잡았다.
독일어 원문을 볼 것:
Inzwischen war ich in diesem Jahr [1519] zum Psalter zurückgekehrt, um ihn von neuem auszulegen, im Vertrauen darauf, daß ich geübter sei, nachdem ich St. Pauli Epistel an die Römer und Galater und die an die Hebräer in Vorlesungen behandelt hatte.
참고로, 루터가 구역성경의 시편을 독일어로 처음 번역한 때는 152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