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아힘 예레미아스,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 2008(초판 13).

 

고리온의 아들 니고데모는 유례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여 소위 글방으로 가는 길 위에 양탈 덮개를 깔게 한 다음 그의 뒤를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이 누울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173-174)

 

고리온의 아들 니고데모는 유례가 없는 방법을 사용하여 소위 글방으로 가는 길 위에 양탈 덮개를 깔게 한 다음 그의 뒤를 따르는 가난한 사람들이 덮개를 접어 가져갈 수 있게 하였다고 한다.

 

독일어 원문: Einer eigenartigen Form bediente sich Nagdemon b. Gorion, der angeblich auf seinem Weg zum Lelhrhaus wollene Decken ausbreiten ließ, die dann die Armen hinter ihm zusammenlegen konn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zusammenlegen = 개다, 한데 모으다

 

https://www.dwds.de/wb/zusammenlegen

 

 

아래, 원전b. Keth. 66a67b (Bar.)의 영어와 독일어 번역을 볼 것:

 

They said about Nakdimon ben Guryon that when he would leave his home to go to the study hall, there were fine woolen garments his attendants would spread underneath him to walk on, and with his blessing, the poor would come and fold them up from behind him for themselves?

 

Übte denn Nikodemon b. Gorjon keine Wohltätigkeit, es wird ja gelehrt: Man erzählt von Nikodemon b. Gorjon, daß man vor ihm, wenn er aus dem Lehrhause nach seiner Wohnung ging, feine Wollstoffe auslegte, die hinter ihm die Armen zusammenrollten!?

 

https://www.sefaria.org/Ketubot.66b.14?lang=bi&vside=Talmud_Bavli._German_trans._by_Lazarus_Goldschmidt,_1929_[de]|en&with=Translation%20Open&lang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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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51, 목요일

 

그의 모든 행위는 참되고, 그의 길은 곧고, 뽐내며 걷는 자를 그는 낮추실 것입니다. 다니엘 4:34

 

그의 모든 행위는 참되고, 그의 길은 곧고, 뽐내며 걷는 자를 그는 낮추실 것입니다. 다니엘 4:37

 

All sein Tun ist Wahrheit, und seine Wege sind recht, und wer stolz einherschreitet, den kann er demütigen. Daniel 4,34

 

성경 구절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성경과 한국어 성경의 구절 차이에 주의할 것:

 

독일어 성경 Daniel 4,34 = 다니엘 4:37 한국어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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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아힘 예레미아스, 예수시대의 예루살렘, 한국신학연구소2008(초판 13).

 

사람들은 곡물 반죽을 필요하지는 않았지만 오히려 성전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곡물 반죽을 지역 사제에게 바칠 수도 있었다.(87)

 

사람들은 곡물 반죽을 예루살렘으로 가져가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일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사람들은 곡물 반죽을 지역 사제에게 바칠 수도 있었다.

 

독일어 원문: Auch Teigheben brachte man, obwohl das nicht notwendig war, man sie vielmehr am Ort dem Priester übergeben konnte, nach Jerusalem (Challa IV10).

 

번역을 바로잡았다.

 

 

참조: 민수기 15:20

 

처음 반죽한 떡반죽에서 한 덩이를 떼어 야훼께 예물로 바쳐야 한다. 타작 마당 예물을 바치듯이 바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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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417, 목요일

 

주님,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도 당신 안에 끝까지 머물게 하소서. 죄와 곤경이 우리를 언제까지나 또다시 당신으로부터 몰아내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가 당신의 만찬의 힘으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영원한 복에 이르게 하소서. 헴니츠 1713

 

주님, 우리 안에 계셔서 우리도 당신 안에 끝까지 머물게 하소서. 죄와 곤경이 우리를 언제까지나 또다시 당신으로부터 몰아내지 않게 하시고, 마침내 우리가 당신의 만찬의 힘으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얻고 영원히 구원받게 하소서. 켐니츠 1713

 

독일어 원문: Bleib du in uns, dass wir in dir auch bis ans Ende bleiben; lass Sünd und Not uns für und für nicht wieder von dir treiben, bis wir durch deines Nachtmahls Kraft eingehen zur Himmelsbürgerschaft und ewig selig werden. Chemnitz 1713

 

번역과 지명을 바로잡았다.

 

 

selig werden = 구원받다

 

아래, 성경 구절을 볼 것:

 

Da sprachen, die das hörten: Wer kann dann selig werden?

 

이 말씀을 들은 사람들이 그러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습니까?” 하고 여쭈었다. 누가복음 18:26

 

Denn »wer den Namen des Herrn anruft, wird selig werden«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누구나 모두 구원받을 것입니다.” 로마서 10:13

 

 

Chemnitz = [ˈkɛmnɪts] = 켐니츠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239.

 

https://en.wikipedia.org/wiki/Chemnit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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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416, 수요일

 

나는 티끌로 만들어졌고, 티끌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밤새도록 하나님의 빵을 먹고 살아갈 것입니다. 프리데만 쉐퍼

 

나는 티끌로 만들어졌고, 티끌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홀연히 하나님의 빵을 먹고 살아갈 것입니다. 프리데만 쉐퍼

 

독일어 원문: Aus Staub bin ich gemacht, zu Staub hin werd ich kehren, doch werd ich über Nacht von Gottes Brote zehren. Friedemann Schäfer

 

번역을 바로잡았다.

 

über Nacht = plötzlich, unerwartet, überraschend

 

= (여기서는) 홀연히

 

https://www.dwds.de/wb/%C3%BCber%20Nacht

 

 

202361()<헤른후트 로중> 번역을 볼 것:

 

나는 티끌로 만들어졌고 티끌로 돌아갈 것입니다. 그렇지만 나는 단번에 하나님의 빵을 먹고 살 것입니다. 내가 놀라지 않도록 주님은 나를 부드럽게 덮어주시고 밝은 날 예수를 통해 나를 깨우실 것입니다. 프리데만 쉐퍼

 

독일어 원문: Aus Staub bin ich gemacht, zu Staub hin werd ich kehren, doch werd ich über Nacht von Gottes Brote zehren. Dass ich nicht schrecken mag, wird er mich sanft zudecken und mich am hellen Tag durch Jesus auferwecken. Friedemann Schäf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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