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떠 주는 뜨개 양말. 아직 다 뜨려면 멀었다. 한 켤레 뜨기까지 보름은 걸릴 듯... 

- 20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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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3. 

집 물이 얼어 웃집까지 가서 빨래하고 물을 길어오는 아빠한테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하는 아이. 아빠는 아이 마음을 얼마나 잘 헤아려 주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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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1-11 23:13   좋아요 0 | URL
ㅎㅎ 따님이 정말 귀여워 보이네요.근데 사시는 곳은 도회지보다 더 추운가요? 아이가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나오는것을 보니 그런것 같아서요.

숲노래 2011-01-12 06:34   좋아요 0 | URL
산골이니 조금 더 춥기도 하지만, 이불 뒤집어쓰고 놀기를 좋아한답니다~
 

 

- 2011.1.1. 

일산에서 살아가는 옆지기네 동생들이 찾아왔다. 아이는 이모랑 삼촌 손을 잡고 멧길에 발자국 내며 함께 걷는다. 

 

모처럼 손님 찾아오니까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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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1. 

인형을 이불에 감싸안고 재우는 어린이. 그래, 근디 너나 좀 주무셔 주시지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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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30. 

밥 먹는 자리에서 비손하는 어린이. 예뻐라. 

 

낮에는 눈을 밟고. 

 

저녁에는 다시금 노래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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