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서재 사진넣기는 어제오늘 이틀째 먹통이다.

그래도 '알라딘에서 책을 시키기'는 멀쩡하다.


'책시킴'이 안 되면 이틀이 아닌, 하루도 아닌,

1시간도 아닌, 10분도 아닌, 1분 만에라도,

얼른 이 먹통을 바로잡고 고치고 다듬으려고 하겠지.


알라딘서재 대문에 "알라딘 사진넣기 안 된다"는 글을

멀쩡히 띄울 줄은 알되,

'사진넣기 먹통'을 바로잡는 일은

이틀째 없다.


서울대가 서울대 하듯, 서울대끼리 감싸는 나라요

그들이 그들 하듯, 그들끼리 담벼락을 세워 끼리끼리 노는 나라이듯

"알라딘이 알라딘 한다"는 말을 하고 싶지 않다.


'일요일이라서' 못 고치는 일이란 없다.

집에 물이 안 나오거나

집에 전기가 끊기거나

집에 인터넷이 먹통이면

그대들은 어찌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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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새벽부터 저녁까지

알라딘서재에서

사진넣기가 안 된다.


알라딘 서재지기는 눈치를 못 챘나?

모르려나?


05시부터 18시에 이르도록

사진 먹통인데,

사진넣기는 안 될 뿐

다른 것은 멀쩡히 돌아간다.


그래서, 사진을 잔뜩 넣어야 할

책집마실 글은 안 올리고서 기다린다.

부디 오늘밤까지는

사진넣기가 제자리로 돌아오기를!!!



아!!

사진넣기가 안 된다고 갈무리(캡처)를 해서 올리려 했더니,

사진넣기가 아예 안 먹히지!


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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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쩐지 오늘 아침부터 저녁에 이르도록

알라딘서재에서 '알라딘 상품 넣기'가 안 된다.


알라딘서재 관리자는 알까?

모를까?


안 된다고 알린 사람이 있을까?

없을까?


아마 갈수록

이런 잘잘못은

말하는 사람도 따지는 사람도 없을 듯하다.


그저 그러려니 지나가야 할 뿐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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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닿는 사람은
스스로 찾아서 듣겠지.
김남주 님이 쓴 글에
안치환 님이 가락을 입힌
노래 〈돌멩이 하나〉가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Qy_21gAfIk


예전에는 노래테이프에 카세트를 챙겨야
비로소 들려줄 수 있던 노래라면
이제는 그냥 다 쉽게
어디에서나 들을 수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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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는 유튜브는 몇 가지 안 된다.

이 가운데 하나는

'소련여자'이다.


얼핏 보면 이이 스스로 말하기로도 'x소리'일 수 있으나

무척 깊고 넓게 배우고서(공부하고서) 엮은 

이야기인 줄 알아볼 사람이 있겠지.


https://www.youtube.com/watch?v=R7tQ6yk2LZU

"수능 영어 도전한 외국인의 분노"나

"러시아인과 3분 만에 친해지는 법"이나

"외국인을 위한 필수 한국어 top3"나

"불곰국 시리즈를 본 러시아인 반응"도 좋았는데

"동양인 인종차별" 이야기도 좋았다.


이 영상을 가만히 보노라면

한국사람은 모든 인종과 나라를 

아무렇지 않게 차별하면서

스스로 차별받는다고 생각하는구나 하고도

느낄 수 있다.


그런데 한국사람은

바로 한국사람부터 차별한다.

참... 재미난 나라이지 싶다.


ㅅㄴ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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