귄터 그라스, 『양철북 1』(세계문학전집 32), 장희창 옮김, 민음사,1999(1판 4쇄).
그 돌격대원은 나중에 수정(水晶)의 밤이라고 불린 1938년 11월 8일에서 9일 사이의 밤에 걸쳐 특별히 용감하게 행동하였다. 그는 다른 몇 사람과 함께 미하엘리스 가의 랑푸우르 교회에 불을 지르는 등 열심히 협력하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미리 그에게 주어졌던 임무들을 수행하기도 했다.(321쪽)
→ 그 돌격대원은 나중에 수정(水晶)의 밤이라고 불린 1938년 11월 9일에서 10일 사이의 밤에 걸쳐 특별히 용감하게 행동하였다. 그는 다른 몇 사람과 함께 미하엘리스 가의 랑푸르 유대인 회당에 불을 지르는 등 열심히 협력하였고, 다음날 아침에는 미리 그에게 주어졌던 임무들을 수행하기도 했다.
독일어 원문: Selbst als sich der SA-Mann während der Nacht vom neunten zum zehnten November achtunddreißig, die man später die Kristallnacht nannte, besonders mutig hervortat, die Langfuhrer Synagoge im Michaelisweg mit anderen in Brand steckte, [...]
• 번역을 바로잡았다.
• vom neunten zum zehnten November = 11월 9일에서 10일까지
• Synagoge = 유대인 회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