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22. 

핀을 꽂으면 하나나 둘로는 성이 차지 않는구나... -_-;;; 

 

그래, 핀 꽂고 자거라. 

그런데... 자면서도 핀이 없다고 칭얼대면 넘 힘들구나..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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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1. 

누웠구나. 힘들지? 그럼 좀 자 주렴. 그래, 코를 뚫어야 자지? 코에 소금물 넣고 킁킁킁 하는 사이 살며시 잠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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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 

아빠 손전화로 사진찍기를 즐기는 아이. 

 

아빠 좀 쉬자는데 얼굴 들이밀지 마라이... 

 

상자에 들어가 삐삐 상자 읽으며 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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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19. 

네 양말을 떠 주는 어머니 허벅지에서 잠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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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 18.

 잠들기 앞서, 어머니가 책을 읽어 준다. 인형을 안고 함께 책을 본다.

 

혼자 책을 읽으며 꼼지락꼬무락거리는 네 발이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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