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2.20. 

누워서 가위(브이)를 하는 너는 누구네 돼지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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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9. 

하루 내내 말 안 듣고 땡깡 부리던 아이가 

밥상을 뒤집어 들어가서 인형이랑 논다.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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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8. 

몸이 아파 늘 뜨개질을 하며 마음을 다스리는 어머니 곁에서 놀던 아이가, 드디어 저도 뜨개질을 하겠다고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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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6. 

혼자서 옷 잘 입는다고 자랑하는 어린이. 참 예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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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5. 

책꽂이 한쪽에 스티커를 잔뜩 붙였다. 오. 하루 만에 다 붙여 버리는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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