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1.28. 

인형 둘을 품에 안아 준 아이. 제대로 귀여워 해 주라 하니까 제대로 귀여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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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7. 

날푸성귀를 두 장 깔고 달걀을 부쳐서 넣고 치즈를 하나 넣고 버섯을 구워서 넣으니  되게 두껍다. 아이가 이만 한 녀석도 이제 냠냠 씹을 줄 안다.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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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4. 

손전화를 드는 어머니가 사진을 찍는다고 하면서 찍어 줘 하는 어린이. 

 

아톰은 그림이 예뻐서 밥먹는 자리에서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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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4. 

무거워도 즐겁게 들고 와 주는 어린이. 

 

수첩에 공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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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3. 

책을 펼쳐 읽을 때면 늘 발가락과 발가락이 꼬물꼬물 만나는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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