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2.2. 

낮잠 자는 아이는 얼마나 예쁜지 모른다. 이불 바깥으로 발이 삐져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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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2.1. 

후르륵 빨아서 먹는 라면. 젓가락질 영차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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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31. 

아이가 가까이에서 제 아버지를 바라본다. 아버지도 아이를 가까이에서 마주본다. 

 

그냥 네 하던 일 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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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30. 

보자기를 뒤집어쓰고 놀다가 곯아떨어진 아이. 

 

수첩에 꼬물꼬물 그렸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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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9. 

이불놀이 하기. 뜨개하는 어머니 앞에서 알짱거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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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스피 2011-02-09 10:58   좋아요 0 | URL
한겨울인데 맨발이네요.맨발이 좋긴 하지만 따님 사진을 보니 어렸을전에 방이 너무 추워서 항상 양말을 꼭 신는던 생각이 나네요^^

숲노래 2011-02-10 10:20   좋아요 0 | URL
맨발로 있으면 몸에 더 좋기도 하지만, 아이가 양말 신기를 꽤나 싫어한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