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그리스도론』, 정현숙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5).
그들은 통일성 속에서 역사적 예수에 관해 말하면서 동시에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것처럼 신성과 인성을 지닌 구속자로서 그리스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다.(163쪽)
→ 그들은 통일성 속에서 역사적 예수─공관복음서 기자들이 기록한 것처럼─에 관해 말하면서 동시에 신성과 인성을 지닌 구속자로서 그리스도에 관해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했다.
독일어 원문: Es ging dabei darum, in Einheit sowohl von dem historischen Jesus, wie ihn die Synoptiker schildern, wie von dem gottmenschlichen Erlöser Christus reden zu können.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문장 구조에 주의할 것:
sowohl von A, (wie a,) wie von B reden
= (a와 같은) A도, B도 말하다
A = von dem historischen Jesus reden
= 역사적 예수도 말하다
a = (wie) ihn die Synoptiker schildern
= 공관복음서 기자들이 예수를 묘사한 것처럼
B = von dem gottmenschlichen Erlöser Christus reden
= 하나님-사람인 구원자 그리스도를 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