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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안 궁금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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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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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안 궁금하지만, 사진이 어떠한가 궁금하다. 그러나, 일본에서 살아가는 한겨레 삶과 발자취를 살피지 않으며 살아온 남녘땅 여느 사람들을 헤아린다면, 이렇게 잘 간추린 이야기 하나라도 읽어 보면서, 여러모로 생각에 젖을 수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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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꾼 책이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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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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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를 한다고 나서며 살아가는 사람들 책은 그야말로 읽고 싶지 않다. 누가 거저로 주어도 읽지 않는다.
지난해였나 그러께였나, 심상정 님 책을 읽으면서도 참 슬펐다. 책을 내놓을 때에는 더할 나위 없이 하고픈 말을 당신 삶을 비추며 적바림하면 좋았을 텐데.
그래도, 이 책은 한번 사서 읽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어떤 마음을 담았을는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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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사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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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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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의동 류가헌갤러리에서 열리는 사진책잔치에서 이 책을 들여다본다. 비닐을 안 씌운 채 있으니까.
안을 들여다보니, 사진이 참 좋다. 인터넷책방 미리보기는 없기 때문에 사진이 어떠한가를 알 수 없었는데, 한국에서도 이만 한 깊이로 항공사진을 보여줄 수 있구나 싶어 기쁘다.
이달에 이것저것 해서 들어올 일삯이 있을 때에 슬그머니 장만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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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나왔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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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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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정생 할아버지 묵은 동시집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묵은 동시집이 아니라, 권정생 할아버지 어린 날 이야기를 적바림해 놓고는 고이 묻어둔 옛글이겠지.
발굴된 시가 아니라 할아버지 가슴에 고이 묻어둔 이야기를 끄집어 낸 셈이겠지.
다음에 책 주문할 때에 함께 주문하자고 생각하며 보관함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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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목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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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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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는 사람들 목소리 담은 책은 늘 너무 자그마한 목소리인 이 나라에서, 이러한 책을 꾸준히 내는 삶이보이는창 출판사가 대견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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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길을 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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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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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두 님 작은 책 느낌글을 쓰려고 살피다가, 윤형두 님이 얼마 앞서 새책 하나 내놓았다는 발자국을 본다.
2011년 9월에 나온 새책 차례를 죽 살핀다. 새로 쓰신 글이로구나 싶으면서도, 그동안 내놓은 책에 모두 되풀이한 이야기를 자서전처럼 다시 적으셨구나 싶다.
이렇게 당신 발자국을 적바림하는 일도 좋으나, 당신이 읽은 새로운 책 이야기를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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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그림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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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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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고 지내던 이름.
어제 인디언붓꽃 그림책을 보면서
아하, 아직 장만하지 못한
그림책 많다고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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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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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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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읽기를 하지 못하면서 책을 살 때에는 망설일밖에 없지만, 믿어 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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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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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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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책은 어떤 이야기를 담았을까. 책을 좀 살펴보고 나서 장만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으랴. 시골에서 살아가니 선뜻 장만하지는 못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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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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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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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구 아이 만화책은
보다가 보다가 질려서
짝이 안 맞더라도
더 장만하지 않았다.
이 만화는 3권으로 마무리이니
질리게 질질 끌지 않을는지 모르지만,
책이름부터 어떻게 끝맺을지를
잘 보여주고 말아
장만할까 말까 망설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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