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딸이 다시 돌아보니 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딸이 말했다. “, 이제 어쩌나? 내가 당신을 교회로 변하게 할게요, 나는 신부가 되어 설교대에 서서 설교를 하고요.” 그리하여 왕이 그 자리에 왔을 때 거기 교회가 있었고 신부가 설교대에서 설교하고 있었다.(238)

 

딸이 다시 돌아보니 아버지가 눈에 들어왔다. 딸이 말했다. “, 이제 어쩌나? 내가 당신을 교회로 변하게 할게요, 나는 목사가 되어 설교대에 서서 설교를 하고요.” 그리하여 왕이 그 자리에 왔을 때 거기 교회가 있었고 목사가 설교대에서 설교하고 있었다.

 

Da sah sich die Tochter wieder um und erblickte den Vater. Da sagte sie: »Oh, wie wollen wir es jetzt machen? Ich werde dich in eine Kirche verwandeln und mich in einen Pastor. Da will ich auf der Kanzel stehen und predigen.« Und als der König an die Stelle kam, stand dort eine Kirche, und ein Pastor stand auf der Kanzel und predigte.

 

번역을 바로잡았다.

 

독일어 단어에 주의할 것:

 

Pastor = 목사

 

https://www.dwds.de/wb/Pastor

 

신부 = Priester

 

https://www.dwds.de/wb/Priester

 

 

Kanzel = 설교대 = 아래 글을 볼 것:

 

https://www.ev-kirche-esslingen.de/ueber-uns/was-uns-wichtig-ist/elemente-des-kirchenrau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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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233, 누락

 

막내 공주는 숲으로 들어가 그에게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잘 못 지낸다고 그가 말했다. 그러자 공주는 와서 뭘 좀 먹으라고 그랬다. 좋은 말도 많이 해 주고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말했다. 드디어 그가 와서 조금 먹자 공주가 말했다.

 

막내 공주는 숲으로 들어가 그에게 어떻게 지내느냐고 물었다, 잘 못 지낸다고 그가 말했다. 그러자 공주는 와서 뭘 좀 먹으라고 그랬다. 싫다고, 그가 말했다. 그는 먹을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에, 더 이상 먹고 싶지 않다고 했다. 공주는 좋은 말도 많이 해 주고 한번 맛이라도 보라고 말했다. 드디어 그가 와서 그것을 먹었다. 그가 조금 먹자 공주가 말했다.

 

Wie sie in den Wald kam, fragte sie ihn, wie es ihm gehe? Es gehe ihm schlecht, sagte er. Da sagte sie, er solle herkommen und ein wenig essen. Nein, sagte er, das könne er nicht, denn er müsse ja doch sterben, und wolle deshalb nicht mehr essen. Sie gab ihm viele gute Worte, er möge doch einmal versuchen. Endlich kam er und aß davon. Als er ein wenig gegessen hatte, sagte sie: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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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공주가 그것에게 말했다. “아버지가 묻거든 왕자 대신 네가 대답해!” 커다랗고 키가 큰 크리스토프 석상이 아마 삼십 번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가 다시 정지할 때까지.(232)

 

공주가 그것에게 말했다. “아버지가 묻거든 왕자 대신 네가 대답해!” 커다랗고 키가 큰 크리스토프 석상이 아마 삼십 분은 고개를 끄덕였다, 고개가 다시 정지할 때까지.

 

Die Königstochter sagte zu ihm: »Wenn mein Vater ruft, so antworte du!« Der große, lange, steinerne Christoph nickte wohl eine halbe Stunde[ene halwe Stunne] lang mit dem Kopf, bis er dann wieder stillstand.

 

번역을 바로잡았다.

 

eine halbe Stunde = 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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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217-218, 누락

 

그러자 거인이 옆에 앉아 있던 이의 뺨을 갈기며 화가 나 외쳤다. “왜 내 것을 채 가는 거야?” “난 채 가지 않았어.”하고 다른 거인이 말했다. 베어 물려는 걸 입 바로 앞에서 쏘아 떨어뜨리는 건 아주 능숙한 사수임에 틀림없어.”하며 그가 크게 소리쳤다. “이리 오게, 능숙한 사수. 불가에 와 앉아 배불리 먹게. 너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거야. [...]”

 

그러자 거인이 옆에 앉아 있던 이의 뺨을 갈기며 화가 나 외쳤다. “왜 내 것을 채 가는 거야?” “난 채 가지 않았어.”하고 다른 거인이 말했다. 어떤 사수가 네 것을 쏘아 떨어뜨린 거야.” 거인이 세 번째 조각을 집었지만 손에 잡고 있을 수 없었다. 사냥꾼이 그 조각을 쏘아 거인의 손에서 떨어뜨렸다. 그때 거인들이 말했다. 베어 물려는 걸 입 바로 앞에서 쏘아 떨어뜨리는 건 아주 능숙한 사수임에 틀림없어. 그런 자라면 우리에게 쓸모가 있겠어.하며 그들이 크게 소리쳤다. “이리 오게, 능숙한 사수. 불가에 와 앉아 배불리 먹게. 너에게 아무 짓도 하지 않을 거야. [...]”

 

독일어 원문: [...] da gab der Riese dem, der neben ihm saß, eine Ohrfeige und rief zornig; »Was reißt du mir mein Stück weg?« »Ich habe es nicht weggerissen«, sprach der andere, »es wird dir’s ein Scharfschütz weggeschossen haben.« Der Riese nahm sich das dritte Stück, konnte es aber nicht in der Hand behalten, der Jäger schoß es ihm heraus. Da sprachen die Riesen: »Das muß ein guter Schütze sein, der den Bissen vor dem Maul wegschießt, so einer wäre uns nützlich«, und riefen laut: »Komm herbei, du Scharfschütze, setze dich zu uns ans Feuer und iß dich satt, wir wollen dir nichts tun;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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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213, 누락

 

판사는 그 사람을 쫓아 사람들을 보냈고, 사람들은 아주 천천히 가고 있던 그를 찾아냈다. 법정에 선 그가 말했다.

 

판사는 그 사람을 쫓아 사람들을 보냈고, 사람들은 아주 천천히 가고 있던 그를 찾아냈다. 그리고 그에게서 금이 든 주머니도 찾아냈다. 법정에 선 그가 말했다.

 

 

독일어 원문: Der Richter schickte seine Leute nach ihm aus, die fanden den guten Knecht, der ganz langsam weitergezogen war, und fanden auch den Beutel mit Gold bei ihm. Als er vor Gericht gestellt wurde, sagte er: [...].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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