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그림 읽기] 나비 알 (2017.8.2.)



  나비가 알을 낳은 모습을 지켜본 큰아이는 나비 알을 그림으로 담습니다. 어디에 알을 낳았는지 그리고, 나비가 알을 낳을 적에 보여준 날갯짓을 그립니다. 지켜보았기에, 마음에 담았기에, 즐겁게 만났기에, 새로운 그림 이야기가 태어납니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그림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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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 395. 재미있는 책 (2017.8.24.)



  “재미있는 책이야, 그러니 같이 보자!” 하고 웃음을 지으면서 말하는 책돌이. 그래, 재미있는 책이니 혼자 볼 수 없구나.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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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 394. 읽고 놀고 (2017.8.17.)



  한 아이는 놀기. 한 아이는 읽기. 한 아이는 뛰놀기. 한 아이는 빠져들기. 그리고 두 아이 곁에 있는 어버이는 두 마음을 나란히 헤아리기.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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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 393. 함께 앉아 (2017.7.14.)



  동그란 책상에 함께 앉아 다른 책에 빠져든다. 어느 책이든 한 번 빠져들면 오직 이 하나만 바라본다. 다른 것을 볼 일이나 까닭이 없을 테지. 이곳에 새로운 꿈길이 펼쳐지는걸.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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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아이 392. 난로 곁 인형하고 (2017.2.24.)



  난로 곁에 앉는다. 인형도 난로 곁에 앉힌다. 다 함께 따스함을 누리면서 책을 펼친다. 책순이가 누리는 즐거움하고 따스함은 인형도 나란히 누린다. 서로 마음으로 만나면서 함께 즐거운 하루가 된다. ㅅㄴㄹ


(숲노래/최종규 . 책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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