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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쓰는 삶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30
김수우라는 분 시를 아직 읽지 못했으나, 사진책을 읽으면서, 어떤 시를 쓰며 삶을 노래하나 하고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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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코 아줌마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28
토모코 아줌마 새 만화책이 나온다고 하는구나. 예약주문을 했으니 4월 13일쯤 우리 집에 오겠네. 이날은 옆지기 생일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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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이야기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24
만화를 그리는 이들이 새 작품을 내놓을 수 있다면, 새롭게 바라보며 꾸리는 삶이 있기 때문일 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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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 시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24
생태를 다룬 시라 하는데, 시라고 할 때에는 모두 생태를 다루는 삶글이 되어야 걸맞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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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24
아이들과 살아가며 무엇을 물려줄 수 있느냐 하는 대목을 너무 생각하지 않는다고 느낀다. 더 뼈를 깎으며 생각하고 살피며 새 하루부터 제대로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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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 읽기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3-09
아끼고 아껴 오늘 저녁 8권을 다 읽고 이제 9권을 주문한다. 금세 읽기 싫어 아주 천천히 읽고 아주 천천히 다음 책을 주문한다. 농사일은 천천히 지어야 하듯 술빚기뿐 아니라 만화 그리기와 글 한 꼭지 쓰는 일 모두 천천히 하는 사람들이 늘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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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 드 멜로 @.@ ( 공감1 댓글0 먼댓글0) 2012-03-08
앤소니 드 멜로 님 책들은 꽤 예전에 나온 책들이 예쁘장하게 생겼다. 요사이 다시 나오는 판은 겉그림부터 영 어설프다. 왜 새로 꾸미는 책은 아리따운 빛이 사라질까. 이번에 다른 한 권 새로 나오며 옷 한 벌 곱게 차려입은 모습을 본다. 반가우면서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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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세 3권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28
널리 사랑받는 만화책이 아닐 때에는 첫 권을 옮긴 뒤 다음 권을 제때 안 옮기기도 한다고 느낀다. 셋째 권이 옮겨졌다는 소식을 듣고 반갑다고 느낀다. 이 만화책을 사랑해 주는 사람이 꽤 많을까? 이야기 흐름이 흐트러지거나 줄거리가 흐리멍덩해지지 않고 곧게 이어가기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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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왔구나 @.@ ( 공감0 댓글0 먼댓글0) 2012-02-22
기다린 끝에 나왔으니 곧장 장만한다. 그러나 내 주머니에 살림돈이 빠듯하다면, 아무리 기다리던 책이라 하더라도 장만하지 못할 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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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희 님과 안목 출판사 @.@ ( 공감1 댓글2 먼댓글0) 2012-01-31
박태희 님이 쓰거나 옮긴 책을 되도록 거의 모두 사서 읽는다. 아직 내가 못 찾은 번역책이 있을는지 모르나, 사진 이야기를 오롯이 들려주는 참 반가우며 고마운 분이다. 이분이 스스로 연 안목 출판사 사진책은 참 남다르다. 지난겨울에 새로운 책 하나 나왔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 책이 무엇인가는 오늘 비로소 알았다. 즐겁게 장만해서 즐겁게 읽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