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머리채를 잡고 막 칼을 심장에 꽂으려는데 세 오빠가 문을 두드렸고, 밀고 들어와 누이를 그 손에서 잡아챘다. 그런 다음 그들은 긴 칼을 뽑아 푸른 수염을 벴다. 그리고 푸른 방에 그가 죽인 다른 여자들 옆에 매달았다.(830)

 

머리채를 잡고 막 칼을 심장에 꽂으려는데 세 오빠가 문을 두드렸고, 밀고 들어와 누이를 그 손에서 잡아챘다. 그런 다음 그들은 긴 칼을 뽑아 푸른 수염을 벴다. 그리고 피의 방에 그가 죽인 다른 여자들 옆에 매달았다.

 

[...] und eben hatte er sie an den Haaren gefaßt und wollte ihr das Messer in das Herz stoßen, da schlugen die drei Brüder an die Haustüre, drangen herein und rissen sie ihm aus der Hand, dann zogen sie ihre Säbel und hieben ihn nieder. Da ward er in die Blutkammer aufgehängt zu den andern Weibern, die er getötet, [...].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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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빗자루와 삽 같은 것도 있었는데 둘이 서로 치고받았다. 커다란 상처가 있는 원숭이와 그 비슷한 것들도 많았다.(821)

 

빗자루와 삽 같은 것도 있었는데 둘이 서로 치고받았다. 머리에 커다란 상처가 있는 원숭이와 그 비슷한 것들도 많았다.

 

[....] da war etwa ein Besen und eine Schippe, die sich miteinander schlugen, dann ein Affe mit einer großen Wunde am Kopf und dergleichen mehr.

 

빠진 단어를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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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래서 공주는 백작과 혼인하기로 언약이 되었고, 왕이 죽자 백작은 왕이 되었다. 그리고 장화 신은 고양이는 대신이 되었다.(815)

 

그래서 공주는 백작과 혼인하기로 언약이 되었고, 왕이 죽자 백작은 왕이 되었다. 그리고 장화 신은 고양이는 국무총리가 되었다.

 

Da ward die Prinzessin mit dem Grafen versprochen, und als der König starb, ward er König, der gestiefelte Kater aber erster Minister.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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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한번은 궁전 부엌 아궁이 옆에서 불을 쬐는데 마부가 들어와 투덜거렸다. “에이, 임금님이고 하느님이고 없었으면 좋겠네. 모처럼 음식점에 가 술 한번 마시고 카드놀이도 하려고 했는데 그분들을 태우고 호숫가로 마차 산책을 하라니 원.”(811)

 

한번은 궁전 부엌 아궁이 옆에서 불을 쬐는데 마부가 들어와 투덜거렸다. “에이, 임금님이고 공주님이고 없었으면 좋겠네. 모처럼 음식점에 가 술 한번 마시고 카드놀이도 하려고 했는데 그분들을 태우고 호숫가로 마차 산책을 하라니 원.”

 

Einmal stand der Kater in der Küche des Schlosses beim Herd und wärmte sich, da kam der Kutscher und fluchte: »Ich wünsche, der König mit der Prinzessin wäre beim Henker! Ich wollte ins Wirtshaus gehen, einmal einen trinken und Karten spielen, da sollt ich sie spazierenfahren an den See.«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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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코프 그림·빌헬름 그림, 그림 동화 2, 전영애·김남희 옮김, 민음사, 2023(12).

 

그러자 오빠들이 살금살금 뒤를 밟아 소녀가 마법의 칼을 받는 것 보고 소녀를 따라잡아 힘으로 그 칼을 뺏앗았다.(802)

 

그러자 오빠들이 살금살금 뒤를 밟아 소녀가 마법의 칼을 받는 것 보고 소녀를 따라잡아 힘으로 그 칼을 빼앗았다.

 

Da schlichen ihr die Brüder nach und sahen, wie sie das Zaubermesser bekam, holten sie ein und drangen es ihr mit Gewalt ab.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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