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3.24.
맛있으니까 아버지도 먹어 보라며 숟가락을 내민다. 그래, 그래, 너 잘 먹어 주렴~
- 2011.3.23.
인형을 등에 업고 노는 아이.
- 2011.3.21.
왜 자꾸 던지니. 어머니가 책 읽어 주는 데에도 딴짓을 하기냐.
혼자 코에 소금물 넣고
밥자리에서 또 땡깡 부리며 울면서 먹어야 하니...
이궁...
- 2011.3.20.
비오는 날, 아이는 우산을 쓰고 밖에서 놀고파 한다. 그러나 아버지는 집에서 쉬고 싶어. ㅠ.ㅜ
- 2011.3.19.
당근을 갈아서 그릇에 담아 주면 금세 비운다. 날마다 해 주지 못해 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