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영어] 올림픽Olympics
올림픽(Olympics) : [체육] 4년마다 열리는 국제 운동 경기 대회. 1894년 프랑스의 쿠베르탱 등의 주창으로 1896년 제1회 대회를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개최하였다 = 국제올림픽경기대회
Olympics : (올림픽 경기 대회를 본떠서 하는 각종 분야의) 국제적 경기 대회
オリンピック(Olympic) : 1. 올림픽 2. 1896년부터 4년에 한번 열리는 국제적인 스포츠 대회. 고대 그리스의 올림픽을 본따서 프랑스의 쿠베르탱 남작이 제창하여 근대 올림픽이 부활됨
‘올림픽’은 그리스 ‘올림피아’라는 곳에서 하늘에 바치는 뜻에서 비롯했다지요. 먼나라 이야기입니다만, 오늘날은 “하늘에 바치는 뜻”이 아니라, 들에서 뛰고 달리며 겨루는 마당으로 바꾸었습니다. 더욱이 이 들마당을 놓고서 목돈이 춤추고 나라를 앞세워서 불꽃이 튀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이름을 그냥그냥 써도 나쁘지는 않을 테지만, 앞으로 여러 말썽거리를 씻어내고서 거듭날 길을 헤아리며 우리 나름대로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수수하게 ‘놀이마당·놀이두레’나 ‘들마당·들마루·마당’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른별 온나라가 한마음과 한뜻으로 어울리면서 새롭게 손을 잡자는 뜻이라면 ‘한마당·한놀이·한마루·한잔치’ 같은 이름을 붙일 만해요. ‘한꽃마당·한꽃잔치·한꽃터·한꽃자리’나 ‘한꽃뜰·한뜰·한꽃뜨락·한뜨락’이라 할 수 있습니다. ㅍㄹㄴ
올림픽 선발을 겸한 대회라도
→ 들마당 뽑기까지 하는 데라도
→ 들마루도 가리는 자리라도
《제3의 눈 1》(하야세 준·야지마 마사오/문미영 옮김, 닉스미디어, 2001) 103쪽
이제 많은 나라들은 올림픽 유치를 꺼리고 있단다
→ 이제 여러 나라는 한잔치를 안 맡으려고 한단다
→ 이제 여러 나라는 한꽃마당을 안 맞으려고 한단다
《10대와 통하는 환경과 생태 이야기》(최원형, 철수와영희, 2015) 125쪽
올림픽으로 축제 분위기인 도쿄 거리를, 우리는 어떤 얼굴로 걷고 있을까
→ 한마당으로 잔치판인 도쿄 거리를, 우리는 어떤 얼굴로 걸을까
→ 한마루로 잔치마당인 도쿄 거리를, 우리는 어떤 얼굴로 걸을까
《도쿄 후회망상 아가씨 1》(히가시무라 아키코/최윤정 옮김, 학산문화사, 2016) 6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