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직오지않은나에게
#이정록

책을 받다
고맙습니다
거위벌레가 떨군
무화과나무 어린잎을
책갈피 삼으려 합니다

#잎갈피
#무화과잎

그리고
오늘은
'나무를'을 마무리해서
옮겨쓰기

#나무를
#살림노래
#숲노래노래꽃
#숲노래동시

온누리 이웃님이
나무를 알고 품으며
저마다 다르게 나무가 된다면

#우리말수수께끼동시
#우리말동시
#숲노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숲노래 책숲

책숲하루 2021.6.3. 논리 이론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국어사전 짓는 서재도서관)

: 우리말 배움터 + 책살림터 + 숲놀이터



  어제 모처럼 뒷골짝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이 부쩍 크면서 함께 자전거를 타기에 만만하지 않은데, 뒷골짝 찬물에 발을 담그려고 가볍게 숲길을 사락사락 헤쳤습니다. 몇 해 앞서 ‘숲’이란 이름을 붙여 노래꽃(동시)을 쓴 적이 있으나 새삼스레 숲을 다시 노래하고 싶더군요. 다만 예전에 누린 숲하고 오늘 맞이하는 숲은 다르니 ‘숲에서’처럼 토씨를 덧달아서 쓸 생각입니다. 글이름을 붙이고서 죽 이어서 쓰려다가 우체국 마감이 닥쳤고 해가 기울려고도 해서 이다음으로 넘겼어요.


  며칠 동안 ‘노하우’를 풀려다가 미루었는데, 이러면서 ‘밀다’라는 낱말을 놓고서 노래꽃을 써냈습니다. ‘미루다·밀다·미리·믿다·미닫이’가 말밑이 같구나 싶어요. 아마 ‘밑’도 ‘미’가 뿌리이면서 얽히는 실마리가 있겠지요. 이러다가 오늘 ‘논리·논리적·논리정연’으로 이어가는 일본말씨를 추스르는데, ‘논리’를 뒤집은 ‘이론·이론적’을 거의 똑같이 쓰는구나 싶더군요. 더구나 이 말씨는 “참 논리적이구나”나 “듣고 보니 이론적이로군” 같은 자리로도 뻗어요. 이때에는 ‘좋다·훌륭하다’를 써야 알맞을 텐데, 우리말이 설 자리를 차츰 잃는 셈입니다.


  새벽부터 오는 비는 여름들을 촉촉히 적십니다. 비는 오는데 바깥은 환합니다. 비구름이 새하얗습니다. 비가 줄줄이 오는데 개구리는 조용합니다. 멧새도 조용합니다. 마을고양이도 조용합니다. 이 시골에서 오가는 부릉이(자동차)도 없다시피 합니다. 책숲 꽃종이(소식지)를 나름일꾼(택배기사)이 부려 놓고 가셨는데, 이분이 드나든 소리조차 못 들을 만큼 온통 빗소리입니다. 오늘은 열네 살 푸른씨가 국을 끓입니다. 부엌일을 맡아 주어 고맙구나.


ㅅㄴㄹ


*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 짓는 일에 길동무 하기

http://blog.naver.com/hbooklove/220188525158


*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 지기(최종규)가 쓴 책을 즐거이 장만해 주셔도 새로운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짓는 길을 아름답게 도울 수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숲노래 우리말


 '-적' 없애야 말 된다

 논리적


 논리적 사고 → 틀에 맞는 생각 / 앞뒤가 맞는 생각 / 올바른 생각

 논리적 추리 → 앞뒤를 살피는 생각 / 앞뒤에 맞춰 미루어 보기

 논리적 근거를 대다 → 길에 맞게 까닭을 대다 / 빈틈없이 까닭을 대다

 논리적으로 생각하다 → 곰곰이 생각하다 / 올바르게 생각하다

 논리적으로 판단하다 → 가만히 헤아리다 / 빈틈없이 살피다

 논리적인 사람이다 → 찬찬한 사람이다 / 꼼꼼한 사람이다


  ‘논리적(論理的)’은 “1. 논리에 맞는 2. 사고나 추리에 능란한”을 가리키고, ‘논리(論理)’는 “1. 말이나 글에서 사고나 추리 따위를 이치에 맞게 이끌어 가는 과정이나 원리 2. 사물 속에 있는 이치. 또는 사물끼리의 법칙적인 연관”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한자말 ‘논리’를 뒤집어 놓으면 ‘이론’입니다. 한자말 ‘이론’이 무엇을 뜻하는가 알아보고자 낱말책을 뒤적여 봅니다. 첫째로, “사물의 이치나 지식 따위를 해명하기 위하여 논리적으로 정연하게 일반화한 명제의 체계”라 하며, 둘째로, “실증성이 희박한, 순 관념적으로 조직된 논리”라 합니다. 그러니까 ‘이론’이란 “논리적인 무엇” 또는 “논리”인 셈입니다.


  차근차근 생각해 봅니다. 논리에 맞는 일이란 무엇일까요. 어떠할 때 논리에 맞고 어떠할 때 논리에 안 맞는다고 할까요. 논리에 맞는 일이란 “이치에 맞는” 일이라 나오는 만큼, 한자말 ‘이치’를 살펴봅니다. 이치는 “사물의 정당한 조리(條理)”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조리’란 “앞뒤가 들어맞고 체계가 서는 갈피”라고 합니다. ‘정당(正當)’이란 ‘올바르고 마땅한’ 일입니다. 이치란 “올바르고 앞뒤가 들어맞는” 무엇을 가리키는 셈입니다. 그런데 올바른 일과 앞뒤가 들어맞는 일은 같은 소리입니다. 낱말책 뜻풀이는 이리저리 뒤틀린 채 돌림풀이에다가 겹말풀이입니다.


  이 얄딱구리한 뜻풀이를 하나씩 짚자니, ‘논리’란 “올바른 생각” 또는 “올바르게 풀어나가는 생각”을 가리키는구나 싶습니다. ‘이론’이란 “올바른 이야기” 또는 “올바로 엮어나가는 이야기” 또는 “올바로 세워 놓고자 하는 이야기”를 가리키고요. 짜임새 있는 이야기나 빈틈없는 이야기나 틀림없이 맞추어 놓은 이야기가 ‘이론’일 테고, 앞뒤가 들어맞는 생각, 그러니까 올바른 생각이라면 “마땅한 생각”이면서, “뛰어난 생각”이 되곤 합니다. “훌륭한 생각”이기도 합니다. 올바르다고 모두 뛰어나거나 훌륭하지는 않고, 뛰어나거나 훌륭하여도 올바르지 않은 생각일 수 있습니다만, 글흐름에 따라 이 세 가지는 고루 쓸 수 있어요. ‘논리적이지 않은’ 무엇을 가리키려 한다면, 이때에는 “올바르지 않은” 무엇을 가리킨다고 할 만하고, “얼토당토않은” 무엇, “어처구니없는” 무엇, “터무니없는” 무엇이라고 가리키면 넉넉하겠지요.


  올바르지 않은 무엇이니 “말이 안 되는” 무엇이나 “말이 될 수 없는” 무엇이기도 합니다. “엉터리 같은”이나 “엉터리인”이나 “엉망진창인”이나 “엉망진창 같은”이라고 나타내어도 어울립니다. ‘논리를 갖추어 무엇인가 생각하거나 따진다’고 할 적에는, 앞뒤가 잘 들어맞도록 생각하거나 따지는 셈인 만큼, 어느 한켠도 뒤틀리거나 엇나가지 않게끔 생각하는 매무새를 살펴보건대 ‘차분한’ 매무새일 터이니, “차분히 생각하다”나 “가만히 생각하다”나 “곰곰이 생각하다”처럼 나타내어도 되겠다고 느낍니다.


  갈무리하면, ‘논리·논리적’은 ‘깊다·깊숙하다’나 ‘곰곰이·꼼꼼히·샅샅이·낱낱이·골똘히’나 ‘빈틈없이·칼같다·흐트러짐없다’나 ‘뼈·뼈대·살·얼개·짜임새·틀·흐름·앞뒤’로 손볼 만합니다. ‘길·곬·결·솜씨·재주·꾀·잔꾀’나 ‘살펴보다·따지다·가르다·가리다·짜다’나 ‘바르다·반듯하다·곧바르다·곧다’나 ‘옳다·올곧다·올바르다’로 손보고, ‘차근차근·찬찬히·차분하다’나 ‘자분자분·조곤조곤·가만히·따르다’나 ‘하나씩·하나하나·꼬치꼬치’로 손보지요. ‘알다·앎꽃’이나 ‘약다·여우같다’나 ‘생각·여기다·헤아리다’로 손보아도 되고, ‘수다·얘기·소리·목소리·뜻·말·말잔치’나 ‘맞다·맞추다·들어맞다·걸맞다·알맞다’나 ‘알차다·살뜰하다·알뜰하다’나 ‘뛰어나다·빼어나다·좋다·훌륭하다’로 손볼 자리가 있어요. ㅅㄴㄹ

 


매우 논리적인 발상이지만 나 같은 이방인에게는 잘 이해가 안 되는 처사였다

→ 매우 옳은 생각이지만 나 같은 사람한테는 아리송한 노릇이었다

→ 매우 올바르구나 싶지만 나 같은 남이 보기에는 알쏭달쏭했다

→ 매우 알맞구나 싶지만 나 같은 사람은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김현 예술기행》(김현, 열화당, 1975) 63쪽


그래서 아무런 이유도 없이 끔찍한 일들을 상상하게 되는 거야. 논리적이지 않은 일이지

→ 그래서 아무런 까닭도 없이 끔찍한 일을 생각해. 말도 안 되는 일이지

→ 그래서 아무런 까닭도 없이 끔찍한 일을 그려. 말이 안 되지

→ 그래서 아무런 까닭도 없이 끔찍한 일을 헤아려. 어이없지

→ 그래서 아무런 까닭도 없이 끔찍한 일을 마음에 담아. 어처구니없지

→ 그래서 아무런 까닭도 없이 끔찍한 일을 마음에 품어. 터무니없지

《인종차별 야만의 색깔들》(타하르 벤 젤룬/홍세화 옮김, 상형문자, 2004) 19쪽


논리적으로 따져 보거나 심사숙고하지 않더라도

→ 길을 따져 보거나 살펴보지 않더라도

→ 낱낱이 보거나 살피지 않더라도

→ 찬찬히 보거나 헤아리지 않더라도

→ 하나하나 보거나 깊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 꼼꼼히 보거나 톺아보지 않더라도

→ 속속들이 보거나 곰곰이 보지 않더라도

→ 이러쿵저러쿵하거나 골을 싸매지 않더라도

《레니 리펜슈탈 : 금지된 열정》(오드리 설킬드/허진 옮김, 마티, 2006) 311쪽


그러면 논리적으로 과학적으로 체계적으로 인식하기 전에 ‘똑같지 않은 놈이 한 놈 정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 일이

→ 그러면 알맞게 바르게 차근차근 헤아리기 앞서 ‘똑같지 않은 놈이 한 놈은 있다’고 보여주는 일이

→ 그러면 반듯하게 찬찬히 하나하나 생각하기 앞서 ‘똑같지 않은 놈이 한 놈쯤은 있다’고 보여주기가

《후퇴하는 민주주의》(손석춘과 일곱 사람, 철수와영희, 2009) 207쪽


나는 어른이란 논리적인 두뇌를 갖추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어

→ 나는 어른이란 머리가 빼어나다고만 생각했어

→ 나는 어른이란 잘 짠 머리라고만 생각했어

→ 나는 어른이란 짜임새 있는 머리라고만 생각했어

《천재 유교수의 생활 25》(야마시타 카즈미/서현아 옮김, 학산문화사, 2007) 62쪽


게으름을 조장한다는 주장에는 증명할 만한 확실한 근거가 없을 뿐 아니라 논리적이지도 않다

→ 게으름을 부추긴다는 말은 딱히 뒷받침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앞뒤가 안 맞는다

→ 게으르게 한다는 얘기는 따로 뒷받침하기 어려울 뿐 아니라 옳지 않다

《우리의 당연한 권리, 시민배당》(피터 반스/위대선 옮김, 갈마바람, 2016) 140쪽


논리적으로는 날개를 단 천사가 하늘을 나는 쪽이 당연하다

→ 이야기로는 날개를 단 하늘님이 하늘을 나는 쪽이 맞다

→ 얼거리로는 날개를 단 빛님이 하늘을 나는 쪽이 옳다

《낙타는 십 리 밖 물 냄새를 맡는다》(허만하, 최측의농간, 2016) 139쪽


특히 서울대 출신들은 모든 문제를 논리적으로 접근하려 합니다

→ 더구나 서울대내기는 모든 일을 하나하나 다가서려 합니다

→ 게다가 서울대사람은 모든 길을 꼬치꼬치 짚으려 합니다

《냇물아 흘러흘러 어디로 가니》(신영복, 돌베개, 2017) 369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도깨비 신부 1
말리 지음 / 길찾기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숲노래 만화책 2021.6.3.

만화책시렁 344


《도깨비 신부 1》

 말리

 세주문화

 2002.10.17.



  깨비(귀신)는 늘 사람 곁에 있습니다. 깨비를 보고 아무렇지 않다면 깨비를 부리기도 하고 가볍게 내쫓습니다. 깨비를 보고 무섭거나 두려우면 깨비는 자꾸 달라붙으며 다른 깨비를 끝없이 끌어들여요. 깨비는 사람이 받아들여야 비로소 사람을 만집니다. 깨비는 사람이 안 받아들이면 바깥을 떠돌다가 스러지거나 녹습니다. 깨비는 무엇일까요? 깨비는 왜 있을까요? 이 수수께끼를 풀려면 먼저 사람은 무엇이고 왜 있는가부터 생각할 노릇입니다. 사람이 먼저 있고서 깨비가 있거든요. 사람이 스스로 마음으로 깨비를 지어서 끌어들여요. 《도깨비 신부》는 2002년에 첫걸음을 선보이고서 아직 마무리를 안 짓습니다. 언젠가 지을 수 있고, 끝까지 이대로일 수 있습니다. 깨비를 늘 보고 느끼고 얘기하고 섞일 줄 아는 아가씨는 “도깨비 각시”라는 길을 걸어온 숱한 할머니처럼 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또는 이 아가씨 자리부터 새길을 틀 수 있어요. 어느 쪽이든 “새 도깨비 각시” 마음입니다. 어떤 마음이면서 어떤 꿈을 어떤 사랑으로 짓느냐에 따라 달라요. 어떤 숨결이면서 어떤 생각으로 어떤 삶을 일구느냐에 따라 바뀌어요. 사람은 사람다울 적에 아름답지만, 안 사람다우면 사납습니다. 깨비는 늘 이러한 사람결을 고스란히 받아들입니다.


ㅅㄴㄹ


“선생님, 이상해요. 선생님한테 이상한 게 있어요.” “시끄러! 너 대체 무슨 소릴 하는 거니?” 어려서 뭔지 몰랐던 그건 ‘혐오감’이었다. 구역질나는 혐오감이 고스란히 전해온 거다. (131쪽)


“인자는 느거 할머니가 도와줄 수도 읎꼬, 이 마을에 그런 것들 눌러주던 진짜 알맹이 신들까지 다 떠나 버렸는데 우짜겄노. 느거 할머니 뜻을 알겄제?” (165쪽)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물 로봇 퐁코 1 - S코믹스 S코믹스
야테라 케이타 지음, 조원로 옮김 / ㈜소미미디어 / 2020년 8월
평점 :
품절


숲노래 만화책 2021.6.3.

만화책시렁 353


《고물 로봇 퐁코 1》

 야테라 케이타

 나민형 옮김

 소미미디어

 2020.9.9.



  사람은 구석구석 새로 자라기에 굳이 ‘몸갈이’를 안 할 테지만, 사람이 쓰는 연장이나 살림은 쓰면 쓸수록 닳고 낡아서 ‘갈아’야 합니다. 자전거를 오래 달리면 바퀴도 멈추개(브레이크)도 줄도 톱니와 사슬도 다 닳고 낡아서 갈아요. 사진기도 오래 쓰면 속엣것을 통째로 갈고요. 붓(연필·볼펜)도 오래 쓰면 몽당붓이 되다가 더 못 씁니다. 곁사람(로봇)은 어떨까요? 《고물 로봇 퐁코 1》는 ‘나이들어 따로사는 아이들’이 ‘할아버지가 된 아버지’가 혼자 살다가 무슨 일이 있을까 싶어 ‘집안일을 거드는 심부름꾼’ 노릇을 하는 로봇을 붙여 주는 줄거리를 들려줍니다. 웬만한 나라는 다 이렇겠지요. 나고자란 조용하고 작은 마을을 떠나서 서울이나 서울 둘레 큰고장에서 돈을 잘 벌 일자리를 찾아서 떠나거든요. 나이든 어버이랑 함께살 마음은 없으니 심부름꾼이나 종 노릇을 할 ‘곁사람(로봇)’을 붙이자고 여기는데, 이 그림꽃책에 나오는 곁사람은 바야흐로 마지막으로 일한 다음 헌쇠로 녹아야 하는 ‘고물 로봇’이라지요. 낡은 곁사람은 무엇을 할 만할까요? 닳고 삐걱이는 곁사람은 마지막으로 맡은 일을 끝까지 해낼까요? 사람다운 마음이란 무엇이고, 사람스러이 빛나는 눈망울은 어떤 모습일까요?


ㅅㄴㄹ


“저는 못 하겠습니다! 아직 인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데 버리라니 그럴 수는 없어요! 여기 있는 잡동사니로 보이는 물건들은 꼭 저 같은 것들인걸요.” (39쪽)


“왜 그런 무의미한 일을 하는 거죠?” “무의미라. 하긴, 로봇은 이해 못 할지도 모르겠군.” “어째서죠? 저도 이해하고 싶어요!” (86쪽)


“의미 같은 거 없으니까 좋은 거 아니냐. 인간은 의미가 없는 것도 즐긴다고.” (87쪽)


“로봇이 사람처럼 말하지 마!” “로봇도 살아 있습니다!” (129쪽)


#ぽんこつポン子 #矢寺圭太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