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얄궂은 말씨 924 : 대신 국민들의 영원한 謝意 선물



대신(代身) : 1. 어떤 대상의 자리나 구실을 바꾸어서 새로 맡음 2. 앞말이 나타내는 행동이나 상태와 다르거나 그와 반대임을 나타내는 말

한국(韓國) : 1. [역사] ‘대한 제국’을 줄여 이르는 말 ≒ 한 2. [지명] 아시아 대륙 동쪽에 있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島嶼)로 이루어진 공화국. 아르오케이(ROK:Republic of Korea) 또는 코리아(Korea)라고도 불린다

국민(國民) : 국가를 구성하는 사람. 또는 그 나라의 국적을 가진 사람

영원(永遠) : 1. 어떤 상태가 끝없이 이어짐. 또는 시간을 초월하여 변하지 아니함 2. [철학] 보편적인 진리처럼 그 의미나 타당성이 시간을 초월하는 것 3. [철학] 신(神)이나 진실성처럼 시간을 초월하여 존재하는 것

사의(謝意) 1. 감사하게 여기는 뜻 2. 잘못을 비는 뜻

선물(膳物) : 남에게 어떤 물건 따위를 선사함. 또는 그 물건 ≒ 물선



저렇게 하기보다는, 그저 이렇게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고마워할 수 있고, 기뻐하는 마음이며 빛을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마음만 받자니 빈손이라 여기는 사람도 있을 테지요. 다만, 아무리 돈이나 살림살이를 잔뜩 안기더라도, 아무런 마음이 없다면 하나도 안 빛나요. 마음이 흐르기에 빛나고, 마음이 있어서 반가우며 고맙습니다. ㅅㄴㄹ



대신 한국 국민들의 영원한 사의謝意를 선물로 받으십시오

→ 그저 우리한테서 한결같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받으십시오

→ 그러나 우리나라가 늘 기뻐할 테니 마음을 받으십시오

→ 다만 한겨레가 언제나 반기는 마음을 받으십시오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유복렬, 눌와, 2013)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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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 145년의 유랑, 20년의 협상
유복렬 지음 / 눌와 / 2013년 8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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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읽기 / 인문책시렁 2023.11.18.

인문책시렁 325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유복렬

 눌와

 2013.8.6.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유복렬, 눌와, 2013)를 읽었습니다. 새뜸글로만 읽던 이야기를 책으로 돌아보니 새삼스럽습니다. 이웃나라하고 우리나라를 잇도록 맺는 일꾼이 사람들한테 알려지지 않은 어떤 일을 해왔는지 하나씩 느낄 만하고, 낮은 자리에서 땀흘리는 사람이 있기에 빛나는 열매를 누리는구나 싶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러모로 아쉽습니다. 먼저 우리말씨 아닌 옮김말씨가 너무 많습니다. ‘공무원·외교관’이기에 어쩔 길이 없을는지 모르나, ‘사람들 사이에서 흐르는 우리말’을 헤아리면서 글을 쓸 수 있기를 바라요. 글멋을 치우고 꾸밈글을 솎아낸다면 한결 나을 테지요.


  다음으로는, 책을 보는 눈매가 아쉽습니다. 예전 프랑스사람은 《한국서지》란 책을 낸 적이 있습니다. 일본사람은 우리 옛책을 긁어모으면서도 어떤 옛책을 긁어모았는지 다 숨겼어요. 이와 달리 프랑스사람은 우리 옛책을 사들이면서 차근차근 벼리를 짜서 밝혔습니다. 독일사람이나 미국사람이나 영국사람도 우리 옛책을 꽤 사들인 줄 알지만, 언제 어디에서 어떤 옛책을 사들였는지 거의 알 길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구한말 주한 프랑스 공사’가 사들였다는 《직지》를 안타까워할 까닭이 없습니다. 일본이나 독일이나 미국이나 영국이 아닌 프랑스에서 눈여겨보고서 사들여 주었기에, 오늘 우리는 《직지》가 어떻게 ‘남았는’지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이 책이 나온 2013년뿐 아니라, 2023년에도 우리나라 국립중앙도서관을 비롯해 온나라 책숲(공공도서관)은 책을 아주 잘 버립니다.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가 아닌 책은 쉽게 버리는 우리나라 책숲입니다. 그러나 책숲만 책을 버리지 않아요. 우리 스스로 여러 책을 골고루 사읽지 않습니다. 우리 스스로도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에 얽매인 책읽기입니다. 눈길을 틔우고 마음을 열면서 생각을 가꾸는 여러 가지 아름책은 오히려 등돌리거나 내치는 우리 민낯이에요.


  ‘외규장각 의궤’만 잃거나 빼앗긴 책이지 않습니다. 나라님이 여민 책이라서 더 뜻깊지 않습니다. 우리는 스스로 우리 이야기를 글로 엮어서 나누는 길하고 너무 먼 채 여태까지 치달렸습니다.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는 나쁜책이지 않습니다만, 좋은책이지는 않고, 마음과 눈길과 생각을 일구는 밑거름으로 삼을 숱한 책이 파묻히거나 잊혀가는 우리 하루입니다.


ㅅㄴㄹ


구한말 주한 프랑스 공사가 지방 시찰을 갔다가 우연히 구입한 《직지》를 나중에 프랑스국립도서관에 기증했다고 알려져 있다. 우리는 왜 이런 문화유산을 지키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밀려들었다. 프랑스 공사는 대체 무슨 이유에서 그리고 무슨 안목으로 이 책을 골라 구입한 것일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정당한 구매 행위를 통해 해외로 반출된 물품에 대해서는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는 것이 국제 관행이었다. (15쪽)


나 역시 그런 외교통상부 직원들 중 한 사람에 불과했다. 처음 외교관이 되었을 때부터 외규장각 의궤 문제를 맡았고, 프랑스에서 근무한 3년 동안 관련 업무를 계속했다. (59쪽)


박 대사가 쐐기를 박듯이 말했다. “문화재를 맞교환한다는 생각 자체를 우리 국민들은 결코 받아들일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대가를 받을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의궤를 돌려주고 대신 한국 국민들의 영원한 사의謝意를 선물로 받으십시오. 그것이야말로 미래 양국 관계의 초석이 될 것입니다.” 프랑스 측 인사들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122쪽)


+


우리는 왜 이런 문화유산을 지키지 못했을까 하는 안타까움이 밀려들었다

→ 우리는 왜 이런 빛꽃을 지키지 못했을까 싶어 안타까웠다

→ 우리는 왜 이런 살림꽃을 지키지 못했는지 안타까웠다

15쪽


양측 간에 얼마나 오해의 골이 깊은지

→ 둘이 얼마나 골이 깊게 넘겨짚는지

→ 둘이 얼마나 골이 깊어 안 맞는지

34쪽


비속어를 그대로 내뱉은 것이었다

→ 막말을 그대로 내뱉었다

→ 더럼말을 그대로 내뱉었다

39쪽


부임지로 향하는 마음이 설레는 것도 분명 이 때문일 것이다

→ 이 때문에 일터로 가면서 설렜다

→ 이리하여 일집으로 가면서 설렜다

72쪽


늘 우중충한 날씨 속에 사는

→ 늘 우중충한 날씨로 사는

→ 늘 우중충한 곳에서 사는

73쪽


단독회담을 가진 뒤

→ 따로 만난 뒤

→ 둘이서 만난 뒤

→ 둘모임을 한 뒤

→ 낱모임을 한 뒤

→ 조용히 만난 뒤

94쪽


가장 직원이 적은 공관에 속했다

→ 일꾼이 적은 벼슬터였다

→ 일꾼이 적은 나라일터였다

99쪽


대신 한국 국민들의 영원한 사의謝意를 선물로 받으십시오

→ 그저 우리한테서 한결같이 고마워하는 마음을 받으십시오

→ 그러나 우리나라가 늘 기뻐할 테니 마음을 받으십시오

→ 다만 한겨레가 언제나 반기는 마음을 받으십시오

122쪽


은인恩人 두 명이 큰 역할을 했다

→ 도움이 두 분이 큰일을 했다

→ 빛님 두 분이 큰노릇을 했다

215쪽


숨차게 달려온 호흡을 고르면서 자문해 본다

→ 숨차게 달려온 길을 고르면서 스스로 묻는다

→ 숨차게 달려온 날을 고르면서 물어본다

229쪽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밑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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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어제책 / 숨은책읽기

숨은책 870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훈 할머니》

 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 엮음

 아름다운사람들

 2004.2.24.



  저는 ‘최이병·최일병·최상병·최뱀(최병장)’이 아닌, 제 이름이 있습니다. 어릴 적에 일본 총칼에 끌려가 노리개로 가시밭길을 걸어야 한 뒤에 캄보디아에 홀몸으로 남아 하루하루 살아내면서 여러 이름으로 불리다가, ‘훈 할머니’라는 이름으로 고요히 흙으로 돌아간 분이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훈 할머니뿐 아니라 숱한 꽃할머니를 거들떠보지 않아 왔는데, 《버려진 조선의 처녀들·훈 할머니》라는 책이 2004년에 나온 적 있습니다. 이 책은 거의 안 팔리고 안 읽히다가 조용히 사라졌어요. 나라가 꽃할머니를 안 거들떠보았듯, 우리 스스로도 꽃할머니 삶길을 안 쳐다보았어요. 나라탓만 할 수 없습니다. ‘엉터리 나라’는 바로 우리가 스스로 세웠습니다. 나라지기나 벼슬아치만 나무랄 수 없습니다. 멍청한 나라지기에 벼슬아치는 늘 우리 손으로 뽑았습니다. 총칼(전쟁무기)로 나라를 못 지키고, 우리 스스로도 못 지킵니다. 총칼은 우리 스스로 옥죄거나 억누르는 굴레이면서, 이웃을 짓밟는 고삐입니다. 누가 노리개(위안부)를 거느렸는지 제대로 봐야 합니다. ‘총칼을 앞세운 나라(정부)·싸울아비(군인)’가 노리개를 부립니다. 모든 총칼을 걷어치우면서 이웃을 포근히 품을 줄 알 때라야 생채기를 눈물로 씻습니다.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밑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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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어제책 / 숨은책읽기

숨은책 869


《한국으로부터의 통신, 유신선포에서 민청학연까지》

 지명관 글

 岩波 엮음

 편집부 옮김

 한울림

 1985.1.30.



  모르는 사람은 그저 모릅니다. 아니, 모른다는 핑계를 앞세워 내내 모르는 체 굴러가려 합니다. 아는 사람은 그냥 압니다. 아니, 알기에 아직 알지 않는 곳을 더 헤아려서 알려고 마음을 기울입니다. 앎이라는 길은 가없이 흐르고 잇는 줄 알아서, 늘 앓고 아프면서 새롭게 알에서 깨어나려는 몸짓으로 하루를 맞이합니다. 《한국으로부터의 통신, 유신선포에서 민청학연까지》는 1974년에 《韓國からの通信》으로 나왔고, 일본책을 옮긴 한글판이 1985년에야 나옵니다. 글쓴이는 지명관 님이고, 2003년에 이르기까지 이 책을 누가 썼는지 둘레에서 다들 모른다고 했다지만, 막상 아는 사람은 다 물밑으로 알았더군요. 박정희·전두환도 알았을 테고, 일본 우두머리·경찰도 다 알았다지요. 그러니까, 다들 알면서 ‘알지 않는 척’을 한 셈입니다. 지명관 님은 ‘이 나라에서 살며 참소리를 내다가는 맞아죽는다’고 느껴 일본으로 건너가서 일본글을 썼다고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스스로 어떤 글을 쓰는 삶일까요? 이 나라와 들숲바다를 살리는 글을 쓰나요? 돈벌이에 이름팔이에 힘자랑을 내세우는 글이 넘치지 않나요? 이 나라 어린이는 어떤 글이나 그림을 만나는지요? 서로 아름답게 만나서 새롭게 사랑을 짓는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가요?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밑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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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어제책 / 숨은책읽기

숨은책 868


《모여라 꼬마과학자》

 박종규 외 엮음

 태창출판사

 1992.5.15.



  우리 아버지는 어린배움터(국민학교) 길잡이였기에, 아버지가 보는 ‘교사용 지도서’를 슬쩍 엿보곤 했습니다. 배움터에서 듣는 이야기가 도무지 알쏭하고 어지러우면 “참말로 뭔 소리래?” 하면서 뒤적였는데, 스무 살부터 인천을 떠나 서울에 깃들어 여러 헌책집을 다니다가 낯익은 그림이며 빛꽃(사진)을 으레 만났어요. “어? 어!” 하며 놀랐습니다. 우리나라 배움터(초·중·고등학교)에서 쓰는 웬만한 글·그림·빛꽃은 일본책을 훔쳤거나 베꼈더군요. ‘운동회 마스게임’조차도 일본에서 꾸린 틀을 고스란히 딴 줄 뒤늦게 알고는 여태까지 뭘 배운 나날인가 싶어 아찔했어요. 《모여라 꼬마과학자》는 ‘대전직할시 동구 가양2동 274-2’에 있었다는 펴냄터에서 냈고, ‘서울 신사초등학교 도서실’에 있다가 흘러나왔습니다. ‘어린이 과학’을 들려준다는 줄거리이지만, 몽땅 일본책을 훔쳤습니다. 물씬 티나는데, 이 나라 어른들은 낯빛 하나 안 바꾸면서 이런 책을 엮어서 장사를 해야 돈벌이가 된다고 여긴 마음일까요? 이런 책이 얼마나 허접한지 못 느끼면서 배움책숲(학교도서관)에 들인 길잡이는 어떤 눈길일까요? 어디부터 뜯어고쳐야 할까요. 무엇부터 갈아엎어야 하나요. 지나갔으니 없던 일로 여기거나 지울 수 없습니다.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선생님, 우리말이 뭐예요?》,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밑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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