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겹말 손질 2643 : 윤문潤文, 즉 글 다듬기



윤문潤文, 즉 글 다듬기

→ 글다듬기


윤문(潤文) : 글을 윤색함

윤색(潤色) : 1. 윤이 나도록 매만져 곱게 함 ≒ 윤식 2. 사실을 과장하거나 미화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3. [북한어] 윤택한 빛

다듬다 : 1.  맵시를 내거나 고르게 손질하여 매만지다 2. 필요 없는 부분을 떼고 깎아 쓸모 있게 만들다 3. 거친 바닥이나 거죽 따위를 고르고 곱게 하다 4. 글 따위를 매끄럽고 짜임새 있게 고치다 5. 고르지 아니한 소리를 바로 다잡다 6. 다듬이질을 하다



  한자말을 앞세우고서 우리말로 풀어야 할 까닭이 없습니다. 더구나 보기글은 ‘윤문潤文’처럼 적으면서 한자를 자랑하는데, ‘글다듬기’라고 적으면 그만입니다. 또는 ‘글손질’이라 할 수 있어요. ㅅㄴㄹ



내가 정열을 쏟은 또 한 가지는 윤문潤文, 즉 글 다듬기였다

→ 내가 땀을 쏟은 또 한 가지는 글다듬기였다

→ 나는 또 글다듬기에 온힘을 쏟았다

→ 나는 글다듬기에도 온마음을 바쳤다

《모국어를 위한 불편한 미시사》(이병철, 천년의상상, 2021) 1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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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우리말

[영어] 스테이크steak



스테이크(steak) : 1. 고기를 두툼하게 썰어서 굽거나 지진 서양 요리의 하나 2. 서양 요리의 하나. 연한 쇠고기를 적당한 두께로 썰어서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 뭉근히 구워 익혀서 만든다 = 비프스테이크

steak :

ステ-キ(steak) : 스테이크; (서양 요리에서) 구운 고기; 특히, ‘ビ-フステ-キ(=비프스테이크)’의 준말. (=テキ)



고기를 구우니 ‘고기구이·구운고기’라 합니다. 수수하게 ‘구이·굽다·굽기’라 할 만합니다. 고기를 구워서 먹되, 두툼하거나 도톰하다면 ‘두툼고기·도톰고기’처럼 나타내어도 어울립니다. ㅅㄴㄹ



브라질식 스테이크 식당으로 연행되었다

→ 브라질 고기구이집으로 끌려갔다

→ 브라질 구이집으로 붙들렸다

《식사는 하셨어요?》(야마자키 마리/정은서 옮김. 애니북스, 2013) 124쪽


친구들은 우적우적 스테이크를 먹는데

→ 동무는 우적우적 고기를 먹는데

→ 동무는 우적우적 두툼고기를 먹는데

《당근 먹는 티라노사우루스》(스므리티 프리사담 홀스·카테리나 마놀레소/엄혜숙 옮김, 풀과바람, 2016) 3쪽


스테이크의 겉과 속 사이에 존재하는 연속적인 온도 변화를 두고 하는 얘기다

→ 구운고기 겉과 속 사이에서 꾸준히 바뀌는 눈금을 두고 하는 얘기다

→ 고기구이 겉과 속 사이에서 이내 달라지는 눈금을 두고 하는 얘기다

《부엌의 화학자》(라파엘 오몽/김성희 옮김, 더숲, 2016) 77쪽


우리는 접시 위 덜 구운 스테이크를 향해 단정히 침을 뱉으며

→ 우리는 접시에 올린 덜 구은 두툼고기에 곱게 침을 뱉으며

→ 우리는 접시에 놓는 덜 구은 고기에 멋지게 침을 뱉으며

《싱글》(김바다, 실천문학사, 2016) 1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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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지음, 정문주 그림 / 실천문학사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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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노래꽃 / 문학비평 . 시읽기 2024.3.6.

노래책시렁 405


《탄광마을 아이들》

 임길택

 실천문학사

 1990.5.5.



  가난살림하고 가멸살림은 따로 없습니다. 마음이 가난하면 주머니에 돈이 잔뜩 있어도 가엾습니다. 마음이 넉넉하면 주머니가 비어도 가뿐합니다. 마음이 즐거우면 주머니에 돈이 없어도 노래합니다. 마음이 캄캄하면 주머니에 돈이 넘쳐도 안 웃고 안 놀아요. 저는 《탄광마을 아이들》을 1999년 가을에 처음 만났습니다. 한창 새뜸나름이로 일하다가 틈틈이 짐바리를 몰고서 작은 마을책집을 찾아다니던 무렵인데, 이런 노래책이 진작 나온 줄 느끼면서 온몸이 찌릿했습니다. 1990년은 저로서는 푸름이(중3)였고, 그때나 그 뒤로나 이런 노래책을 알려준 어른은 못 봤습니다. 그렇지만 몹시 반가웠어요. 아이 곁에서 하루를 노래하는 어른이 있으니 고맙고, 이 노래에 사랑을 담아서 꿈씨앗을 가만히 편 이웃이 있으니 반갑더군요. 글을 쓰거나 노래를 짓는 이웃한테 으레 이 노래책을 건네거나 여쭈는데, 아직 이 글을 챙겨 읽거나 곱씹는 분은 몇 없습니다. “뭣하러 동시를 읽어?” 하거나 “이렇게 쉽게 쓰면 문학이 아냐!” 하는 ‘시인’만 잔뜩 만났어요. 요즈음 쏟아지는 숱한 글을 보면, ‘마을’도 ‘집’도 못 그리면서 목소리만 우렁찬 듯싶습니다. 목소리는 작아도 됩니다. 마음을 담아서 말 한 마디를 여미어야 노래입니다.


ㅅㄴㄹ


아버지 하시는 일을 / 외가 마을 아저씨가 물었을 때 / 나는 모른다고 했다 // 기차 안에서 / 옆 자리의 아저씨가 / 물어왔을 때도 / 나는 낯만 붉히었다 (거울 앞에 서서/9쪽)


새로 오신 선생님께서 /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 우리들은 / 아버지 자랑이 무엇일까 하고 / 오늘에야 생각해보면서 / 그러나 / 탄 캐는 일이 자랑 같아 보이지는 않고 / 누가 먼저 나서나 / 몰래 친구들 눈치만 살폈다 // 그때 / 영호가 손을 들고 일어났다 // 술 잡수신 다음날 / 일 안 가려 떼쓰시다 / 어머니께 혼나는 일입니다 (아버지 자랑/27쪽)


나도 커서는 / 광부가 되겠어요 / 거짓말 않고 사는 / 아버지처럼 / 일하는 사람 되겠어요 (여기 이곳에서/32쪽)


내가 조그만 아이였을 때 / 아버지와 어머니가 서로 싸우며 / 왜 이곳으로 이사 왔는지 / 나는 몰랐습니다 / 그때는 부엌 구석에서 / 그냥 울기만 했습니다 (이야기/45쪽)


탄광 기계소리 / 하루종일 끊이지 않아도 / 누구 하나 / 시끄럽다 말하지 않아요 / 놀다보면 / 그 소린 듣지도 못해요 (우리는/56쪽)


+


《탄광마을 아이들》(임길택, 실천문학사, 1990)


옆 자리의 아저씨가 물어왔을 때도

→ 옆자리 아저씨가 물어왔을 때도

9쪽


까마득히 모르고 계셨대요

→ 까마득히 모르셨대요

19쪽


새로 오신 선생님께서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 새로 오신 샘님이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 새로 오신 어른이 아버지 자랑을 해보자 하셨다

26쪽


조금씩 나오는 보상금으로

→ 조금씩 나오는 보람돈으로

→ 조금씩 나오는 꽃돈으로

38쪽


엄마의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 엄마 울음소리가 들렸습니다

40쪽


진료소 세 벽 가득 책을 쌓아놓고 동네아이들 모으신다

→ 돌봄터 세 칸 가득 책을 쌓아놓고 마을아이 모으신다

102쪽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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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 실천문학 시집선(실천시선) 247
김바다 지음 / 실천문학사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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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노래꽃 / 문학비평 . 시읽기 2024.3.6.

노래책시렁 407


《싱글》

 김바다

 실천문학사

 2016.11.16.



  저는 어디를 가든 사람낯은 잘 안 쳐다보거나 아예 안 들여다봅니다. 이러다 보니 곧잘 만난 사람 얼굴이 안 떠오르거나 이름까지 잊기 일쑤입니다. 사람살이에서 얼굴을 잊거나 모른다면 참 허술한 셈일 텐데, 집에서도 마을에서도 바깥에서도 으레 하늘부터 봅니다. 이다음에는 나무하고 풀꽃을 봅니다. 이러면서 새랑 풀벌레랑 벌나비를 보고, 바람에 햇살에 별을 보려고 합니다. 《싱글》을 가만히 읽다가 덮었습니다. 요새는 ‘싱글’ 같은 영어야 아무렇지 않게 쓴다고들 하지만, ‘아무렇지 않게’ 길든 말씨로는 스스로 새길을 호젓하게 나아가는 말길이나 글길하고는 좀 멀구나 싶어요. 우리말 ‘혼자’하고 ‘호젓’뿐 아니라, ‘홀가분(자유)’하고 ‘호미’가 서로 얽힌 줄 알아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요. 빗물이 흐르는 ‘홈’하고 ‘혹’도 다 얽힌 낱말인 줄 얼마나 느낄까요. 한 사람은 ‘혼’이고, 다른 한 사람을 마주하면 ‘함’입니다. ‘한’하고 ‘함’은 길이 다르지만 뿌리는 같습니다. 모두 ‘하늘’을 품는 사랑입니다. 말 한 마디가 아무렇지 않을는지 모르나, 바로 이 수수한 말씨 하나를 고르게 여미면서 한참 마주할 적에는, 언제나 스스로 확 틔우는 글자락을 열리라 봅니다.


ㅅㄴㄹ


혼자 산다 / 어쩌다 그렇게 되었다 (싱글/12쪽)


아주 작은 구덩이에 다리 오그린 시를 눕힌다 / 이 끓는 시를 내린다 / 빈 젖 물고 숨이 멎은 / 시를 심는다 (은밀하게 위대하게/28쪽)


우리는 접시 위 덜 구운 스테이크를 향해 / 단정히 침을 뱉으며 팔리지 않을 시를 읽는다 / 시를 읽는다는 것을 부정하면서 (물병자리 우리는/101쪽)


+


《싱글》(김바다, 실천문학사, 2016)


유년(幼年)의 한낮

→ 어린 한낮

→ 어릴 적 한낮

11쪽


물이 나와 너를 고의적으로 가르는 곳

→ 물이 나와 너를 굳이 가르는 곳

→ 물이 나와 너를 일부러 가르는 곳

→ 물이 나와 너를 애써 가르는 곳

12쪽


별들의 입은 재갈이 물려져 있다

→ 별은 입에 재갈이 물렸다

12쪽


한 장의 하늘 구름을 펼쳐놓았을 뿐

→ 한 자락 하늘 구름을 펼쳐놓았을 뿐

16쪽


각각의 얼굴 이두박근과 장딴지가 주목받는 동안

→ 딴 얼굴 위팔두갈랫살과 장딴지를 보는 동안

→ 다른 얼굴 위팔두살과 장딴지가 돋보이는 동안

22쪽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아무 상관없는 춤이 계속된다

→ 서로 헤아리지 않는 춤을 이어간다

→ 서로 들여다보지 않는 춤을 잇는다

→ 내내 서로 안 쳐다보며 춤춘다

34쪽


칼은 종이로 만들어진 것이 아닐까

→ 칼은 종이로 빚지 않았을까

→ 칼은 종이로 엮지 않았을까

41쪽


해부시간 팔딱거리던 개구리

→ 몸 째면 팔딱거리던 개구리

64쪽


이것은 인내심의 문제입니다

→ 참는 일입니다

→ 견디느냐입니다

86쪽


우리는 접시 위 덜 구운 스테이크를 향해 단정히 침을 뱉으며

→ 우리는 접시에 올린 덜 구은 두툼고기에 곱게 침을 뱉으며

→ 우리는 접시에 놓는 덜 구은 고기에 멋지게 침을 뱉으며

101쪽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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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는 남매 1
츠부미 모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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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그림꽃 / 숲노래 만화책 . 만화비평 2024.3.6.

만화책시렁 612


《구르는 남매 1》

 츠부미 모리

 장지연 옮김

 학산문화사

 2023.5.25.



  열네 살로 접어들어 영어를 처음 배웠습니다. 그무렵 푸른배움터에서는 ‘영어 쓰는 나라 옛말’이라는 “새 술은 새 부대에”를 가르쳤어요. 일본 한자말 ‘부대(負袋)’이지만, 어릴 적에는 잘 몰랐습니다. 요새도 예전도 둘레 어른들은 일본말이건 아니건 아랑곳 안 했어요. 이제는 우리말을 익혔기에 ‘부대·마대·포대’ 같은 일본스런 한자말이 아닌 ‘자루’라는 우리말을 씁니다. 그러니까 “새 술은 새 자루에”라 해야 알맞아요. 《구르는 남매 1》는 어버이가 새길을 찾으면서 동생하고 누나를 새롭게 만나는 두 아이가 얼기설기 일구는 하루를 들려줍니다. 두 아이는 저마다 “새엄마 아이는 어떤 동생일까?”랑 “새아빠 아이는 어떤 누나일까?” 하고 설렙니다. 둘이서 보내던 나날을 넷이서 지내는 살림으로 바꾸면서, 두 아이는 서로 “먼저 하늘로 떠난 어버이”를 헤아리고, 오늘 이곳에서 함께 마주하는 새길을 즐겁게 웃음꽃으로 피우려는 마음을 북돋아요. 다만, 모든 곳에서 부딪혀야지요. 익숙하던 길을 다 내려놓아야 합니다. 참말로 새하루는 새마음으로 짓는 셈입니다. 저쪽에서 나한테 맞춰 주기를 바랄 노릇이 아닌, 나부터 스스로 거듭나자는 마음일 적에라야 비로소 한집안인 줄 천천히 깨달아 갑니다.


ㅅㄴㄹ


‘그 게임기, 내 건데! 내가 세뱃돈이랑 용돈 모아 산 거! 끄으응, 모든 게 동생 위주로 돌아가고 있다! 앞으로는 매일 이러는 거야? 크으윽, 못 참아!’ (39쪽)


“고, 고, 고마워.” “너, 말할 줄 아는구나?!” “으, 으응. 그, 그런데, 마, 말은 잘, 모, 못해.” (102쪽)


“무덤 아줌마는 우리 엄마이기도 해?” “어? 으, 음. 그건 좀 아닐, 걸?” “하지만, 우리 가족이지? 같이 살고 있으니까.” “응. 그렇게 생각해 주면 고맙지.” (155쪽)


#森つぶみ #?がる姉弟


+


《구르는 남매 1》(츠부미 모리/장지연 옮김, 학산문화사, 2023)


아빠의 재혼 상대인 미츠코 씨는 전에 여러 번 만났는데

→ 아빠 새짝인 미츠코 씨는 예전에 여러 자리서 만났는데

4쪽


뭔가 다른 호칭을 생각 중이야

→ 뭔가 다른 이름을 생각해

→ 뭔가 다르게 부르려고 해

4쪽


양치하는 게 좋을걸

→ 이닦아야 할걸

→ 닦아야 할 텐데

55쪽


오랜만에 봤는데 멋있어서 랭크인

→ 오랜만에 봤는데 멋있어서 올린다

→ 오랜만에 봤는데 멋있어서 올려

72쪽


한부모가정이거든. 우리 집

→ 한어버이거든. 우리 집

→ 외어버이거든. 우리 집

→ 혼어버이거든. 우리 집

108쪽


그게 그냥 동명이인일 가능성은 없어?

→ 그냥 남일 수는 없어?

→ 그냥 모를 수는 없어?

135쪽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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