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기대수명



 고양이의 기대수명은 몇 년일까 → 고양이 앞나이는 몇 해일까

 한국의 기대수명을 계산하면 → 우리나라 어림나이를 살피면


기대수명 : x

기대(期待) : 어떤 일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고 기다림

수명(壽命) : 1. 생물이 살아 있는 연한 ≒ 수 2. 사물 따위가 사용에 견디는 기간 3. [물리] 소립자나 원자핵, 분자나 이온, 라디칼 따위가 어느 특정한 상태에 머물고 있는 시간. 일반적으로 평균 수명을 이른다



  앞으로 살아갈 해를 미리 헤아리곤 합니다. 어느 만큼 살아갈는지 어림할 때가 있어요. 이때에는 ‘앞나이’나 ‘어림나이’로 나타낼 만합니다. ㅅㄴㄹ



제비는 기대 수명이 5년 정도밖에 되지 않으니

→ 제비는 어림나이가 다섯 해밖에 되지 않으니

→ 제비는 앞나이가 얼추 다섯 해라서

《물 속을 나는 새》(이원영, 사이언스북스, 2018) 1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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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용량초과



 내 머리는 용량초과 상태였다 → 내 머리는 넘쳐났다

 더 이상은 수용할 수 없는 용량초과이다 → 더 받을 수 없도록 미어지다

 용량초과를 해소하기 위하여 → 흘러넘쳐서 풀고자


용량(容量) : 1. 가구나 그릇 같은 데 들어갈 수 있는 분량 2. [물리] 어떤 물질이 일정한 상태에서 가질 수 있는 에너지의 양 또는 전기의 양 3. [정보·통신] 저장할 수 있는 정보의 양

초과(超過) : 일정한 수나 한도 따위를 넘음.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서 그 위인 경우를 가리킨다



  한자말로 보아도 ‘초과’라고 할 적에 크기나 부피가 넘친다는 뜻이기에, ‘용량초과’는 겹말입니다. 낱말책에 따로 없을 만하지요. 우리말로 ‘넘다·넘기다·넘겨주다’나 ‘넘실거리다·넘치다·넘어서다·넘어가다’로 고쳐씁니다. ‘뛰어넘다·차고 넘치다·흘러넘치다’나 ‘미어지다·미어터지다’로 고쳐쓸 만하지요. ‘욱시글·우글우글·웃돌다’나 ‘지나다·지나가다·지나치다’로 고쳐써도 어울려요. ㅅㄴㄹ



받아들이고 말고 이전에 용량 초과야

→ 받아들이고 말고에 앞서 넘쳐

→ 받아들이고 말고보다 너무 많아

《와비사비》(히라오 아우리/김정규 옮김, 길찾기, 2018) 8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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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숲마실 . 마을책집 이야기


돌과 숲 (2021.6.27.)

― 서울 〈영광서점〉



  어릴 적에는 둘레 어른이 들려주는 말은 하나같이 수수께끼입니다. 어진 눈빛이던 어른은 “나이든다고 알지 않아. 철들어야 알지.”처럼 아리송한 말을 보태었는데, “애들은 싸우면서 큰다”고도 하다가, “아이들은 놀면서 자란다”고도 들려주었습니다. 툭탁거리는 일이 있으면 부드럽게 풀면서 둘 사이는 무럭무럭 큰다고 짚은 셈이요, 여느때에는 “순이하고 돌이가 서로 놀이와 노래로 어우러지는 살림살이를 짓는 동안 언제나 스스럼없이 새롭게 어깨동무하는 길을 사랑으로 깨닫는다”를 넌지시 짚었겠구나 싶어요.


  예부터 머스마·사내를 ‘돌이’라고 한 뜻이 있겠지요. 사내는 말로 들려주어도 모르기 일쑤인데, 말을 안 하면 더더욱 모른다지요. 참 ‘돌멩이’ 같은데, 자꾸자꾸 말을 섞으면 ‘구르는 돌’로 바뀌어 동글동글 알아차린달까요. 어느새 모가 사라지면서 동그랗게 ‘동무’를 이루고 ‘두레(둘러보다·두르다)’를 합니다.


  가시내·계집을 ‘순이’라고 한 뜻도 있을 테지요. 또 말하고 다시 알려주어도 못 알아차리는 돌멩이 같은 돌이를 너무 타박하지 말고, 더 수수하고 수더분하게 ‘수다’를 들려주라는 뜻이면서, 늘 ‘숲빛’을 펼 만합니다. 돌이는 돌아보는(돌보는) 삶빛을 익히고, 순이는 숲으로 피어나는 살림빛을 가르치는 얼개입니다.


  서울로 마실을 와서 〈영광서점〉으로 찾아갑니다. 숭인동과 황학동 둘레에는 사람이 미어터집니다. 끝없이 너울치고 다시 물결칩니다. ‘사람 구경을 하는 사람’ 같은 판인데, 책집을 기웃하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붐비는 곳을 겨우 비껴서 책집 안쪽으로 들어섭니다. 너울치는 사람들이 책집 골마루를 가만히 살피면서 책시렁을 누린다면 우리 터전은 환하겠지요. 햇빛을 머금듯 책빛을 머금고, 바람빛을 마시듯 책빛을 품는다면 맑게 눈뜰 만합니다.


  돌덩이는 무게로 윽박지르거나 누르면 숲을 망가뜨립니다. 오늘날 숱한 삽질은 마구잡이 ‘돌짓’입니다. 골짜기나 냇물에 자갈이 동글동글 깔리면 물빛이 싱그럽고 온누리를 푸르게 적셔요. 돌은 바보스런 힘이 아닌 어진 삶짓기로 나아갈 노릇입니다. 숲은 돌을 쓰다듬고 가다듬으면서 살림짓기로 함께 걸어가는 길을 알려주면서 우리별이 파란하늘로 넘실넘실할 만합니다.


  다른 둘은 다르기에 다가가면서 닮고 담을 만합니다. 다른 둘은 다르다면서 다투면 담벼락을 쌓고 닫아걸면서 끝내 마음도 숨빛도 닳다가 다쳐요. 다가오면서 다다를 적에 ‘다솜’입니다. 다독이고 달래면서 닿을 적에 ‘다사롭(따사롭)’습니다. 다그치거나 닦달하니 고단해요. 달콤히 속삭이고 달달히 풀면서 아름답습니다.


ㅅㄴㄹ


《박정희 대통령 연두 기자회견》(박정희, 문화공보부, 1976.1.15.)

《New Housekeeping Textbook 最新家事敎本 3》(김창준 엮음, 삼창문화출판사·라사라양재학원, 1975.4.5.)

《藤 ラタンクラフト 基礎編》(谷川榮子, 講談社, 1983.3.25.)

《くろだあつこの手縫い仕事》(くろだあつこ, 日本ヴォ-グ社, 2001.12.15.)

《조중사전》(편집부 엮음, 조선외국문도서출판사·중국민족출판사, 1983.2.28./1992.2벌)

《황진이》(홍석중 글, 문학예술출판사, 2002.11.25.)

- 판매대행 대훈서적

《Great Illustrated Classics Heidi》(Johanna Spyri 글·Pabio Marcos Studio  그림, Baronet Books, 1990)

《제트 코스터 작전》(비야네 로이터/류원상 옮김, 아동교육문화연구회, 1989.4.15.)

《처음 만난 그 느낌 그대로》(박흥준, 문학마을, 1993.7.25.첫/1994.5.10.11벌)

《동광꽁트 3 각하 아저씨 정신 차리세요》(박완서 외, 동광출판사, 1988.8.20.)

《Caring for Dogs》(Andrew Morris, Random House·Gramercy Books, 2000)

《교회사 근세편》(J.W.C.완드/이장식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1961.5.20.첫/1967.4.25.2벌)

- “대한예수교장로회 금호교회 주보” 20권 32호(1969.8.10.)

《模範 最新世界年表 四訂新裝版》(편집부 엮음, 三省堂, 1921.10.5.첫/1942.2.4.320벌)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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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책숲마실 . 마을책집 이야기


잇는 사이 (2021.12.6.)

― 천안 〈뿌리서점〉



  대전을 거쳐서 천안으로 왔습니다. 대전에서 잔뜩 장만해서 묵직한 책꾸러미를 이고 집니다. 가볍게 다녀도 나쁘지 않을 테지만, 오늘 만난 책은 밤에 느긋이 읽고서 이튿날 부친다거나 그대로 고흥까지 짊어지고서 돌아가려 합니다.


  책은 시골집에서 셈틀로 시킬 수 있습니다. 책은 스스로 짊어질 만큼 사들여서 읽어낼 만큼 곁에 둘 수 있습니다. 누리책(전자책)으로 들출 수 있다지만, 제가 두고두고 되읽고픈 책은 여태 누리책으로 나온 적이 없어요. 무엇보다도 먼 뒷날 아이들이 물려받을 꾸러미를 차근차근 건사하고 싶습니다.


  칙폭이에서 내려 천안 〈뿌리서점〉으로 걸어갑니다. 첫겨울 찬바람이 불지만 책짐을 잔뜩 이고 지는 사람은 땀을 뻘뻘 흘립니다. 새로 들어서는 책집 한켠에 짐을 부리고서 “다시 새롭게” 책마실을 누립니다. 천안에 있는 헌책집에서는 오직 천안에서 읽힌 혼책(비매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천안이웃이 여느때에 살핀 책을 가만히 돌아보기도 합니다.


  큰책집에서는 이름난 책이 돋보이지만, 작은책집에서는 알찬 책이 돋보입니다. 큰책집에서는 이름난 책을 수북하게 쟁여서 팔아치우지만, 작은책집에서는 마을이웃이 눈여겨볼 알찬 책을 주섬주섬 갖춥니다.


  언제 어디에서나 둘레에서 다시금 “왜 굳이 책짐을 들처메고서 책집마실을 합니까?” 하고 묻습니다. “대단한 책이 없고, 대단한 사람이 없고, 대단한 일이 없어요. 제가 여미는 낱말책에는 ‘대단한 말’이 아닌 ‘누구나 삶자리에서 수수하게 쓰는 흔한 말’을 어린이부터 즐겁고 수월히 익히도록 담아요. 그러니 두 다리로 뚜벅뚜벅 걸어서 두 손으로 찬찬히 읽는 책집마실을 합니다.”


  으레 ‘외국’이라는 한자말을 쓰지만, 저로서는 ‘바깥나라’가 아닌 ‘이웃나라’로 느낍니다. ‘이웃나라·이웃말’하고 ‘우리나라·우리말’이 어깨동무할 길을 헤아려 봅니다. 서로 이웃일꾼이요, 이웃책꾼입니다. 누구나 마음을 사랑으로 틔울 적에는 새롭게 이야기를 펴면서 “잇는 길”을 깨닫습니다.


  먼저 이웃으로 서기에, 어느새 동그랗게 돌아보면서 도울 줄 아는 ‘동무’로 사귀고, 두런두런 이야기로 온누리를 둘러보는 마음을 가꾸기에 ‘두레’를 이뤄요.


  멋진 어른이 되어야 하지 않습니다. ‘어른 = 얼찬이 = 어진 빛을 씨앗으로 품은 일꾼’일 테니, 이야기와 이웃과 두레와 동무가 얽힌 실타래를 살뜰히 풀어내면서 새롭게 기쁘게 잇는 눈빛을 나누겠지요. 오늘 이곳에서 더 만난 책을 반갑게 되읽으면서 기지개를 켭니다. 자, 마지막으로 홍성까지 건너가서 잠자리에 들자!


《저 들꽃들이 피어 있는》(안수환, 문학과지성사, 1987.10.5.)

- ‘第十會 책의날 記念’

- 글쓴이 한자 손글씨

《한문 가정교사》(이순선, 길음사, 1980.6.10.)

- 순천농업학교 마치고 국학대학 중퇴, 순천·광양 농림중고등학교에서 일하다가 서울로 가서 지낸

《안개주의보》(김하늬, 호남문화사, 1980.3.25.)

- 1957∼1999 광주시 불로동 111번지

《부처님의 자비로운 목소리》(山田無文 글/현재훈 옮김, 일월서각, 1984.8.15.)

《헤겔의 정치사상》(슬로모 아비네리 글/김장권 옮김, 한벗, 1981.7.1.)

《오늘의 産業 디자인》(김희덕 엮음, 한국디자인포장센터, 1979.6.10.)

《혁명적 세계관과 청년》(금성청년출판사 엮음, 도서출판 광주, 1989.3.1.)

《젊은 知性人들에게》(유진오, 신암문화사, 1980.7.30.)

《수도생활》(남자수도회연합회·여자수도회연합회, 분도출판사, 1969.7.10.)

《정신문화 12호》(정재각 엮음,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82.4.15.)

《레닌의 농업이론》(井野隆一 글/편집부 옮김, 미래사, 1986.7.30.)

《바로보는 우리 역사 2》(구로역사연구소 엮음, 거름, 1990.2.20.)

《우리들의 애송시》(편집부 엮음, 복자여자고등학교, 1998.10.10.)

《침엽수 지대》(김명수, 창작과비평사, 1991.11.25.)

《나비야 나비야》(유승우, 심상사, 1979.11.15.)

- 강동도서관 빌린 자국 없음

《이태리 포플러 숲길을 걸으면》(손광세, 아동문예사, 1991.5.20.)

《젊은 知性人들에게》(유진오 글, 신암문화사, 1980.7.30.)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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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유혹 - 예술의 유혹 04 예술의 유혹 4
데이브 요라스 지음, 정주연 옮김 / 예담 / 2003년 5월
평점 :
절판


이 사진책을 놓고

예전에 느낌글을 쓴 적이 있을 텐데

짤막하게 새로 써 본다.


..


숲노래 빛꽃 / 사진비평 2024.6.27.

사진책시렁 140


《사진의 유혹》

 데이브 요라스

 정주연 옮김

 예담

 2003.5.25.



  똑바로 눈을 떠야 똑바로 봅니다. 손길도 발걸음도 몸짓도 똑바로 추스르면서 왼손하고 오른손을 나란히 다스려야 똑바로 짓습니다. 왼발과 오른발을 나란히 다독여야 똑바로 걷습니다. 새도 나비도 벌도 잠자리도 왼날개랑 오른날개가 ‘똑같’습니다. 어느 쪽이 조금이라도 크거나 작다가는 못 날아요. 이와 달리 사람살이에서는 자꾸 왼쪽하고 오른쪽이 다투거나 싸우거나 겨뤄야 한다고 잘못 여기는 목소리가 늘어납니다. 왼오른이 싸워야 할 까닭이 없고, 순이돌이(여성·남성)가 다퉈야 할 일이 없습니다. 다른 둘은 서로 다른 줄 알아보고 깨달으면서 어깨동무를 할 적에 아름답고 나란합니다. 어깨동무를 안 하면서 괴롭히거나 밟거나 깔보기에, 그만 서로서로 다치고 죽어요. “a Crash Course In Photography”를 옮긴 《사진의 유혹》입니다. 빛꽃을 잘 모를 어린이한테도 쉽게 풀어내려고 여민 길잡이책인데, 뜬금없이 ‘유혹’이란 한자말을 끼워넣었습니다. “사진을 배우자!”라든지 “사진 좀 배우자!”쯤으로 옮겨야 알맞겠지요. 참말로 우리는 배울 노릇입니다. 왼쪽은 오른쪽을 배우고, 오른쪽은 왼쪽을 배워야지요. 순이는 돌이를 배우고, 돌이는 순이를 배울 노릇입니다. 배우지 않으니 엉터리일 뿐 아니라 막말과 막짓을 일삼습니다. 안 배우기 때문에 자꾸 허수아비(우상)를 세우며 스스로 망가집니다.


#aCrashCourseInPhotography 2000년

#DaveYorath


ㅅㄴㄹ


※ 글쓴이

숲노래(최종규) :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씁니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라는 이름으로 시골인 전남 고흥에서 서재도서관·책박물관을 꾸립니다. ‘보리 국어사전’ 편집장을 맡았고, ‘이오덕 어른 유고’를 갈무리했습니다. 《우리말꽃》, 《미래세대를 위한 우리말과 문해력》, 《쉬운 말이 평화》, 《곁말》, 《곁책》, 《새로 쓰는 말밑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비슷한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겹말 꾸러미 사전》, 《새로 쓰는 우리말 꾸러미 사전》, 《책숲마실》, 《우리말 수수께끼 동시》, 《우리말 동시 사전》, 《우리말 글쓰기 사전》, 《이오덕 마음 읽기》, 《시골에서 살림 짓는 즐거움》, 《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 《읽는 우리말 사전 1·2·3》 들을 썼습니다. blog.naver.com/hbook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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