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노래 우리말

[삶말/사자성어] 위탁수수료



 위탁수수료가 점차 상승하면서 → 사잇값이 차츰 오르면서

 위탁수수료를 계산하여 → 이음몫을 셈하여 / 잇값을 헤아려


위탁수수료(委託手數料) : 1. [경제] 위탁자가 수탁자에게 주는 수수료 2. [경제] 증권 회사가 고객의 매매 주문을 받으면서 그에 대한 보수로 받는 수수료



  맡기면서 내야 하는 몫이나 값이나 돈이 있습니다. 사이를 잇는 이한테 건네는 몫이나 값이나 돈이니, 이때에는 ‘사잇값·사잇돈·사잇몫’이라 할 만합니다. ‘이음값·이음돈·이음몫’이나 ‘이은값·이은돈·이은몫’이라 하면 되어요. ‘잇값·잇돈·잇몫’이라 해도 됩니다. ㅍㄹㄴ



우선 서점의 입장에서 위탁수수료는

→ 먼저 책집에서 사잇몫은

→ 그러면 책집 이음몫은

→ 무엇보다 책집 잇몫은

《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이철재, 책인감, 2019) 1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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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말/사자성어] 판매관리



 판매관리를 강화하다 → 팔림길에 힘을 쏟다

 판매관리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을 추천하면 → 꾸려가기에 좋은 풀그림을 얘기하면

 매장의 판매관리 비용을 무시할 수 없다 → 가게를 돌보는 삯을 안 볼 수 없다


판매관리(販賣管理) : [경영] 기업이 상품의 판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하는 일련의 체계적인 행동을 통틀어 이르는 말



  어떻게 파느냐 하고 살필 적에는 ‘팔림길·팔림새·팔림결·팔림값’으로 나타낼 만합니다. 일터나 가게를 어떻게 꾸리느냐 할 적에는 ‘꾸리다·꾸림·꾸리기·꾸려가다’로 나타내면 됩니다. ‘다루다·다룸·다루기·다룸새·다룸결·다룸길·다룸솜씨’나 ‘다스리다·다스림·다스리기·다스림길’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돌보다·돌봄·돌봐주다·돌봄결·돌봄새’나 ‘돌봄길·돌보는 길·돌봄몫·돌보는 몫·돌봄손·돌보는 손’으로 나타내도 되고요. ㅍㄹㄴ



일일 판매관리는 매번 수기로 적고 나서

→ 하루 팔림새는 늘 손으로 적고 나서

→ 날마다 팔림값은 손수 적고 나서

《동네책방 운영의 모든 것》(이철재, 책인감, 2019) 1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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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에코빌리지Ecovillage



에코빌리지 : x

Ecovillage : 1. 에코마을 2. 에코빌리지



한자말로는 ‘생태도시·환경도시’를 으레 쓰고, 영어로는 ‘에코빌리지’라 하는데, 이제는 우리말로 나타낼 만합니다. ‘깨끗고을·깨끗마을·깨끗나라·깨끗누리’나 ‘깨끗길·깨끗터·깨끗넋·깨끗숨·깨끗숨결·깨끗빛’이라 하면 됩니다. ‘맑은곳·맑곳·맑은터·맑터·맑은나라·맑은누리’나 ‘숲골·숲고을·숲고장·숲마을’이라 하면 되어요. ‘푸른고을·푸른고장·푸른골·푸른마을·풀빛고을·풀빛골’이나 ‘풀빛고장·풀빛마을·푸른나라·풀빛나라·푸른누리·풀빛누리’라 해도 어울립니다. ‘푸른땅·푸른둘레·풀빛땅·풀빛둘레·풀꽃땅’이나 ‘푸른자리·푸른터·풀빛자리·풀빛터·풀꽃터’라 할 수 있습니다. ㅍㄹㄴ



생태적 마을(에코빌리지)를 건설하려는 움직임이 스웨덴을 휩쓸고 있다

→ 스웨덴은 푸른마을을 지으려는 바람이 분다

→ 스웨덴은 숲마을을 가꾸려는 바람이 불어댄다

《오래된 미래》(헬레나 노르베리 호지/김종철·김태언 옮김, 녹색평론사, 1996) 19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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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에코이스트ecoist·echoist



에코이스트 : x

에코(Echo) : [문학]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숲의 요정. 나르키소스를 사랑하였으나 거절당하자 슬픔으로 몸은 없어지고 메아리가 되었다고 한다

ecoist : x

echoist : 에코이스트 (주목받는 것을 싫어하거나 문제가 생기면 자기 탓을 하는 등 타인에게는 너그럽지만 자신에게 엄격한 성격을 갖고 있어 외로움을 느끼는 성격 유형)

eco- : ‘환경·생태’와 관련됨을 나타냄

エコ-·-イスト : x



낱말책에 없는 ‘에코이스트’인데, 영어로 ‘ecoist’라면 ‘들꽃·들꽃길·들꽃빛·들나무’나 ‘들님·들지기·들꽃님·들꽃지기·들빛님’이나 ‘들빛지기·들돌봄이·들지킴이’로 풀어낼 만합니다. ‘숲꽃·숲나무·숲님·숲돌봄이·숲지킴이’나 ‘숲작은이·숲작은님·숲작은빛·숲지기·숲보·숲바치’로 풀어낼 수 있습니다. ‘작은숲이·작은숲님·작은숲빛’이나 ‘푸른꽃·풀빛꽃·푸른나무·풀빛나무’로 풀어도 어울려요. ‘푸른돌봄이·푸른지킴이·풀빛돌봄이·풀빛지킴이’나 ‘푸른손가락·푸른손·풀손가락·풀빛손가락·풀손·풀빛손’으로 풀어낼 만하고요. ‘푸른지기·푸른님·푸른보·푸른깨비·푸른바치’나 ‘풀빛지기·풀빛님·풀빛보·풀빛깨비·풀빛바치’로 풀 수 있습니다. ‘푸름이·푸른이·푸른사람·푸름씨·푸른씨’나 ‘풀꽃돌봄이·풀꽃지기·풀돌봄이·풀지기’로 풀어도 됩니다.


다른 영어인 ‘echoist’라면 ‘조용살이·조용살림·조용삶·조용한 삶·조용이·조용님·조용꾼’이나 ‘혼길·혼잣길·혼꽃·혼님·혼바치·혼타기·혼나래·혼날개’로 풀어내면 됩니다. ‘혼자타다·혼자가다·혼자걷다·홀길·홀로타다’나 ‘홀꽃·홀님·홀바치·홀나래·홀날개’로 풀어낼 수 있어요. ‘혼누리·혼나라·홀누리·홀나라·홑누리·홑나라’나 ‘혼맺이·혼자맺이·홀맺이·홀로맺이·홑맺이’로 풀어도 되고요. ‘혼살림·혼살이·혼삶·혼자살다·혼자살기·혼자살림·혼자가 좋다·혼자있기·혼콕’이나 ‘홀살림·홀살이·홀로살다·홀로살기·홀로살림·홀로있기·홀콕’으로 풀어낼 만합니다. ‘혼자·혼잣몸·혼잣힘·혼자리·홀자리·홑자리’나 ‘홑길·홑살이·홑삶·홑살림·홑꽃’으로 풀어내어도 어울려요. ㅍㄹㄴ



미니멀리스트이고 에코이스트입니다만 구름 위에서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선물을 제작하는 상상을 한 적은 있어요

→ 단출이에 푸른씨입니다만 구름을 타고서 온누리에 하나밖에 없는 빛을 짓는 꿈을 그린 적은 있어요

→ 작은삶에 들꽃길입니다만 구름밭에서 이 별에 하나밖에 없는 빛살을 빚는 꿈을 그린 적은 있어요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김은지, 아침달, 2024) 7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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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우리말

[영어] 세일sale



세일(sale) : 1. 고객을 찾아다니며 상품을 파는 일 2. 할인하여 판매함

sale : 1. 판매 2. 매출(량) 3. 영업(부) 4. 세일, 할인 판매 5. 경매, 공매

セ-ル(sale) : 1. 세일 2. 판매. 특매. 매출 3. 할인 판매



영어 ‘세일’을 우리 낱말책에도 싣습니다만, ‘팔다·팔리다·팔아치우다·팔아주다·팔이·팔기·팔것·팔거리·팔감’이나 ‘싸게팔기·싸게넘기기·싸게 많이’로 고쳐씁니다. ‘싸구려·싸다·싼값·값싸다’나 ‘깎다·깎이다·깎아내다·깎아치다·깎아치기’로 고쳐쓸 만합니다. ‘후리다·후려치다·후려갈기다’나 ‘에끼다·에누리·에누리판·에누리밭·에누리마당·에누리잔치’로 고쳐쓸 수 있어요. ‘꽃에누리·으뜸에누리’나 ‘떨이·떨이하다·떠리미’로 고쳐써도 어울려요. ‘덤·덤덤·덤자리·덤마당·덤판·덤잔치·덤날’이나 ‘내리다·내림·내리기·내림길·내림빛’으로 고쳐씁니다. ‘닢·단돈·돈닢·돈푼·서푼·소꿉돈’으로 고쳐쓰고, ‘적다·적은돈·접다’로 고쳐쓰지요. ‘푼·푼돈·푼삯·푼값’이나 ‘더하기날·더하기마당·더하기잔치·더하기판·더잔치’로 고쳐쓸 수 있어요. ㅍㄹㄴ



요즘 같은 세일 전쟁 시대에 그런 소릴 하니까

→ 요즘 같은 에누리싸움에 그런 소릴 하니까

→ 요즘 떨이로 겨루는 판인데 그런 소릴 하니까

《안녕, 파파》(타카하시 신/이은주 옮김, 시공사, 2003) 61쪽


그렇다고 하여 ‘머드 세일’ 행사가 아미쉬들만의 잔치는 아니다

→ 그렇다고 하여 ‘진흙 한마당’이 아미쉬 잔치만은 아니다

→ 그렇다고 하여 ‘진흙 팝니다’가 아미쉬 잔치만은 아니다

《단순하고 소박한 삶, 아미쉬로부터 배운다》(임세근, 리수, 2009) 142쪽


며칠 전 슈퍼마켓에 가니까 먹음직한 딸기를 벌써 세일하고 있었다

→ 몇날 앞서 가게에 가니까 먹음직한 딸기를 벌써 싸게판다

→ 몇날 앞서 가게에 가니까 먹음직한 딸기를 벌써 값싸게 판다

→ 몇날 앞서 가게에 가니까 먹음직한 딸기를 벌써 싼값에 내놓는다

《뚜껑 열린 한대수》(한대수, 선, 2011) 132쪽


슈퍼 앞에 ‘폭탄세일’이라고 적혀 있다

→ 가게 앞에 ‘엄청에누리’라고 적었다

→ 가게 앞에 ‘함박에누리’라고 적었다

→ 가게 앞에 ‘에누리잔치’라고 적었다

《핫―도그 팔아요》(장세정, 문학동네, 2017) 87쪽


우리는 싼 물건과 세일에 연연하다가 정작 물건의 가치를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 우리는 싸구려와 에누리에 매이다가 정작 살림값을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 우리는 싸구려와 덤에 끄달리다가 정작 살림빛을 잊어버리고 말았어요

《북숍 스토리》(젠 캠벨/조동섭 옮김, 아날로그, 2017) 225쪽


세일 매장은 전장이다

→ 에누리판은 쌈판이다

《극주부도 1》(오노 코스케/김시내 옮김, 학산문화사, 2020) 55쪽


낙엽에 머리 맞음 세일해서 산 옷이 꼭 맞음

→ 갈잎에 머리 맞음 에누리로 산 옷이 맞음

→ 가랑잎에 머리 맞음 싸게 산 옷이 맞음

《아주 커다란 잔에 맥주 마시기》(김은지, 아침달, 2024) 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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