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아이 167. 2014.7.16. 도서관 책돌이
서재도서관에서 누나는 만화책을 본다. 함께 뛰어놀아 주지 않는다. 네 살 동생은 심심하다. 그래서, 심심한 김에 모처럼 책을 펼쳐 본다. 온몸으로 뛰놀기를 즐기는 네 살 아이한테 그림책은 얼마나 재미있을까. 그래도 꽤 오랫동안 서서 그림책을 들여다본다. ㅎㄲㅅㄱ
(최종규 . 2014)
잠망경놀이 2 - 골목 잠망경 어린이
한손에는 잠망경을 들고 눈에 댄다. 다른 한손에는 연필에 돌돌 만 작은 공책을 쭐래쭐래 들고 걷는다. 너는 그야말로 온몸이 놀이순이로구나. 온몸으로 노는구나. 4347.7.16.물.ㅎㄲㅅㄱ
(최종규 . 2014 - 놀이하는 아이)
사름벼리는 동생 노래를 듣고는
라디오 방송국에서 사름벼리가 동생 노래를 듣는다. 동생이 마이크에 대고 부르는 노래를 녹음해 주었고, 녹음한 노래를 방송국 피디 언니가 틀어 주니, 사름벼리는 재미있다면서 깔깔대고 웃는다. 한참 동안 방송국놀이를 한다. 4347.7.16.물.ㅎㄲㅅㄱ
산들보라 방송국에서 노래하기
아버지가 경인방송 라디오에 나가야 해서 네 식구가 함께 인천마실을 한다. 아버지가 라디오 녹음을 마친 뒤, 두 아이는 방송국 피디 언니와 함께 안쪽을 구경한다. 이러다가 마이크를 보고는 산들보라가 노래를 부른다.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부르는 줄 어디에서 보았을까. 아하, 노래하는 동영상을 보면 어른들이 모두 마이크에 입을 대고 노래를 부르는구나. 그래, 그동안 곧잘 보았구나. 4347.7.16.물.ㅎㄲㅅ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