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에서 태어나 자라는 아이들은 앞으로 어떤 땅에서 살아야 즐거울까. 서로 어깨동무하는 마을에서 살면 즐거울까, 서로 다투거나 괴롭히는 마을에서 살면 즐거울까. 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일터에서 살면 즐거울까, 서로 시샘하고 따돌리는 일터에서 살면 즐거울까. 마을과 일터는 남이 만들지 않는다. 언제나 우리 스스로 만든다. 어른들이 만든 마을과 일터에서 아이들이 함께 살면서 일하고 놀며 쉰다. 우리 어른들은 이 땅 이 마을 이 일터를 어떻게 돌보거나 가꾸어 아이들과 함께 지낼 터로 삼으려 하는가. 푸름이는 대학입시만 바라볼 수 없다. 푸름이는 푸른 숨결 그대로 푸른 빛과 꿈을 바라보며 가꿀 수 있어야 한다. 어른들이 이 나라를 아름답게 일구지 못한다면, 푸름이가 씩씩하게 일어서 이 나라를 아름답게 일구면 된다. 《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는 푸름이가 서로 어깨동무하면서 사랑을 나눌 마을과 보금자리와 일터 이야기를 들려준다. 4346.12.1.해.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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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통하는 땅과 집 이야기- 인권으로 바라본 부동산 민주주의
손낙구 지음, 김용민 그림 / 철수와영희 / 2013년 11월
12,000원 → 10,800원(10%할인) / 마일리지 60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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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집에 살아야 행복할까?- 집
고제순 외 지음 / 철수와영희 / 2012년 12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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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급사회
손낙구 지음 / 후마니타스 / 2008년 8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3월 13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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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비룡소의 그림동화 100
토미 드 파올라 글 그림, 이미영 옮김 / 비룡소 / 200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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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즐기는 그림책 318

 


곱게 이으면서 흐르는 사랑
―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
 토미 드 파올라 글·그림
 이미영 옮김
 비룡소 펴냄, 2003.5.3.

 


  아이들한테 아무 말을 하지 않고 조용히 마당으로 나와서 평상에 앉으면, 아이들도 어느새 알아차리고는 조용히 마루문 열고 마당으로 나와 평상 둘레에서 깔깔거리면서 뛰어놉니다. 아이들한테 아무 소리 내지 않고 살며시 집 둘레 풀을 뜯거나 꺾거나 뽑으면, 아이들 또한 어느덧 알아차리고는 살며시 마루문 열고 마당으로 나와 풀을 뜯거나 꺾거나 뽑는 시늉을 합니다.


  자전거를 타려 하면 아이들도 자전거를 타고 싶습니다. 하늘바라기를 하며 기지개를 켜면 아이들도 하늘바라기를 하다가는 기지개를 켭니다. 뒷짐을 지고 걸으면 아이들도 뒷짐을 지고, 하하 웃으면 하하 웃으며, 비비배배 노래를 부르면 비비배배 노래를 불러요.


  밥상맡에서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말하면 아이들도 ‘잘 먹겠습니다’ 하고 말합니다. 밥상에서 푸성귀를 집어먹으면 아이들도 푸성귀를 집어먹어요. 오이를 마요네즈에 찍으니 아이들도 오이를 마요네즈에 찍습니다. 무를 된장에 찍어 먹으니 아이들도 무를 된장에 찍습니다. 아이들한테 어버이란 삶을 배우는 거울입니다. 아이들한테 어버이는 따사로운 품이며 넉넉한 가슴입니다.


.. 토미가 어렸을 때, 토미에게는 할머니와 증조할머니가 있었어요. 토미는 두 분 모두 무척 사랑했지요 ..  (5쪽)


  아이를 낳아 돌보는 어버이는 아이들한테 어버이이면서, 아이들 할머니와 할아버지한테는 아이입니다. 곧, 나와 곁님은 어버이가 되면서 아이가 됩니다. 그리고, 우리 어버이는 우리한테 어버이라 하지만,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아이가 되어요. 차츰차츰 거슬러 올라가면, 모두들 아이이면서 어버이입니다. 누구나 어버이한테서 사랑을 물려받으며 자랐고, 누구라도 아이들한테 사랑을 물려주면서 빙그레 웃었어요.


  새와 벌레도 사람과 같습니다. 짐승과 물고기도 사람과 같아요. 어미가 새끼를 낳아 사랑으로 돌봅니다. 새끼는 사랑을 먹으며 자라 씩씩한 어미가 되어요. 풀과 나무도 이와 똑같아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으면 열매에 씨앗이 깃들어요. 이 씨앗이 바로 새로운 나무가 자라도록 북돋우는 빛입니다. 지구별 모든 목숨은 너른 사랑을 받아 태어났고, 지구별 어느 목숨이든 너른 사랑을 다시 새로운 숨결로 불어넣으면서 발그레 웃어요.

 


.. 토미는 할아버지와 아래층 할머니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계단을 뛰어 올라갔지요. 그러고는 곧장 위층 할머니 방으로 뛰어 들어갔어요. 하지만 침대는 텅 비어 있었지요 ..  (24쪽)


  토미 드 파올라 님 그림책 《위층 할머니, 아래층 할머니》(비룡소,2003)에는 오래도록 잇는 따사로운 사랑 이야기가 차분히 흐릅니다. 위층 할머니는 아래층 할머니를 낳은 어머니예요. 아래층 할머니는 ‘그림책에 나오는 주인공’ 어머니를 낳은 어머니예요. 어머니 사랑이 딸한테 이어지고, 딸은 다시 어머니 되어 새로 낳은 딸한테 사랑을 이어요. 새로 자라는 딸은 이윽고 어머니 되어 새 아이를 낳아 사랑을 이어줍니다.


  그런데, 그림책에 나오는 ‘위층 할머니’는 그만 숨을 거두어요. 숨을 거둔 뒤에 ‘그림책 나’는 위층 할머니를 더는 만나지 못해요. ‘그림책 내’가 하루하루 자라는 사이 아래층 할머니가 시나브로 위층 할머니 되고, 위층 할머니 된 ‘아래층 할머니’도 이제는 다시 만날 수 없는 분이 됩니다.


  바야흐로 ‘그림책 나’는 어른이 됩니다. 아이 티를 벗고 어른답게 철이 듭니다. 두 할머니를 마음속으로만 담아 그립니다. 그리고, ‘그림책 나’를 낳은 어머니가 천천히 할머니 되어요. 머잖아 ‘그림책 나’는 할아버지 될 테고, ‘그림책 내’가 낳은 아이도 어른이 되면서, 새로운 숨결 푸르게 이어받는 아이가 태어나겠지요.


  사랑이 곱게 흐릅니다. 꿈이 따스하게 감돕니다. 노래가 차분히 퍼집니다. 이야기가 한 올 두 올 새롭게 옷을 입으며 환하게 비춥니다. 위층 할머니도, 아래층 할머니도, 우리 어머니도, 나도, 우리 아이들도, 모두 맑은 웃음이요 빛나는 사랑인 삶입니다. 4346.12.1.해.ㅎㄲㅅㄱ

 

(최종규 . 2013 - 시골 아버지 그림책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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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옹글게 쓰는 우리 말
 (1570) 글읽기

 

이 마을이 대대로 글읽기를 숭상하고 예학을 중요시 여기는 풍습 때문이었다
《김명수-이육사》(창작과비평사,1985) 21쪽

 

  ‘대대(代代)로’는 ‘예부터’로 손볼 수 있고, ‘숭상(崇尙)하고’는 ‘섬기고’나 ‘높이 사고’로 손봅니다. “중요시(重要視) 여기는”은 겹말입니다. ‘중요시’는 “중요하게 보다(여기다)”를 뜻하거든요. 이 대목은 “중요하게 여기다”나 “중요하게 보다”나 “크게 보다”나 “높이 여기다”로 손질할 수 있는데, 앞쪽에 나오는 ‘숭상’과 같은 느낌이 돼요. ‘풍습(風習)’은 ‘삶’으로 고쳐쓸 만한데, 아예 덜어도 잘 어울립니다.

 

 글읽기
 학문

 

  오늘날에 ‘학문(學問)’을 한다고 하면 국어사전에 나오는 말풀이처럼 “어떤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워서 익힘”을 가리키는데, 지난날에는 ‘글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배웠’어요. 소리를 내어 글을 읽었고, 차근차근 글을 읽으면서 머리와 마음에 삶빛을 담았습니다.

  요즘 사람들이 쓰는 책에는 ‘학문’을 한다 할 적에 ‘글읽기’라는 말을 안 쓰지만, 꽤 예전에는 흔히 ‘글읽기’라는 낱말로 ‘학문’하는 사람을 가리켰어요. 다만, 오늘에 와서 ‘학문’을 이 낱말로 가리키자고 말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글쓰기’와 함께 ‘글읽기’를 쓸 만해요. 한자말 ‘독서’는 ‘책읽기’로 걸러내어 쓰듯, 책을 비롯해 신문이나 인터넷이나 서류나 논문이나 여러 가지를 읽는 일은 ‘글읽기’라 하면 됩니다.


* 보기글 새로 쓰기
이 마을이 예부터 글읽기를 섬기고 예학을 높이 여겼기 때문이었다

 

(최종규 . 2013 - 우리 말 살려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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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빛 읽기

 


  책을 읽는 사람은 줄거리를 훑기도 할 테지만, 줄거리를 훑는다 하더라도 줄거리에 서린 빛을 읽습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언제나 빛을 읽어요. 글쓴이 넋이 감도는 빛을 읽고, 그린이 꿈이 담긴 빛을 읽으며, 엮은이 사랑이 춤추는 빛을 읽어요.


  책을 읽는 사람을 가만히 바라봅니다. 어른이든 아이이든 눈빛이 초롱초롱 맑아요. 어떤 책을 손에 쥐어 읽든 아름다운 눈망울과 몸가짐이 됩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어느 책을 손에 쥐든 빛을 읽기 때문이에요. 책을 쓰고 엮은 사람들 빛을 책을 거쳐 받아들이기 때문이에요. 책이 되어 준 나무가 즐겁게 풀내음을 베풀고, 풀내음 흐르는 고운 빛이 우리 가슴으로 스며들기 때문입니다.


  책빛이란 삶을 살찌우는 빛입니다. 책빛이란 사랑을 가꾸는 빛입니다. 책빛이란 마음을 살살 간질이면서 깨우는 빛입니다. 4346.11.30.흙.ㅎㄲㅅㄱ

 

(최종규 . 2013 - 책 언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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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1013) 최선의 1 : 최선의 방법

 

왜냐하면 하느님의 말씀을 공부하는 최선의 방법은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우정 엮음-깨어라, 여성》(학민사,1988) 머리말

 

 “하느님의 말씀”은 “하느님 말씀”이나 “하느님이 들려준 말씀”으로 손봅니다. ‘공부(工夫)하는’은 ‘배우는’이나 ‘익히는’으로 다듬고, ‘그것을’은 ‘이는’으로 다듬으며, “실천(實踐)애 옮기는 것이기 때문이다”는 “몸소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나 “몸소 할 때이기 때문이다”로 다듬어 줍니다.


  한자말 ‘최선(最善)’은 “(1) 가장 좋고 훌륭함 (2) 온 정성과 힘”을 뜻한다고 해요. 국어사전을 살피면, “최선의 방법”이나 “감기에 걸리면 푹 쉬는 게 최선이다”나 “최선을 기울이다”나 “최선을 다해 볼 작정” 같은 보기글이 나와요. 말뜻을 헤아린다면, 이런 보기글은 “가장 좋은 길”과 “감기에 걸리면 푹 쉬어야 가장 낫다”와 “온힘을 기울이다”와 “온힘을 다해 볼 생각”으로 손질할 수 있어요.

 

 최선의 방법
→ 가장 좋은 방법
→ 가장 나은 길
→ 가장 훌륭한 길
 …

 

  좋으니 ‘좋다’고 말합니다. 나쁘니 ‘나쁘다’고 말합니다. 모자라면 ‘모자라다’고, 넘치면 ‘넘친다’고 말할 테지요. 있는 그대로, 보이는 그대로, 느끼는 그대로 말하고 살 뿐입니다. 있는 그대로 나눌 뿐입니다. 가장 나은 길을 말하고, 가장 좋은 길을 걸으며, 가장 훌륭한 길을 나눌 수 있으면 돼요. 하느님 말씀이든 수수하며 사랑스러운 한국말이든, 쉽고 바르며 곱게 삶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4340.6.10.해/4346.11.30.흙.ㅎㄲㅅㄱ


* 보기글 새로 쓰기
왜냐하면 하느님 말씀을 배우는 가장 나은 길은 이 말씀대로 살면 되기 때문이다

 

..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1370) 최선의 2 : 최선의 것

 

노동은 가장 좋은 것이기도 하고 가장 나쁜 것이기도 하다. 자유로운 노동이라면 최선의 것이고, 예속된 노동이라면 최악의 것이다
《알랭/박상규 옮김-행복론》(신구문화사,1979) 110쪽

 

  ‘노동(勞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봅니다. 우리가 하는 ‘일’과 ‘노동’은 어떻게 다를까 생각해 봅니다. 둘은 참말 다른 말일는지요. ‘예속(隸屬)된’은 ‘매인’이나 ‘얽매인’으로 다듬습니다. ‘자유(自由)로운’은 ‘홀가분한’이나 ‘매이지 않은’으로 손질해 줍니다.

 

 가장 좋은 것 (o)
 최선의 것 (x)

 

 보기글을 보니, 앞에서는 “가장 좋은”과 “가장 나쁜”으로 적는데, 바로 뒤에서는 “최선의”와 “최악의”로 적습니다. 글쎄, 굳이 이렇게 달리 적어야 했을까 싶습니다. 똑같이 “가장 좋은”이랑 “가장 나쁜”으로 적으면 넉넉했을 텐데요. 굳이 달리 적고 싶다면, 뒤쪽은 “가장 나은”과 “가장 몹쓸”로 적으면 될 텐데요.

 

 가장 나쁜 것 (o)
 최악의 것 (x)

 

  알맞춤하고 살뜰하게 적는 한국말을 못 알아들을 사람은 없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알맞춤하게 쓰기보다는 꾸미거나 치레하거나 어렵게 쓴다면, 이런 말을 알아듣지 못하거나 뒤틀리고 만다고 느낍니다. 가장 좋으면서 가장 훌륭한 한국말을 누구나 빛낼 수 있기를 빌어요. 4341.5.21.물/4346.11.30.흙.ㅎㄲ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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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가장 좋기도 하고 가장 나쁘기도 하다. 홀가분한 일이라면 가장 낫고, 얽매인 일이라면 가장 나쁘다

 

..

 

 '-의' 안 써야 우리 말이 깨끗하다
 (2109) 최선의 3 : 최선의

 

될 수 있는 한 수입 농산물이나 가공식품 사용을 피하고 안전한 국내 농산물을 이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박연-식물, 어디까지 아니?》(고래가숨쉬는도서관,2013) 63쪽

 

 “될 수 있는 한(限)”은 “될 수 있는 대로”나 “되도록”으로 다듬고, “수입(收入) 농산물(農産物)”은 “수입 곡식”으로 다듬습니다. 조금 더 다듬어 “나라밖 곡식”으로 다듬을 수 있어요. “사용(使用)을 피(避)하고”는 “먹지 말고”나 “안 먹고”로 손보고, ‘안전(安全)한’은 ‘깨끗한’이나 ‘걱정없는’이나 ‘좋은’으로 손보며, “이용(利用)하는 것이”는 “먹어야”나 “먹을 때에”로 손봅니다. “국내(國內) 농산물”은 “우리 곡식”으로 손질하는데, ‘농산물’이라는 낱말이 걸맞지 않아요. 땅에서 거두는 먹을거리는 ‘곡식’이에요.

 

 최선의 방법이랍니다

→ 가장 좋답니다
→ 가장 낫답니다
→ 가장 훌륭합니다
 …

 

  아이들한테 들려주는 말이라면 한결 쉽게 가다듬으면 훨씬 즐겁습니다. 어른들끼리 주고받는 말일 적에도 한결 쉽게 추스르면 더욱 즐거워요. 다섯 살 어린이나 세 살 아이한테 ‘최선’이 무엇인 줄 가르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셔요. 다섯 살 어린이뿐 아니라 열다섯 살 어린이와 스물다섯 살 어른한테도 ‘가장 좋다’는 아주 쉽게 가르칠 수 있어요.


  아이들이 알아듣기에 좋은 말이 가장 좋은 말이라 할 만합니다. 아이를 비롯해 모든 어른들이 즐겁게 쓸 수 있는 말이 가장 나은 말이라 할 만해요. 학교를 다니지 못한 사람도 쉽게 알아차릴 만한 말이 가장 훌륭한 말이 되어요. 4346.11.30.흙.ㅎㄲㅅㄱ

 


* 보기글 새로 쓰기
될 수 있는 대로 수입 곡식이나 가공식품은 먹지 말고, 깨끗한 우리 곡식을 먹어야 가장 좋답니다

 

(최종규 .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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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요정 2013-11-30 21:58   좋아요 0 | URL
마치 번역 잘하기.. 이런 글을 보는 듯해요. 영어를 우리말로 바꿀 때 좀 더 우리말답게 바꾸자 뭐 이런 글들 있잖아요. 우리 말에 영어투, 한문투, 일본말투 등이 많이 들어와 있는 걸 느낍니다.

파란놀 2013-11-30 22:27   좋아요 0 | URL
꼬마요정 님 말씀처럼... 한국말에는
중국사대주의, 일본식민지, 미국자본주의...
이렇게 세 가지 슬픈 물결이 잔뜩 깃들어서
이래저래 엉터리랍니다...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