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그 세계는 활기 없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 활기 가득한 세계, 행동과 표정과 말과 고통과 환희가 넘치는 세계임이 밝혀집니다.(684)

 

그 세계는 활기 없는 세계와는 전혀 다른 세계, 활기 가득한 세계, 행동과 환상과 말과 고통과 환희가 넘치는 세계임이 밝혀집니다.

 

독일어 원문: Diese Welt ist alles andere als tot, sie ist im höchsten Maße lebendig, voller Handlung, voller Gesichte, voller Worte, voller Qual und voller Seligkeit [...].

 

번역을 바로잡았다.

 

Gesicht의 복수 차이에 주의할 것:

 

Gesicht Gesichter = 얼굴, 표정

 

Gesicht Gesichte = 환상

 

https://www.dwds.de/wb/Gesicht#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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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른후트 형제단, 2025 말씀, 그리고 하루 - 2025 헤른후트 로중, 김상기홍주민 옮김, 한국디아코니아연구소, 2024(10).

 

202526, 목요일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일들이 매일 우리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곤란을 겪지만 질식사하지는 않습니다. 아무 것도 바랄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에서도 하나님, 우리를 끝까지 견디게 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파괴되어도 그 한 가운데 당신이 계신다는 희망입니다. 극단에 이른다 해도, 그 끝은 끝이 아닐 것입니다. 자비네 나에겔리

 

깜짝 깜짝 놀라게 하는 일들이 매일 우리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그래서 호흡곤란을 겪지만 질식사하지는 않습니다. 아무 것도 바랄 수 있는 것이 없는 곳에서도 하나님, 우리를 끝까지 견디게 하는 희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파괴되어도 그 한 가운데 당신이 계신다는 희망입니다. 극단에 이른다 해도, 그 끝은 끝이 아닐 것입니다. 자비네 네겔리

 

독일어 원문: Von Bildern des Schreckens sind wir täglich umgeben. Wir leiden Atemnot, aber wir ersticken nicht, denn es gibt eine Hoffnung, die uns durchhalten lässt, wo nichts mehr zu hoffen ist: deine Anwesenheit Gott, inmitten aller Zerstörung. Selbst wenn es zum Äußersten kommt: das Ende wird nicht das Ende sein. Sabine Naegeli

 

인명을 바로잡았다.

 

Naegeli = Nägeli

 

https://de.wikipedia.org/wiki/Naegeli

 

 

아래, 독일어 발음사전을 볼 것:

 

Duden Aussprachewörterbuch, 2005, 572.

 

 

음성 자료:

 

https://forvo.com/word/naegel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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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위령주일 설교(388)

 

고인추모주일 설교

 

19351124, 위령주일(683)

 

19351124, 고인추모주일

 

위령주일 성찬식 추도사(768)

 

고인추모주일 성찬식 추도사

 

위령주일에 우리는 고인들의 무덤 옆에서(772)

 

→  고인추모주일에 우리는 고인들의 무덤 옆에서


독일 교회에서는 대림절 직전 주일을 위령주일로 지낸다.옮긴이(865)

 

독일 교회에서는 대림절 직전 주일을 고인추모주일로 지낸다.옮긴이

 

 

독일어 원문: Totensonntag = 고인추모주일(故人追慕主日)

 

번역을 바로잡았다.

 

 

용어에 주의할 것:

 

위령(慰靈) = 개신교 개념이 아님

 

 

차례 8쪽과 9쪽의 위령주일도 수정할 것.

 

참고 사이트:

 

https://de.wikipedia.org/wiki/Totensonntag



최종 편집: 2025.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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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107

 

19281021, 삼위일체 주일 후 스물한째 주일

 

19281021, 삼위일체 주일 후 스무째 주일

 

독일어 원문: 20. Sonntag nach Trinitatis, 21. Oktober 1928

 

번역을 바로잡았다.

 

 

98쪽의 번역을 볼 것:

 

1928923, 삼위일체 주일 후 열여섯째 주일

 

16. Sonntag nach Trinitatis, 23. September 1928

 

 

아래, 날짜와 사이트를 참고할 것:

 

17. Sonntag nach Trinitatis, 30. September 1928

 

18. Sonntag nach Trinitatis, 7. Oktober 1928

 

19. Sonntag nach Trinitatis, 14. Oktober 1928

 

20. Sonntag nach Trinitatis, 21. Oktober 1928

 

https://www.stilkunst.de/c31_calendar/c3100_today.php?1.10.1928#Mon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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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트리히 본회퍼, 디트리히 본회퍼 설교집, 김순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23(2).

 

이 사람과 어떻게 손을 끊지? 그를 얼마나 참아 주지? 그에 대한 내 권리는 어디서 시작되지?”라고 묻는 것은 정말로 괴로운 일입니다. 이런 물음은 베드로처럼 예수께로만 가져갑시다.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거나 자신에게 물을 경우, 우리는 아무 조언도 얻지 못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대단히 기묘한 방식으로 도와주실 거예요라는 불충분한 도움만 얻을 것이기 때문입니다.(676-677)

 

이 사람과 어떻게 손을 끊지? 그를 얼마나 참아 주지? 그에 대한 내 권리는 어디서 시작되지?”라고 묻는 것은 정말로 괴로운 일입니다. 이런 물음은 베드로처럼 예수께로만 가져갑시다. 다른 사람에게 가져가거나 자신에게 물을 경우, 우리는 아무 조언도 얻지 못하거나 불충분한 도움만 얻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께서 대단히 놀라운 방식으로 도와주실 거예요.”

 

독일어 원문: Es ist eine rechte Qual, dies Fragen. Wie werde ich mit diesem Menschen fertig, wie kann ich ihn ertragen? Wo fängt mein Recht ihm gegenüber an? Laßt uns nur mit dieser Frage immer zu Jesus gehen, wie es Petrus tat. Denn gingen wir zu einem andern, fragten wir uns selbst, so bekämen wir keine oder nur schlechte Hilfe: Jesus aber hilft, nur in ganz wunderlicher Weise.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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