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명(病名)
1. 64쪽: 편도선 → 뇌막염
토마시가 테레자를 만난 것은 몇 개의 ‘우연’이 겹친 결과다.
“칠 년 전 테레자가 살던 도시의 병원에 우연히 치료하기 힘든 편도선 환자가 발생했고, 토마시가 일하던 병원의 과장이 급히 호출되었다. 그런데 우연히 과장은 좌골 신경통 때문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자기 대신 토마시를 시골 마을에 보냈던 것이다.”(64쪽)
프랑스어 원문: méningite = 뇌막염
참고로, 편도선 = amygdale
→ “칠 년 전 테레자가 살던 도시의 병원에 우연히 치료하기 힘든 뇌막염 환자가 발생했고, 토마시가 일하던 병원의 과장이 급히 호출되었다. 그런데 우연히 과장은 좌골 신경통 때문에 꼼짝도 할 수 없었다. 그는 자기 대신 토마시를 그 지방 병원에 보냈던 것이다.”
2. 314쪽: 외과 과장의 관절염 → 외과 과장의 좌골 신경통
아울러, 312쪽과 353쪽 외과 과장의 “좌골신경통”을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