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러나 종교개혁을 지지하던 고위성직자가 사망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295)

 

그러나 개혁을 지지하던 고위성직자가 사망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독일어 원문: Durch den Tod des reformgesinnten Oberhirten änderte sich jedoch die Lage erneut.

 

reformgesinnt = 개혁성향의

 

ReformReformation의 차이에 주의할 것.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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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프리모쥬 투루바스]는 1528년에 비인 대학에 입학했다. 추측컨대 그는 터키가 그곳을 점령하자 다시 트리스트로 돌아왔을 것이다.(294)

 

그[=프리모쥬 투루바스]는 1528년에 대학에 입학했다. 추측컨대 그는 터키가 그곳을 위협하며 점령하려고 하자 다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왔을 것이다.

 

독일어 원문: Er immatrikulierte sich 1528 an der Universität Wien, von wo er vermutlich wegen der drohenden türkischen Belagerung wieder nach Triest zurückkehrte.

 

Primus Truber = Primož Trubar = 프리모쥬 투루바르

 

wegen der drohenden türkischen Belagerung

 

= 위협적인 터키의 포위 공격 때문에

 

참고로, 오스만 제국의 빈 공략전 = 1529. 9. 27. - 10. 14.

 

Triest = Trieste = 트리에스테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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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의 아버지는 여관과 방앗간을 운영하는 부유한 사람이었으며, 아들[=프리모쥬 투루바스]을 성직자로 키우려고 했다.(294)

 

그의 아버지는 목수이자 방앗간 주인으로 부유한 사람이었으며, 아들[=프리모쥬 투루바스]을 성직자로 키우려고 했다.

 

독일어 원문: Sein Vater war ein wohlhabender Zimmermann und Müller, der ihn für den geistlichen Stand bestimmte.

 

Primus Truber = Primož Trubar = 프리모쥬 투루바르

 

Zimmermann = 목수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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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누락

 

1536년 발디스는 다시 붙잡혀 배교자로 재판받았다. 그는 바우스케(Bauske)감옥에서 복역했는데 그동안 150편에 이르는 모든 시편을 히브리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했고, 그 시에 가락을 입혔다. 그의 작품 중 하나는 오늘날까지 핀란드와 스웨덴 공동체의 찬송가에 남아 있다.(455)

 

1536년 발디스는 다시 붙잡혀 배교자로 재판받았다. 그는 바우스카(Bauska)감옥에서 복역했는데 그동안 150편에 이르는 모든 시편을 히브리어에서 독일어로 번역했고, 그 시에 가락을 입혔다. 그의 작품 중 일부 오늘날까지 핀란드와 스웨덴 루터교 공동체의 찬송가에 남아 있다.

 

독일어 원문: 1536 wurde Waldis erneut verhaftet. Er wurde der Ketzerei beschuldigt und im Zwinger von Bauske inhaftiert. Während der Haft übersetzte er alle 150 Psalmen aus dem Hebraischen ins Deutsche und komponierte Melodien zu ihnen - ein Teil seiner Werke ist bis heute in den Liedersammlungen finnischer und schwedischer lutherischer Gemeinden zu finden.

 

Bauske = Bauska = 바우스카

 

Teil = 일부, 부분

 

핀란드 찬송가의 경우, 발디스가 작곡한 9곡이 실려 있다.

 

다음 사이트를 참고할 것:

 

http://notes.evl.fi/psalmbok.nsf/saveltajat?OpenView&Start=1&Count=1185&Expand=21.2#21.2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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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제단 앞에는 1596년에 리가 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종 주조가인 한스 마이어(Hans Meyer)가 제작한일곱 개의 받침을 지닌 3.10m의 높이와 3.78m의 폭의동판 조명대가 세워졌다. 전에는 이 조명대가 오직 특별한 때에만, 예를 들면 부활절 예배나 장례예배 때에만 세워졌다. 다른 가치 있는 예술작품들과 함께 이 조명대는 1940년 독일에게 점령된 폴란드 지역으로 옮겨졌다가 2012년 폴란드 브워츠와베크(Wloclawek)에 있는 한 성당으로부터 반환되었다.(453)

 

제단 앞에는 1596년에 리가 시의회의 요청에 따라 주종(鑄鐘) 장인 한스 마이어(Hans Meyer)가 제작한일곱 가지의 초 받침대를 지닌 3.10m의 높이와 3.78m의 폭의청동 촛대 세워졌다. 전에는 이 촛대오직 특별한 때에만, 예를 들면 부활절 예배나 장례예배 때에만 세워졌다. 다른 가치 있는 예술작품들과 함께 이 촛대1940년 독일에게 점령된 폴란드 지역으로 옮겨졌다가 2012년 폴란드 브워츠와베크(Wloclawek)에 있는 한 성당으로부터 반환되었다.

 

독일어 원문: Vor dem Altar wurde erneut der 1596 im Auftrag des Rigaer Stadtrates von dem Glockengießermeister Hans Meyer gefertigte siebenarmige Leuchter aus Bronze (3,10 m hoch und 3,78 m breit) aufgestellt, der zuvor nur zu besonderen Anlässen, wie Ostergottesdiensten oder Trauergottesdiensten, aufgestellt wurde. Zusammen mit anderen wertvollen Kunstgegenständen war er im Januar 1940 in die von Deutschland besetzten polnischen Gebiete ausgelagert worden und 2012 aus der Kathedrale in Wloclawek zurückgekehrt.

 

Glockengießermeister = 주종(鑄鐘) 장인

 

Leuchter = 촛대

 

단어를 바로잡았다.

 

 

 

다음 그림을 참고할 것:

 

일곱 가지 촛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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