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아스 카네티, 『자유를 찾은 혀』, 김진숙 옮김, 문학과지성사, 2022(12).
나는 나처럼 빈에서 온 아이 한 명과 어울렸다. 그 아이의 어머니는 빈 사람이었다.(275-276쪽)
→ 나는 나처럼 빈에서 온 아이 한 명과 어울렸다. 또 다른 아이와도 어울렸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는 빈 사람이었다.
독일어 원문: Mein Umgang war ein Junge, der wie ich aus Wien gekommen war, und ein zweiter, der eine Wienerin zur Mutter hatte.
• 번역을 바로잡았다.
• 내가 어울린 아이는 두 명.
• ein zweiter [Junge], der eine Wienerin zur Mutter hatte
= 두 번째 소년은, 그 어머니가 빈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