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 울만,동급생, 황보석 옮김, 열린책들, 2017(2).

 

57.

 

횔덜린의 시귀향kkkehr in die Heimath의 일부.”

 

횔덜린의 시귀향ckkehr in die Heimath의 일부.”

 

1800년경에 쓴 시(). 현대 독일어 제목은 Rückkehr in die Hei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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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울만,동급생, 황보석 옮김, 열린책들, 2017(2).

 

한스와 콘라딘.

 

주말마다 찾는 명승고적(名勝古跡).

 

때때로 우리는 일곱 개의 사화산들, 또는 모든 호수들 중에서 가장 꿈결 같은 호수인 보덴 호수가 있는 헤가우를 택하기도 했다.”(58)

 

때때로 우리는 일곱 개의 사화산들이 있는 헤가우, 또는 모든 호수들 중에서 가장 꿈결 같은 호수인 보덴 호수를 택하기도 했다.”

 

영어 원문: Sometimes we chose the Hegau, where there were seven extinct volcanoes, or the Lake of Constance, dreamiest of all l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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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울만,동급생, 황보석 옮김, 열린책들, 2017(2).

    

전학생, 콘라딘.

 

급우들과 대조되는 옷차림.

 

그러나 이 소년은 달랐다. 그는 우리들의 옷처럼 빨래집게에서 떼어낸 게 아닌 것이 분명한, 멋지게 재단해서 주름을 잡은 긴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의 양복은 비싸 보였다. 헤링본 무늬에 밝은 회색으로 거의 틀림없이 <보증된 영국제>였다.”(25)

 

그러나 이 소년은 달랐다. 그는 우리들의 옷처럼 기성복 아닌 것이 분명한, 멋지게 재단해서 주름을 잡은 긴 바지를 입고 있었다. 그의 양복은 비싸 보였다. 헤링본 무늬에 밝은 회색으로 거의 틀림없이 <보증된 영국제>였다.”

 

영어 원문: But with this boy it was different. He wore long trousers, beautifully cut and creased, obviously not off the peg like ours. His suit looked expensive: [...]

 

off the peg = 기성복(旣成服)

 

최근에 이 작품을 읽었다. 몇 가지 번역과 편집에 관해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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