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두 저술은 루터 사상의 구체성(마귀나 하나님의 개입, 루터의 자기 이미지 )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준다.(386)

 

두 저술은 루터 사상의 구체성(마귀나 하나님의 개입, 루터의 자기 이해 )에 대한 생생한 인상을 준다.

 

독일어 원문: Bei ihrer Lektüre erhält man auch einen lebendigen Eindruck von der Konkretheit von Luthers Denken (Enigreifen Satans bzw. Gottes; Luthers Selbstverständnis usw.).

 

Selbstverständnis = 자기 이해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루터가 국가에 자율성을 부여했다고 비판하고자 한다면, 세속적인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이성이 의심할 바 없이 최고의 권위라고 주장한 루터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373)

 

루터가 국가에 독립성 부여했다고 비판하고자 한다면, 세속적인 문제를 다루고 해결하는 데 있어서는 이성이 의심할 바 없이 최고의 권위라고 주장한 루터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독일어 원문; Wenn Luthers Auffassung von der Eigenständigkeit des Staates kritisiert werden soll, so könnte das billigerweise nur dann zu Recht geschehen, wennzugleich seine Ansicht abgelehnt wird, daß die Vernuft schlechterdings die höchste Autorität für die Behandlung und Regelung irdischer Fragen ist.

 

Eigenständigkeit = 독립성

 

중요 개념이므로, 앞 부분 371쪽의 번역어와 일치시킬 것:

 

제베르크의 판단은, 칼뱅주의와 비교해 볼 때 루터주의의 토대에서는 율법주의”Gesetzlichkeit가 훨씬 약하다는 점에서 틀리지 않다. 제대로 이해하자면, “율법주의가 아닌 자율성”Eigengesetzlichkeit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1945년 이후의 논의에서 밝혀 온 대로, “자율성보다는 독립성”Eigenständigkeit이라는 말이 더 적절한 것이다.(수정보완 인용)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두흐로프는 [...] 두 왕국론의 전승사와 아울러 초기 루터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러나 1520년대 중반 이후 루터가 취한 입장과 19세기와 20세기의 신학에 대한 적절한 연구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고, 그 대신 두 왕국론을 거의 자신의 관념론에 상응시켜 해석하였다.(374-375)

 

두흐로프는 [...] 두 왕국론의 전승사와 아울러 초기 루터를 중점적으로 연구하였다. 그러나 1520년대 중반 이후 루터가 취한 입장과 19세기와 20세기의 신학에 대한 적절한 연구는 뒷전으로 밀려나 있고, 그 대신 두 왕국론을 거의 관념론에 상응시켜 해석하였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Duchrow [...] selbst die Traditionsgeschichte dieses Topos untersucht und auch noch den jungen Luther berücksichtigt hat, ist teils für den Luther seit der Mitte der 20er Jahre des 16. Jahrhunderts, teils aber für die Theologie des 19. und 20. Jahrhunderts die Untersuchung der weiteren Traditionsgeschichte zurückgetreten zugunsten einer fast ideologidchen Verwendung des Begriffs der Zwei-Reiche-Lehre.

 

zugunsten einer fast ideologidchen Verwendung des Begriffs der Zwei-Reiche-Lehre

 

= 두 왕국론이라는 개념을 거의 이념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삭제할 것:

 

자신의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다른 한편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의 삶’, 율법이 필연적으로 악에 대항해 확고하게 그 한계를 설정해야 하는 삶이 있다. 이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은 그 누구도 다른 이에게 희생되거나 불의로 고통당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373)

 

다른 한편에는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사는 공동의 삶’, 필연적으로 악에 대항해 확고하게 그 한계를 설정해야 하는 삶이 있다. 이 영역에서 그리스도인은 그 누구도 다른 이에게 희생되거나 불의로 고통당하지 않도록 도와야 한다.

 

독일어 원문: [...] und andererseits das Miteinanderleben der Menschen überhaupt, in dem das Recht notwendige, feste Grenzen gegen das Böse setzen muß da muß er helfen, daß niemand Unrecht erduldet und zum Opfer eines anderen wird [...].

 

Recht =

 

율법’ = Gesetz

 

단어를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베른하르트 로제,루터 입문, 박일영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4).

 

제베르크의 판단은, 칼뱅주의와 비교해 볼 때 루터주의의 토대에서는 좁은 의미의 율법주의가 훨씬 약하다는 점에서 틀리지 않다. 그러나 1945년 이후의 논의에서 밝혀 온 대로, “자율성보다는 독립성이라는 말이 더 적절한 것이다.(371)

 

제베르크의 판단은, 칼뱅주의와 비교해 볼 때 루터주의의 토대에서는 율법주의Gesetzlichkeit가 훨씬 약하다는 점에서 틀리지 않다. 제대로 이해하자면, “율법주의가 아닌 자율성Eigengesetzlichkeit이라는 단어를 쓰는 게 맞을 것이다. 그러나 1945년 이후의 논의에서 밝혀 온 대로, “자율성보다는 독립성Eigenständigkeit이라는 말이 더 적절한 것이다.

 

독일어 원문: Dieses Urteil Seebergs ist insofern nicht unberechtigt, als auf dem Boden des Luthertums im Unterschied zum Calivinismus eine geringere „Gesetzlichkeit“ begegnet. Recht verstanden, mag der Begriff der Eigengesetzlichkeit zutreffen. Besser ist jedoch, wie die Debatte nach 1945 gezeigt haben dürfte, derjenige der Eigenständigkeit.

 

recht verstanden, mag der Begriff der Eigengesetzlichkeit zutreffen

 

= 제대로 이해하자면, 자율성이라는 개념이 맞을 것이다

 

삭제할 것:

 

좁은 의미의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독일어 단어를 병기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