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성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이미 그가 총장이던 1523/24년에 교과목으로 지정되어 이전에 없던 가치를 얻었다. 인문주의와 문법의 영향은 다른 학과에도 영향을 주어 모든 종류의 학업에서 언어를 중시하도록 만들었다.(612-613)

 

성서 언어인 히브리어와 헬라어는 이미 그가 총장이던 1523/24년에 독립된 교과목으로 지정되어 이전에 없던 가치를 얻었다. 인문주의의 영향과 원칙모든 종류의 학업에 언어를 필수로 하는 다른 단과대학에도 적용되도록 만들었다.

 

독일어 원문: Die biblischen Sprachen Hebräisch und Griechisch hatten schon in seinem Rektoratsjahr 1523/24 einen bis dahin nicht gekannten Stellenwert als selbständige Disziplinen bekommen. Aber in den anderen Fakultäten machten sich der Einfluss des Humanismus und der Grundsatz, dass für jede Art von Studium die sprachlichen Fächer unerlässlich sind, gelgend.

 

machten sich der Einfluss des Humanismus und der Grundsatz, [...] gelgend

 

= 인문주의의 영향과 원칙이 적용되도록 만들었다

 

der Grundsatz, dass für jede Art von Studium die sprachlichen Fächer unerlässlich sind

 

= 모든 종류의 학업에 언어를 필수로 하는 원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멜란히톤][...] 1540년에는 황제가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종교회담에 비텐베르크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로 참여했다. 회담은 로마교회 측과 개신교 측 사이에 상당한 접근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로마 교황청과 루터의 노력 모두 아무런 결과를 얻지 못한 채 좌초되고 말았다.(612)

 

[=멜란히톤][...] 1540년 어간에는 황제가 교회의 일치를 도모하고자 개최한 종교회담에 비텐베르크의 입장을 대변하는 대표자로 참여했다. 회담은 로마교회 측과 개신교 측 사이에 상당한 접근이 이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로마 교황청과 루터의 반발 때문에 모든 노력은 좌초하고 말았다.

 

독일어 원문: [...] und in den Jahren um 1540 vertrat er in den Religionsgesprächen, die der Kaiser zur Wiederherstellung der Einheit der Kirche wünschte, die Wittenberger Position. Obwohl es in den Verhandlungen selbst zu großen Annäherungen zwischen den Vertretern der römischen Kirche und den Evangelischen gekommen war, scheiterten die Bemühungen an der römischen Kurie und auch an Luther, [...]

 

in den Jahren um 1540

 

= 1540년 어간에

 

an A scheitern = A로 인해 실패하다, 좌초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멜란히톤은 여러 학문 분야의 교과서 집필자로 활동했다. 그는 문법과 수사 등 인문학부(artes)의 모든 교과서를 집필했다. 게다가 그는 취임 강의에서 대학의 원리로 제시한 것은 새롭고 세련된 사건이었다.(611)

 

멜란히톤은 여러 학문 분야의 교과서 집필자로 활동했다. 그는 문법과 수사 등 인문학부(artes)의 모든 교과서를 집필했다. 게다가 그는 취임 강의에서 대학의 학문 분야로 새롭게 자격을 부여했던 역사 교과서도 집필했다.

 

독일어 원문: Melancjthon war als Autior von Lehrbüchern in zahlreichen Gebieten der Wissenschaft tätig. Er verfasste Lehrbücher zu nahezu allen Disziplinen der „artes‟, zu Grammatik und Rhetorik, und dazu zu der von ihm in seiner Antrittsvorlesung als Universitätsdisziplin neu geadelten Geschichte.

 

Lehrbücher zu der [...] Geschichte

 

= 역사 교과서

 

[...] = von ihm in seiner Antrittsvorlesung als Universitätsdisziplin neu geadelten

 

그가 교수 취임 강의에서 대학의 연구 분야로 새롭게 자격을 부여했던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생에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이 아니라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 도시와 이 땅도 그대로 남아야 한다.(609)

 

생애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에도 그러했고,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로써 루터는 이 도시와 이 땅에 그대로 남아야 한다.

 

독일어 원문: Und so war es auch klar, dass er nach seiner letzten Reise nach Wittenberg zurückkehren würde, nicht nur um der Frau und Kinder willen, sondern die Landesherrschaft Luther in Wittenberg begraben wissen wollte der Mann Gottes, wie man ihn verstand, sollte seine letzte Ruhe finden und damit der Stadt und dem Land erhalten bleiben.

 

nicht nur A, sondern B

 

= A뿐만 아니라 B도 또한

 

A erhalten bleiben

 

= A에 그대로 남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1530년 이후에는 루터의 직무와 과제도 느슨해졌다.(609쪽)

 

1530년 이후 루터는 계속해서 자신의 직무와 과제에 전념했다.

 

독일어 원문: Nach 1530 ging Luther weiterhin seinen Amtpflichten und Aufgaben nach.

 

A nachgehen = A에 전념하다, 몰두하다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고 그냥, 유추한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