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슈넬레, 『신약정경개론』, 김문경·문병구·임진수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24(초판 2쇄).
예언자와 그의 대적자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두아디라 교회에 전달된 사도적 훈령(행 15:28-29)이 나오는 요한계시록 2:24-25에서 볼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895쪽)
→ 예언자와 그의 대적자들 사이의 결정적인 차이는 사도적 훈령(행 15:28-29)과 매우 유사한 두아디라 교회에게 전달된 말이 나오는 요한계시록 2:24-25에서 볼 수 있다. “나는 너희에게 다른 짐을 지우지 않겠다. 내가 갈 때까지 너희가 가지고 있는 그것을 굳게 붙잡고 있어라.”
독일어 원문: Die entscheidende Differenz zwischen dem Seher und seinen Gegnern dürfte in Offb 2,24f sichtbar werden, wo in auffallender Nähe zum Aposteldekret (Apg 15,28f) der Gemeinde in Thyatira mitgeteilt wird: „Ich werfe keine andere Last auf euch – außer: Was ihr habt, haltet fest, bis ich komme.“
• 빠진 문장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 wo[=in Offb 2,24f]
= 요한계시록 2:24-25에서
• in auffallender Nähe zum Aposteldekret (Apg 15,28f)
= 사도들의 권면(행 15:28-29)과 눈에 띄게 근접하게
• der Gemeinde in Thyatira mitgeteilt wird: A
= A가 두아디라 교회에 전달된다
• A = „Ich werfe keine andere Last auf euch – außer: Was ihr habt, haltet fest, bis ich komme.“
= 나는 다른 짐을 너희에게 지우지 않는다 – 다만 너희가 지니고 있는 것을 굳게 붙들라, 내가 갈 때까지
• 사도행전 15장을 볼 것:
28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는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옳은 줄 알았노니
29 우상의 제물과 피와 목매어 죽인 것과 음행을 멀리할지니라 이에 스스로 삼가면 잘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