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루터 자신도 한 설교자를 통해 1,000명의 신자가 모이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의아해한 듯 보이며, 만일 훌륭한 설교자를 알고 있다면, ‘체험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권한다.(498쪽)
→ 루터 자신도 한 설교자를 통해 1,000명이 믿음을 갖게 되는 것이 어떻게 가능한지에 대해 깜짝 놀란 듯 보이며, 만일 훌륭한 설교자를 알고 있다면, ‘그것을 체험하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해야 한다고 권한다.
독일어 원문: Luther scheint selber darüber zu staunen, wie es möglich ist, dass durch einen Prediger Tausende zum Glauben kommen können, und er rät, man solle, wenn man einen guten Prediger kenne, Gott dafür danken, »dass man’s erlebt hat.«
• 번역을 바로잡았다.
• staunen = 깜짝 놀라다, 경탄하다
• dass durch einen Prediger Tausende zum Glauben kommen können
= 설교자 한 사람에 의해 수천 명이 믿음에 이를 수 있는지를
• man solle Gott dafür danken, »dass man’s erlebt hat.«
= 사람들은 하나님에게 감사해야 한다, 사람들이 그것을 경험하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