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 시간에 교리문답서 한두 장과 기도서를 읽든지, 아니면 신구약 성경을 읽고, 자기 자신과 교회에 속한 아이들을 위해 주기도로 기도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27)

 

그 시간에 교리문답서 한두 장과 기도서를 읽든지, 아니면 신약성경이나 그 외 성경을 읽고, 자기 자신과 교인들을 위해 주기도로 기도하는 게 좋을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 etwa eine Seite oder zwei aus dem Katechismus, dem Gebetbüchlein, dem Neuen Testament oder sonst aus der Bibel läsen und ein Vaterunser für sich und ihre Pfarrkinder beteten!

 

Pfarrkind = Pfarrgenoß = 교구민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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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러니 최소한 아침, 점심, 저녁 시간마다 짬을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시간에 교리문답서 한두 장과 기도서를읽든지, [...](27)

 

독일어 원문: [...] daß sie an deren Stelle morgens, mittags und abends etwa eine Seite oder zwei aus dem Katechismus, dem Gebetbüchlein, [...]

 

 

각주 9:

 

루터가 만든 작은 기도서(Enchridion piarum precationum, 1522)를 지칭한다.

 

루터가 만든 작은 기도서(Betbüchlein, 1522 = Enchiridion piarum precationum, 1529)를 지칭한다.

 

 

라틴어 철자를 바로잡았다.

 

각주 내용을 수정 및 보완했다.

 

1522년부터 발간된, 기도서의 이름 = Betbüchlein

 

1529년부터 발행된, 이 기도서의 라틴어판 = Enchiridion piarum precationum

 

 

 

참고문헌:

 

1. Georg Heinrich Albert Ukertd: Dr. Martin Luther’s Leben. Mit einer kurzen Reformationsgeschichte Deutschlands und der Literatur, Bd. 2, Gotha 1817, 298.

 

2. https://www.deutsche-biographie.de/pnd117313785.html

 

[...] Seit 1525 druckte er das 1522 erstmals erschienene hochdeutsche Betbüchlein in 13 Auflagen bis 1566, die lat. Fassung 1529 und 1543. [...]

 

[...] Die lat. Ausgabe des Betbüchleins (Enchiridion piarum praecationum, 1529) wurde von Rörer emendiert und durch eigene Stücke ergänz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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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 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각자의 자리로 부름받았습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것들의 주인이 되어 지배하거나, 맡겨진 것들을 우상 삼지 마십시오.(72)

 

우리 모두는 하나님의 창조 질서에 따라 각자의 자리로 부름받았습니다. 각자에게 맡겨진 것들 가운데 아무것도 주인이나 우상으로 삼지 마십시오.

 

독일어 원문: [So halte es] jeder in seinem Stand nach Gottes Ordnung, und lasse nur nichts davon seinen Herrn oder Abgott sein.

 

lasse nur nichts davon seinen Herrn oder Abgott sein

 

= 그것들 가운데 결코 아무것도 주인, 또는 우상이 되지 않게 하라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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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다, 받거나 주면서 당신에게 맡겨진 사람과 피조물들을 자기 맘대로 지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 계명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깨닫고 그분께 감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64)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다, 받거나 주는 일을 누구도 감히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계명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깨닫고 그분께 감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Deshalb soll sich kein Mensch unterstehen, etwas zu nehmen oder zu geben, wenn es nicht von Gott befohlen ist; denn man soll’s als seine Gaben erkennen und ihm dafür danken, wie es dieses Gebot fordert.

 

sich unterstehen, etwas zu nehmen oder zu geben

 

= 무엇을 받거나 주는 일을 감히 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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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61, 각주 15:

 

원문은 ‘alle geistliche Stände’인데, 이는 당시 교황, 주교, 사제, 수사, 수녀로 대표되는 교회의 직제를 의미한다.

 

원문은 ‘alle geistlichen Stände’인데, 이는 당시 교황, 주교, 사제, 수사, 수녀로 대표되는 교회의 직제를 의미한다.

 

원문 인용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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