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플랑드르(Flandern)와 영국 그리고 스웨덴의 쇼넨(Schonen) 지역을 왕래하던 유사 깊은 상인사회에서는 부유한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조합을 결성한 반면, 수공업 장인들은 ‘길드‘에 가입했고 배심원단이 이 길드를 관리 감독하였다.(208쪽, 띄어쓰기 수정인용)
→ 플랑드르(Flandern)와 영국 그리고 스웨덴의 스코네(Schonen) 지역을 왕래하던 유사 깊은 상인사회에서는 부유한 상인들이 적극적으로 조합을 결성한 반면, 수공업 장인들은 ‘길드‘에 가입했고 시의회가 이 길드를 관리 감독하였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diese sich gern in den traditionsreichen Gesellschaften der Flandern-, England- und Schonenfahrer zusammentaten, mussten Handwerksmeister „Ämtern‟ (Zünften) angehören, die der Rat beaufsichtigte.
• Schonen = Skåne = 스코네 = 스웨덴 남부에 있는 지방
• Rat = 시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