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15244월에 스트라스부르크에서 결혼한 성직자들은 주교가 머물고 있는 사베르네(Saverne) 호출받은 후 출교당했다.(519)

 

15244월에 스트라스부르의 결혼한 성직자들은 주교가 머물고 있는 사베른(Saverne) 호출받은 후 출교당했다.

 

독일어 원문: Im April 1524 wurden die verheirateten Straßburger Priester vom Straßburger Bischof nach Zabern (Saverne) vorgeladen und exkommuniziert.

 

1525년 농민전쟁 중 카타리나는 자베른(Zabern)에서 발생한 대량학살에서 살아남은 전쟁난민들을 구제했다.(521)

 

1525년 농민전쟁 중 카타리나는 사베른(Saberne)에서 발생한 대량학살에서 살아남은 전쟁난민들을 구제했다.

 

독일어 원문: Während des Bauernkriegs 1525 sorgte sie für die Kriegsflüchtlinge, die das Massaker in Zabern überlebt hatten; [...]

 

Zabern = Saverne = 사베른

 

= 프랑스 북동부 도시

 

지명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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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결혼한 지 1년이 되던 해 150명이 넘는 신앙 망명자들이 남부 바덴의 켄칭겐(Kenzingen)을 떠나 스트라스부르크로 왔을 때, 카타리나는 목사관에 80여 명의 사람들을 받아들여 4주 동안 60여 명을 돌봐주었다. 카타리나는 신앙 망명자들의 부양에만 관심을 쏟은 것이 아니라 켄칭겐으로 다시 돌아간 여성들에게 한 통의 위로편지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520)

 

결혼한 지 1년이 되던 해 150명의 신앙 망명자들이 남부 바덴의 켄칭엔(Kenzingen)을 떠나 스트라스부르로 왔을 때, 카타리나는 목사관에 80여 명의 사람들을 받아들여 4주 동안 60여 명을 돌봐주었다. 카타리나는 신앙 망명자들의 부양에만 관심을 쏟은 것이 아니라 켄칭엔에 남아 있는 여성들에게 한 통의 위로편지도 쓴 것으로 알려져 있다.

 

Ein Jahr nach ihrer Eheschließung, als 150 Glaubensflüchtlinge aus dem südbadischen Kenzingen nach Straßburg kamen, brachte Katharina 80 von ihnen in ihrem Pfarrhaus unter und versorgte bis zu 60 Personen vier Wochen lang. Katharina kümmerte sich nicht nur um die Versorgung der Glaubensflüchtlinge, sondern verfasste auch einen Trostbrief an die zurückgebliebenen Frauen in Kenzingen.

 

die zurückgebliebenen Frauen in Kenzingen

 

= 켄칭엔에 남아 있는 여성들

 

단어와 도시 이름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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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1498년경 초에 카타리나는 가구 제작 장인인 야콥 쉬츠(Jakop Schütz)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스 게르스터(Elisabeth Gerster)의 딸로 스트라스부르크에서 태어났다. [...] 카타리나는 한 논쟁적인 서신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10살 이후 나는 한 교회 어머니’(Kirche-Mutter)였고모든 교사들을 존경하여 많이 찾아갔으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이, , 세속적 즐거움, 사육제보다 좋았다.”라고 밝혔다.(518)

 

1498년경 초에 카타리나는 가구 제작 장인인 야콥 쉬츠(Jakob Schütz)와 그의 아내 엘리자베트 게르스터(Elisabeth Gerster)의 딸로 스트라스부르에서 태어났다. [...] 카타리나는 한 변증론적인 서신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10살 이후 나는 한 교회 어머니’(Kirchen-Mutter)였고모든 교사들을 존경하여 많이 찾아갔으며, 그들과 함께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대화를 나누는 것이, , 세속적 즐거움, 사육제보다 좋았다.”라고 밝혔다.

 

독일어 원문: Katharina wurde - wahrscheinlich Anfang 1498 - als Tochter eines Schreinermeisters, Jakob Schütz, und seiner Frau, Elisabeth Gerster, in Straßburg geboren. [...] „Ich bin, seit ich zehn Jahr alt, eine Kirchen-Mutter, [] habe alle Gelehrten geliebt, viel besucht, und mit ihnen mein Gespräch - nicht von Tanz, Weltfreuden noch Fassnacht - sondern vom Reich Gottes gehabt“, schrieb sie später in einem apologetischen Brief.

 

번역문에 병기된 독일어 철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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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저술가로서 카타리나 쉬츠 젤(Katharina Schütz-Zell)의 삶의 이력과 활동은 종교개혁 영역에서 여성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증언한다. 이러한 인식은 다른 측면에서 성서에 대한 그녀의 무한한 관심사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도 하다.(518)

 

저술가로서 카타리나 쉬츠-(Katharina Schütz-Zell)의 삶의 이력과 활동은 개신교 진영에서 여성들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증명한다. 이러한 인식은 무엇보다도 성서에 대한 그녀의 무한한 정통(精通) 때문에 발생한 것이기도 하다.

 

독일어 원문: Der Lebenslauf und die Tätigkeit von Katharina Schütz-Zell als Schriftstellerin zeugen von dem neuen Selbstverständnis der Frauen im evangelischen Lager, das unter anderem dank ihrer größeren Vertrautheit mit der Bibel entstanden ist.

 

von A zeugen = 증명하다

 

im evangelischen Lager = 개신교 진영에서

 

unter anderem = 특히, 무엇보다도

 

Vertrautheit = 친숙함, 정통함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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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에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는가?”는 더 이상 의미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의롭게 된 자로서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할까?”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즉 부처는 하나님과 참된 진리 앞에서 칭의에 대한 질문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성숙과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열매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516)

 

그에게서 내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를 얻을 수 있는가?”는 더 이상 의미 있는 질문이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의롭게 된 자로서 어떻게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살아야 할까?”가 가장 중요한 질문이었다. 즉 부처는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칭의 및 참된 믿음에 대한 질문보다는, 오히려 인간의 성숙과 교회를 위한 그리스도의 가르침의 열매에 지대한 관심을 가졌다.

 

독일어 원문: Für ihn lautete die Hauptfrage nicht mehr „Wie kriege ich einen gnädigen Gott?“, sondern „Wie kann ich als Gerechtfertigter meine Beziehung zu Gott und zu meinen Mitmenschen leben?“ Also nicht mehr die Frage der Rechtfertigung des Sünders vor Gott und des wahren Glaubens, sondern die Besserung des Menschen und die Folgen der christlichen Botschaft für die Gemeinde.

 

die Frage der A und des B = AB의 질문

 

A = der Rechtfertigung des Sünders vor Gott

 

B = des wahren Glaubens

 

= 하나님 앞에서 죄인의 칭의 및 참된 믿음의 질문

 

• 단어와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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