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또한 11절에 전제하고 있는 잔혹한 전쟁에 대한 그림에서(11절의 악인은 공동체적인 개념이다.) 신들이 인간들을 상대하고 있다. 이 본문은 정의로운 자악인사이의 싸움이 주제이다.(136)

 

또한 11절에 전제하고 있는 잔혹한 전쟁에 대한 그림에서(11절의 악인은 공동체적인 개념이다.) 가정하는 것은 신들보다는 오히려 인간들이다. 이 본문은 정의로운 자악인사이의 싸움이 주제이다.

 

독일어 원문: Auch das in V. 11 vorausgesetzte grässliche Kriegsbild (»der Frevler« in V. 11 ist Kollektivbegriff) setzt eher Menschen als Götter voraus. Auf dieser Textebene geht es um einen Konflikt zwischen »dem Gerechten« und »dem Frevler«.

 

auch das in V. 11 vorausgesetzte grässliche Kriegsbild [...] setzt eher Menschen als Götter voraus

 

= 또한 11절에 전제하고 있는 잔혹한 전쟁에 대한 그림은 [...] 신들보다는 오히려 인간들을 가정한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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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두 번째 본문 영역은 [시편 58] 4절과 11절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여기서 신들악인들 싸움의 상대자들이다. 동시에 인간들이 주제라는 것은 4절에서부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신이 아닌 인간으로서 악의 대리인이다.(135-136)

 

두 번째 본문 영역은 [시편 58] 4절과 11절에서 분명히 나타난다. 여기서 신들이 아니라, ‘악인들 싸움의 상대자들이다. 동시에 인간들이 주제라는 것은 4절에서부터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들은 모태에서부터 악의 대리인이다.

 

독일어 원문: Die zweite Textebene wird in V. 4 und in V. 11 [des 58. Psalms] sichtbar. Hier sind nicht »Götter«, sondern »Frevler« die Konfliktgegner. Dass es sich dabei um Menschen handelt, steht von V. 4 her außer Frage; sie sind »vom Mutterleib« an Agenten des Bösen.

 

hier sind nicht »Götter«, sondern »Frevler« die Konfliktgegner

 

= 여기에서 신들이 아닌, ‘악인들이 싸움의 상대자들이다

 

»vom Mutterleib« an = ‘모태에서부터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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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쟁은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시편 58편에 대한 자연발생적인 거부감이 시간과 상황을 조건으로 하는 기호에 따른 판단’(Geschmachksurteil)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135)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쟁은 많은 사람에게 일어나는 시편 58편에 대한 자연발생적인 거부감이 시간과 상황을 조건으로 하는 기호에 따른 판단’(Geschmacksurteil)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독일어 원문: Gleichwohl zeigt sie, dass die spontane Ablehnung des 58. Psalms, die machem kommen mag, auch von einem zeit- oder situationsbedingten »Geschmacksurteil« beeinflusst sein kann.

 

독일어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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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전체적으로 멸절에 대한 분명한 소원을 표현하고 있는 시편 [58편]의 비유어(Bildsprach) 역시 조화로운 명상에 근거하고 있는 예배의식을 파괴한다.(131)

 

전체적으로 멸절에 대한 분명한 소원을 표현하고 있는 시편 [58편]의 비유어(Bildsprache) 역시 조화로운 명상에 근거하고 있는 예배의식을 파괴한다.

 

독일어 원문: Auch die Bildsprache des [58.] Psalms insgesamt stört mit ihren plastischen Vernichtungswünschen eine auf meditative Harmonie angelegten Liturgie.

 

독일어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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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리히 쨍어,복수의 하나님?(구약사상문고 8), 이일례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4(3).

 

여기에 나는 개인적인 번역을 싣고 있으며 이 본문을 선택한 근본적인 이유를 상세하게 열거하지 않고 있다. 유감스럽지만 시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해석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우리가 다룬 주제의 관점을 의미 있게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113)

 

여기에 나는 개인적인 번역을 싣고 있으며, 번역을 이렇게 한 이유를 상세하게 열거하지 않고 있다. 유감스럽지만 이 자리에서 시편에 대한 자세한 분석과 해석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나는 단지 우리가 다룬 주제의 관점을 의미 있게 제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독일어 원문: Ich gebe den Text jeweils in meiner eigenen Arbeitsübersetzung wieder, die ich hier freilich nicht im Einzelnen begründen kann. Leider ist an dieser Stelle keine ausführliche Analyse und Interpretation der Psalmen möglich. Ich versuche, jene Gesichtspunkte herauszustellen, die für unsere Thematik beseutsam sind.

 

die[=Arbeitsübersetzung] ich hier freilich nicht im Einzelnen begründen kann

 

= 개인적인 번역의 근거를 나는 여기에서 물론 하나하나 밝힐 수 없다

 

leider ist an dieser Stelle keine ausführliche Analyse und Interpretation der Psalmen möglich

 

= 유감스럽게도 이 자리에서 시편들을 자세히 분석하고 해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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