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1521년 말에 이르자, 에르푸르트 학생들이 비텐베르크에 오고 있으며, 123일과 4일에는 성직자 폭동Pfaffenstütrm이라 불리는 조직적 폭동에 가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334)

 

1521년 말에 이르자, 에르푸르트 학생들이 비텐베르크에 오고 있으며, 123일과 4일에는 성직자 폭동Pfaffenstürm이라 불리는 조직적 폭동에 가담했다는 소문이 돌았다.

 

독일어 단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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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323:

 

루터는 자신의 신학 이해를 그의 번역 속에 집어넣어, 가령 로마서 1:17을 이렇게 번역했다.

 

그 안에는 하나님 앞에서 유효한 의, 곧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의가 게시되기 때문이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Denn darin wird offenbart die Gerechtigkeit, die vor Gott gilt, welche kommt aus Glauben in Glauben, wie geschrieben steht,Habakkuk 2,4 Der Gerechte wird aus Glauben leben.

 

루터는 자신의 신학 이해를 그의 번역 속에 집어넣어, 가령 로마서 1:17을 이렇게 번역했다.

 

그 안에는 하나님 앞에서 유효한 의, 곧 믿음에서 믿음에 이르는 의가 게시되기 때문이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Denn darin wird offenbart die Gerechtigkeit, die vor Gott gilt, welche kommt aus Glauben in Glauben; wie geschrieben steht (Habakuk 2,4): »Der Gerechte wird aus Glauben leben.«

    

독일어 <하박국> 철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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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저자 영어 이름 철자를 바로잡을 것:


14, 16(2), 표지 뒷날개 저자 소개.

 

Ryndal Roper

 

Lyndal Ro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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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들 로퍼,마르틴 루터, 박규태 옮김, 복 있는 사람, 2019(1).

 

루터는 수사로 지내는 동안 안페흐퉁엔(Anfechtungen, 인간의 내적 의심과 절망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공포와 위기 등을 뜻한다)이라 부른 것에 시달려야 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은 시험이나 영적 공격으로 번역해도 될 것 같은데, 이는 루터에게 큰 두려움과 불안의 근원이었다.(106)

 

루터는 수사로 지내는 동안 안페퉁엔(Anfechtungen, 인간의 내적 의심과 절망뿐 아니라, 외부로부터 오는 공포와 위기 등을 뜻한다)이라 부른 것에 시달려야 했다. 이 말은 그리스도가 광야에서 경험했던 것과 같은 시험이나 영적 공격으로 번역해도 될 것 같은데, 이는 루터에게 큰 두려움과 불안의 근원이었다.

 

Anfechtung = /anfɛçtʊŋ/ = 안페히퉁

 

독일어 ch의 발음

 

•• a, o, u + ch = /x/ =

 

) Buch = /buːx/ = 부흐 =


     Dach = /dax/ = 다흐 = 지붕

 

     Koch = /kɔx/ = 코흐 = 요리

 

 

•• a, o, u를 제외한 철자 + ch = /ç/ =

 

) echt = /ɛçt/ = 에히트 = 진정한

 

      ich = /iç/ = 이히 = 나

 

      Bücher = /ˈbyːçɐ/ = 뷔허 = 책들

 

 

독일어 발음의 한글 표기를 바로잡았다.



다음 안페흐퉁(엔)도 모두 안페히퉁(엔)으로 고칠 것:

 

루터에게 다가온 안페흐퉁엔(107)

 

수사 시절에는 이런 안페흐퉁엔(108)

 

이런 안페흐퉁엔은 중보자가(108)

 

이런 안페흐퉁엔이 필연적인 것이라고(108)

 

루터가 겪는 안페흐퉁엔(109)

 

초기에 겪은 이런 안페흐퉁엔(109)

 

안페흐퉁엔은 마귀가 준(119)

 

이것들은 우울증과 안페흐퉁엔(159)

 

루터 자신의 안페흐퉁엔(이 책 106쪽의 안페흐퉁엔옮긴이 주 참조)(240)

 

지극히 깊은 안페흐퉁엔에 빠져(342)

 

몇 년 동안은 이 안페흐퉁엔(442)

 

아주 혹독한 안페흐퉁을 겪었다.(478)

 

때문에 이런 안페흐퉁엔(480)

 

지독한 안페흐퉁에 봉착하고 말았다.(488)

 

바르바라Barbara는 우울증과 안페흐퉁엔으로(558)

 

우울한 안페흐퉁이라고 확신했으며(574)

 

그가 겪은 안페흐퉁엔을 통해(633)

 

안페흐퉁엔”(Anfechtungen)(773찾아보기’)

 

안페흐퉁엔”(775찾아보기’)

 

773쪽과 775, “안페흐퉁엔찾아보기를 하나로 합칠 것.

 

 

 

 

추기: 2019. 2. 4.(8., 9., 11., 1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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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최주훈 번역자님께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에 걸쳐대교리문답을 독일어 원문과 함께 읽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찾아 수정한 오류는 180개입니다.

 

살펴보시고, 개정판에서 바로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종교개혁 500주년이 지났습니다. 이 땅에 제대로 된 루터의대교리문답번역본 한 권, 없습니다.

 

루터교 신학자로서 책임을 다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18. 8. 9.

 

박진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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