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루터가 보호받는 지역 밖에서 그는 파문을 판결해야 했다.(126)

 

루터가 보호받는 지역들에 그는 성무금지령을 내릴 수 있었다.

 

독일어 원문: Über Gebiete, in denen Luther trotzdem noch Schutz fände, durfte er das Interdikt verhän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über Gebiete [...] durfte er das Interdikt verhängen

 

= 지역들에 그는 성무금지를 포고할 수 있었다

 

in denen[=Gebieten] Luther trotzdem noch Schutz fände

 

= 그 지역들에서 루터가 그럼에도 여전히 보호를 받는다면

 

 

성무금지는 다음을 참고할 것: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2364498&cid=69168&categoryId=5134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그[=카예타누스]는 823일자 교황의 교서(Postquam ad aures nostras)를 통해 루터를 로마로 소환하라는 교황청의 강력한 지시를 받았다.(126)

 

그[=카예타누스]는 823일자 교황의 교서(Postquam ad aures nostras)를 통해 루터를 로마로 소환하는 것보다 훨씬 더 강력한 조치의 교황청 지시를 받았다.

 

독일어 원문: In der Luthersache erhielt er zunächst von der Kurie in einem Breve (Postquam ad aures nostras) vom 23. August Anweisungen, die viel energischer gehalten waren als die Zitation Luthers nach Rom.

 

번역을 바로잡았다.

 

die[=Anweisungen] viel energischer gehalten waren als die Zitation Luthers nach Rom

 

= 이 지시들은 루터의 로마 소환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시행되어야 했다

 

아래 글을 참고할 것:

 

출처: Paul Kalkoff, Forschungen zu Luthers römischem Prozess, Rom, 1905, 5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만약 합스부르크 가문이 현재의 불군디-네덜란드와 스페인-이태리 남부 지역에다 이탈리아 북부지역으로 그 통치권이 확대될 경우, 교회국가인 로마가 위험한 고립에 처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125)

 

만약 합스부르크 가문이 현재의 부르고뉴-네덜란드와 스페인-이태리 남부 지역에다 이탈리아 북부지역으로 그 통치권이 확대될 경우, 교회국가인 로마가 위험한 고립에 처할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독일어 원문: Denn dort fürchtete man für den Kirchenstaat eine gefährliche Umklammerung, falls der Habsburger zusätzlich zu seiner burgundisch-niederländischen und seiner spanisch-süditalienischen Herrschaft auch noch die kaiserliche Reichsherrschaft mit ihren norditalienischen Ansprüchen übernehmen sollte.

 

지명을 바로잡았다.

 

Burgund = Bourgogne = 부르고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쇄)

 

선제후의 외교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황제 막시밀리안의 소원이었고, 황제의 소원은 제국의회 의원들이 자신의 조카인 스페인의 칼 5세를 로마의 왕으로 즉, 차기 황제로 선출해달라는 것이었다.(125)

 

선제후의 외교에 있어서 더 중요한 것은 황제 막시밀리안의 소원이었고, 황제의 소원은 제국의회 의원들이 자신의 손자 스페인의 칼 5세를 로마의 왕으로 즉, 차기 황제로 선출해달라는 것이었다.

 

독일어 원문: Für die kursächsische Diplomatie bedeutsamer war der Wunsch Kaiser Maximilians, daß die Reichsstände seinen Enkel Karl von Spanien schon jetzt zum römischen König und das hieß zum designierten künftigen Kaiser wählten.

 

번역을 바로잡았다.

 

Enkel = 손자

 

조카 = Neffe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라인하르트 슈바르츠, 마틴 루터, 정병식 옮김, 한국신학연구소, 2010(초판 2).

 

아우구스티누스 엄수파 소속의 한 신학자[=루터]에 대한 도미니크의 음모와 간계가 각 지역의 영주가 개입된 여러 대학의 경쟁과 서로 뒤엉켜 있었다(비텐베르크와 브란덴부르크 선제후국 대학은 오더의 프랑크푸르트와 라이프치히 대학과 그리고 작센 공작령은 작센 선제후국과 서로 경쟁관계였다.)(124)

 

아우구스티누스 엄수파 소속의 한 신학자[=루터]에 대한 도미니크의 음모와 간계가 각 지역의 영주가 개입된 여러 대학의 경쟁과 서로 뒤엉켜 있었다(선제후 브란덴부르크[프랑크푸르트/오더 대학]와 공작령 작센[라이프치히 대학]은 선제후 작센[비텐베르크 대학] 서로 경쟁관계였다.)

 

독일어 원문: Machenschaften der Dominikaner gegen einen Theologen[=Luther] der Augustiner-Eremiten, verquickt mit der Rivalität zwischen verschiedenen Universitäten mit ihren Landesherren im Rücken (Frankfurt/O. und Leipzig gegen Wittenberg bzw. Kurbrandenburg und Herzogtum Sachsen gegen Kursachen).

 

번역을 바로잡았다.

 

영주와 관할 대학은 다음과 같다:

 

선제후 브란덴부르크 = 프랑크푸르트/오더 대학

 

공작령 작센 = 라이프치히 대학

 

선제후 작센 = 비텐베르크 대학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