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소교리문답의 성만찬 설명에서 죄용서가 일방적으로 제거된 것이 유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484)

 

소교리문답의 성만찬 설명에서 죄용서가 일방적으로 강조된 것이 유감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독일어 원문: Man mag es bedauerlich finden, dass in der Abendmahls-Erläuterung im Kleinen Katechismus die Sündenvergebung einseitig hervorgehoben wird.

 

번역을 바로잡았다.

 

einseitig hervorgehoben werden

 

= 한쪽이 두드러지다

 

제거되다 = beseitigt werden

 

 

아래 <소교리문답>을 볼 것:

 

https://www.velkd.de/schwerpunkte/theologie/bekenntnisse/kleiner-katechismus#c1167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이러한 연관성은 루드비히 포이에르바흐인간은 먹음으로써 존재한다고 신랄하게 주장하듯이 종교비평가에게조차도 낯설지 않다.(481)

 

이러한 연관성은 루트비히 포이어바흐먹은 것이 곧 그 사람이다.’고 신랄하게 주장하듯이 종교비평가에게조차도 낯설지 않다.

 

독일어 원문: Selbst dem Kritiker der Religion ist dieser Zusammenhang nicht fremd, wenn etwa Ludwig Feuerbach sarkastisch behauptet: Der Mensch ist, was er isst.

 

번역과 인명을 바로잡았다.

 

Der Mensch ist, was er isst

 

= 사람은 존재한다, 무엇을 그가 먹느냐에 따라

 


Ludwig Feuerbach = [ˈluːtvɪç ˈfɔʏɐbax] = 루트비히 포이어바흐

 

https://en.wikipedia.org/wiki/Ludwig_Feuerbach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성만찬은 거기에 참여하는 자를 위해 치료적 기능을 가지고 가장 기본적인 삶의 기능을 알려주고, 전체적으로 볼 때 심리치료까지 이끌어 가장 근원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일체가 되게 한다.(481)

 

성만찬은 거기에 참여하는 자를 위해 치료적 기능을 가지고 가장 기본적인 삶의 기능을 알려주고, 전체적으로 볼 때 심신치료까지 이끌어 가장 근원적이고 포괄적인 방식으로 일체가 되게 한다.

 

독일어 원문: Das heilige Abendmahl hat für den, der an ihm teilnimmt, darin eine thrapeutische Funktion, dass es seine elementarsten Lebensfunktionen anrührt, ihn in seiner psychosomatischen Gesamtheit erreicht und die radikalste und umfassendste Weise der Zueignung realisiert.

 

번역을 바로잡았다.

 

psychosomatisch = 심신 상관의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 이 둘 모두 하나의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복되게 된다.(480)

 

[...] 이 둘 모두 하나의 음식으로 배를 채우고 구원받는다.

 

독일어 원문: [...] alle beide von einerlei Speise gesättigt und selig werden.

 

번역을 바로잡았다.

 

 

구분할 것:

 

selig sein = 복되다

 

Mt 5:3 Selig sind, die da geistlich arm sind; denn ihrer ist das Himmelreich.

 

selig werden = 구원받다

 

Ro 10:13 Denn »wer den Namen des Herrn anruft, wird selig werden«

 

selig machen = 구원하다

 

Lu 19:10 Denn der Menschensohn ist gekommen, zu suchen und selig zu machen,

was verloren ist.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한스-마르틴 바르트, 마르틴 루터의 신학, 정병식홍지훈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5(9).

 

그러나 먹고 마심이 육체와 영혼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리고 사랑은 위()와 무관하다.’와 같은 속담들은 음식 섭취의 치료적 차원이 이미 오래전에 알려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480)

 

그러나 먹고 마심이 육체와 영혼을 유지하게 해준다.’ 그리고 사랑은 위()를 통해 생긴다.’와 같은 속담들은 음식 섭취의 심리적 차원이 이미 오래전에 알려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독일어 원문: Aber Redewendungen und Sprichwörter zeigen an, dass die psychische Dimension von Nahrungsaufnahme schon lange bekannt ist: »Essen und Trinken hält Leib und Seele zusammen« und »die Liebe geht über den Magen«!

 

번역을 바로잡았다.

 

• psychisch = 심리적인, 정서상의


die Liebe geht über den Magen

 

= 사랑은 위()를 통해 생긴다

 

아래 예문을 참고할 것: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