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생에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이 아니라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 도시와 이 땅도 그대로 남아야 한다.(609)

 

생애 마지막 여행 후 루터가 비텐베르크로 돌아오리라는 것은 분명했다. 부인과 자녀들 때문에도 그러했고, 제후가 루터를 비텐베르크에 묻고자 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 이해한 루터는 비텐베르크에서 마지막 안식을 얻어야 하며, 이로써 루터는 이 도시와 이 땅에 그대로 남아야 한다.

 

독일어 원문: Und so war es auch klar, dass er nach seiner letzten Reise nach Wittenberg zurückkehren würde, nicht nur um der Frau und Kinder willen, sondern die Landesherrschaft Luther in Wittenberg begraben wissen wollte der Mann Gottes, wie man ihn verstand, sollte seine letzte Ruhe finden und damit der Stadt und dem Land erhalten bleiben.

 

nicht nur A, sondern B

 

= A뿐만 아니라 B도 또한

 

A erhalten bleiben

 

= A에 그대로 남다

 

문장을 바로잡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1530년 이후에는 루터의 직무와 과제도 느슨해졌다.(609쪽)

 

1530년 이후 루터는 계속해서 자신의 직무와 과제에 전념했다.

 

독일어 원문: Nach 1530 ging Luther weiterhin seinen Amtpflichten und Aufgaben nach.

 

A nachgehen = A에 전념하다, 몰두하다

 

단어의 뜻을 찾아보지 않고 그냥, 유추한 듯.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루터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에 직면했고, [...] 신앙의 핵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이러한 시도는 [...] 1529년 만들어진 두 권의 교리문답서에서 그 최종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교리문답서는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세례와 성만찬 외에도 계명과 같은 몇 가지 내용을 더 담고 있다.(609)

 

루터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신앙에 대해 무지하다는 사실에 직면했고, [...] 신앙의 핵심에 대해 기본적인 지식을 전달하고자 노력했다. [...] 이러한 시도는 [...] 1529년 만들어진 두 권의 교리문답서에서 그 최종 형태를 찾을 수 있다. 교리문답서는 십계명, 사도신경, 주기도문, 두 성례전 세례와 성만찬 외에도 기도 같은 몇 가지 내용을 더 담고 있다.

 

독일어 원문: [...] Sie[=zwei Katechismen] enthalten die Zehn Gebote, das (Apostolische) Glaubensbekenntnis, das Vaterunser, die beiden Sakramente Taufe und Abendmahl sowie einige kleinere Stücke (Gebete usw.).

 

착독(錯讀):

 

Gebete기도들Gobote계명들로 순간, 잘못 읽었다.

 

아울러, 빠진 곳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루터는 스승이자 고해 신부인 요한네스 폰 스타우피츠(Johannes von Staupitz)의 후계자로 일을 시작했다.(604)

 

루터는 스승이자 고해 신부인 요한네스 폰 타우피츠(Johannes von Staupitz)의 후계자로 일을 시작했다.

 

독일어 원문: Martin Luder begann als Nachfolger seines Lehreres und geistlichen Ziehvaters Johannes von Staupitz

 

Staupitz = 슈타우피츠

 

발음에 주의할 것:

 

sch가 단어 첫머리에 올 때 = 가 아니라 ʃ─로 발음할 것.

 

 

 

 

수정: 2017. 12. 21.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미하엘 벨커 외,종교개혁, 유럽의 역사를 바꾸다, 김재진 외 옮김, 대한기독교서회, 2017(10).

 

[그는] 또한 1521/22년 겨울에 바르트부르크에서 먼저 출간된 신약성서 번역을 따라 비텐베르크 동료들과 함께 구역성서 전체를 번역했다. 이것이 그가 평생 해온 일과 과제이다.(604)

 

[그는] 또한 1521/22년 겨울에 바르트부르크에서 먼저 신약성서를 번역한 후에, 비텐베르크 동료들과 함께 구역성서 전체를 번역했다. 이것이 그가 수십 년에 걸쳐 생애 마지막까지 몰두했던 일이자 과제였다.

 

독일어 원문: [...] und [er] übersetzte, nach der vorausgegangenen Übersetzung des Neuen Testaments im Winter 1521/22 auf der Wartburg, zusammen mit den Wittenberger Kollegen das ganze Alte Testament - eine Arbeit und Aufgabe, die ihn über Jahrzehnte, bis in sein letztes Lebensjahr, in Anspruch nahm.

 

nach der vorausgegangenen Übersetzung des Neuen Testaments

 

= 신역성서를 앞서 번역한 후

 

아울러, 빠진 곳을 보완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