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4) 바르트는 어떤 규칙에 의해 표제어, 개념, 표현 등에 인용 부호를 했지만, 그 출처나 저자 등을 분명히 언급하지 않기도 하였다.”(56)

 

“4) 바르트는 어떤 규칙에 의해 표제어, 개념, 표현 등에 인용 부호를 했지만, 그것은 명백히 인용이나 저자 등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독일어 원문: 4) Barth setzt regelmäßig Stichworte, Begriffe oder Ausdrücke in Anführungszeichen, die aber ersichtlich nicht auf ein Zitat oder auf einen Autor verweisen.

 

ersichtlich nicht auf ein Zitat oder auf einen Autor verweisen

 

= 명백히 어떤 인용이나 어떤 저자를 가리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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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 1900년 전후에 출간된 뷔히만Büchmann<날개 달린 말들>[...]Geflügelten Worte에도 [...]”(56, 문장부호 수정 및 부분삭제 인용)

 

“[...] 1900년 전후에 출간된 뷔히만Büchmann<날개 달린 말들>[...]Geflügelte Worte 판본들에도 [...]”

 

독일어 원문: [...] dass sie[=die Verse] auch nicht zu den in Büchmanns «Geflügelten Worten» in den Auflagen um 1900 berücksichtigten Dicta zählen, [...]

 

책 이름을 바로잡았다.

 

사진을 참고할 것:

 

Georg Büchmanns Geflügelte Worte, 12. Auflage von 1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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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로마서에 대한 바르트의 두 권의 주석은 [...] 모두 현대적 의미에서 학문적인 작품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르트의 인용Zitat과 암시Anspielungm하는 방식에서 알 수 있다.”(54, 부분삭제 인용)

 

로마서에 대한 바르트의 두 권의 주석은 [...] 모두 현대적 의미에서 학문적인 작품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르트의 인용Zitat과 암시Anspielung하는 방식에서 알 수 있다.”

 

암시 = Anspielung

 

독일어 낱말의 철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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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 눈에 띄는 특별한 사례는 찬Th. Zhan의 글을 췬델Fr. Zündel의 글로 인용하는 오류이다. 이것은 이미 로마서1판에서도 나타난 문제이다. 바르트는 원고를 쓰면서 문장에는 저자 이름을 쓰지 않고, 원고 여백에 이름을 써 놓았다가, 인쇄용 편집 작업을 하면서 그 인용문을 잘못 보고서 그 저자를 췬델이라고 잘못 기입한 것이다. 이런 오류가 새 주석의 모든 판에 그대로 지속되었다.”(55, 부분삭제 인용)

 

“[...] 눈에 띄는 특별한 사례는 찬Th. Zhan의 글을 췬델Fr. Zündel의 글로 인용하는 오류이다. 이것은 이미 로마서1판에서도 나타난 문제이다. 바르트는 원고를 쓰면서 원고 여백에 저자의 이름을 써 놓지 않았고, 인쇄용 편집 작업을 하면서 그 인용문을 잘못 보고서 그 저자를 췬델이라고 잘못 기입한 것이다. 이런 오류가 새 주석의 모든 판에 그대로 지속되었다.”

 

독일어 원문: Ein ins Auge springendes besonderes Beispiel [...] ist die irrtümliche Zuschreibung des Zitats von Th. Zahn an Fr. Zündel, welche bereits im Römerbriefstattgefunden hatte: Barth hat den Satz ohne Verfasserangabe am Rand des Manuskripts eingetragen und bei der Drucklegung versehentlich das Zitat Fr. Zündel zugeschrieben. [...]

 

ohne Verfasserangabe = 저자 이름을 적시하지 않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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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는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43, 문장부호 수정 및 부분삭제 인용)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 마지막 문장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

 

독일어 원문: Am Anfang des Vorwortes zur neuen Ausgabe kommt Barth dann auch direkt auf diesen Schulsssatz des Vorwortes zur ersten Auflage zurück. Er hatte viel Aufsehen erregt. So schreibt P. Werlne: «Am Schlußsatz seines Vorworts, sein Buch habe Zeit zu warten, der Römerbrief selbst wartet ja auch, habe nicht ich allein Anstoß genommen. [...]» [...]

 

Er[=der Schlusssatz] hatte viel Aufsehen erregt.

 

= 그 마지막 문장은 큰 논란을 야기했다.

 

주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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