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괴테 전집2), 전영애 옮김, , 2020(13).

 

이 흉측한 새들은 뭐란 말인가?

검은 돛을 펴는구나.

격렬한 바위 전투로부터 여기를 향해.(721)

 

이 흉측한 새들은 뭐란 말인가?

검은 날개를 펴는구나.

격렬한 바위 전투로부터 여기를 향해.

 

독일어 원문: Was sollen diese leidigen Vögel?

Sie richten ihre schwarzen Segel

Hierher vom heißen Felsgefecht.

 

번역을 바로잡았다.

 

Segel = 여기서는, 날개

 

 

아래, 자료를 볼 것:

 

Johann Wolfgang von Goethe, Faust, eine Tragödie. Erster und zweiter Teil. Mit einem Nachwort, Anmerkungen und einer Zeittafel von Sybille Demmer, 1999,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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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1(괴테 전집1), 전영애 옮김, , 2022(14).

 

407, 각주 134

 

원어 Sancta Simplicitas신성한 단순함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종교개혁가 후스 때문에 유명해진 말이다. 그가 화형을 앞두고 장작더미에 앉아 있었을 때 장작을 나르던 농부가 했던 말이라고 한다.

 

원어 Sancta Simplicitas신성한 단순함이라는 뜻의 라틴어로 종교개혁가 후스 때문에 유명해진 말이다. 그가 화형을 앞두고 장작더미에 싸여 있었을 때 장작을 나르던 노파에게 했던 말이라고 한다.

 

각주를 바로잡았다.

 

아래, 자료를 볼 것:

 

Friedrich Strehlke, Wörterbuch zu Goethe’s Faust, 1891, 85.

 

Hubertus Kudla (Hrg.), Lexikon der lateinischen Zitate, 2001, 70.

 

https://www.welt.de/geschichte/article143511150/Teufel-begleiteten-Jan-Hus-zum-Scheiterhaufen.html

 

https://de.wikipedia.org/wiki/Liste_lateinischer_Phrase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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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1(괴테 전집1), 전영애 옮김, , 2022(14).

 

그이가 불렀어, 그레트헨!이라고. 그이가 문턱에 서 있었어.

지옥의 포효와 굉음217 한가운데서

악마의 끔찍한 비웃음을 뚫고서

들렸어, 그 달콤한 사랑의 목소리가.

 

각주 217 마태복음 812절의 독일어 어휘를 취한 표현이다.(601-603)

 

그이가 불렀어, 그레트헨!이라고. 그이가 문턱에 서 있었어.

지옥의 울부짖음과 이 가는 소리217 한가운데서

악마의 끔찍한 비웃음을 뚫고서

들렸어, 그 달콤한 사랑의 목소리가.

 

독일어 원문: Er rief: Gretchen! Er stand auf der Schwelle.

Mitten durch’s Heulen und Klappern der Hölle!

Durch den grimmigen, teuflischen Hohn,

Erkannt’ ich den süßen, den liebenden Ton.

 

번역을 바로잡았다.

 

각주 217이 명시하는 바와 같이, 마태복음 812절을 볼 것:

 

Matthäus 8,12 aber die Kinder des Reichs werden hinausgestoßen in die äußerste Finsternis; da wird sein Heulen und Zähneklappern.

 

마태복음 8:12 그 나라의 본 자손들은 바깥 어두운 데 쫓겨나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https://www.bibleserver.com/LUT/Matth%C3%A4us8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mat&chap=8&sec=1&cVersion=SAENEW^COGNEW^&fontSize=15px&fontWeight=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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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괴테 전집2), 전영애 옮김, , 2020(13).

 

683, 각주 443

 

사무엘하 238~12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 왕의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세 명으로 창을 한 번 들어 팔백을 한꺼번에 친다는 야소베암, 칼 든 손이 굳어져버릴때까지 바리새인을 쳤다는 엘렘자르, 바리새인들에 맞서 강낭콩 가득한 농지를 지켰다는 자마가 있다.”

 

사무엘하 238~12절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다윗 왕의 영웅들 중에서도 가장 고귀한 세 명으로 팔백 명을 한꺼번에 친다는 요셉밧세벳, 칼 든 손이 굳어져 버릴 때까지 블레셋인 쳤다는 엘르아살, 블레셋인들 맞서 팥이 가득한 농지를 지켰다는 삼마가 있다.”

 

각주를 바로잡았다.

 

 

바리새인은 구약성경이 아닌, 신약성경에 나옴:

 

883바리새인의 비웃음에도 불구하고Trotz des Pharisäerhohes를 볼 것.

 

 

• 사무엘238-12절을 볼 것:

 

8 다윗이 거느린 용사들의 이름은 이러하다. 첫째는 다그몬 사람 요셉밧세벳인데, 그는 세 용사의 우두머리이다. 그는 팔백 명과 싸워서, 그들을 한꺼번에 쳐죽인 사람이다.

9 세 용사 가운데서 둘째는 아호아 사람 도도의 아들인 엘르아살이다. 그가 다윗과 함께 블레셋에게 대항해서 전쟁을 할 때에, 이스라엘 군인이 후퇴한 일이 있었다.

10 그 때에 엘르아살이 혼자 블레셋 군과 맞붙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나중에는 손이 굳어져서, 칼자루를 건성으로 잡고 있을 뿐이었다. 주님께서 그 날 엘르아살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으므로, 이스라엘 군인이 다시 돌아와서, 엘르아살의 뒤를 따라가면서 약탈하였다.

11 세 용사 가운데서 셋째는, 하랄 사람으로서, 아게의 아들인 삼마이다. 블레셋 군대가 레히에 집결하였을 때에, 그 곳에는 팥을 가득 심은 팥 밭이 있었는데, 이스라엘 군대가 블레셋 군대를 보고서 도망하였지만,

12 삼마는 밭의 한가운데 버티고 서서, 그 밭을 지키면서, 블레셋 군인을 쳐죽였다. 주님께서 그에게 큰 승리를 안겨 주셨다.

 

https://www.bskorea.or.kr/bible/korbibReadpage.php?version=GAE&book=2sa&chap=23&sec=1&cVersion=SAENEW^COGNEW^&fontSize=15px&fontWeight=norm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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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볼프강 폰 괴테, 파우스트 2(괴테 전집2), 전영애 옮김, , 2020(13).

 

얼른, 정자며 통로에

꽃밭이 펼쳐지도록

몰려들 만하군,

파는 아가씨들도 파는 물건도.(67)

 

→ 얼른, 나뭇잎 터널에

꽃밭이 펼쳐지도록

몰려들 만하군,

파는 아가씨들도 파는 물건도.

 

독일어 원문: Eilig, daß in Laub und Gängen

Sich ein Garten offenbare!

Würdig sind, sie zu umdrängen,

Krämerinnen wie die Ware.

 

번역을 바로잡았다.

 

in Laub und Gängen = in Laubengängen

 

= 나뭇잎 터널에서

 

 

아래, <괴테 어휘사전>을 볼 것:

 

https://woerterbuchnetz.de/?sigle=GWB&lemid=L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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