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터 오피츠,『울리히 츠빙글리』, 정미현 옮김, 연세대학교 출판문화원, 2017(8).
운터발덴 사람들은 베른의 오버란드 지역으로 군사를 보내 옛 신앙을 갖은 농민들의 봉기를 도와주게 되었다. 1481년 스탄스 협약이 법적으로 파기된 것으로 보여 졌기 때문에, 연방 내부적으로 “처벌”을 포함하여 아주 고단한 외교적 씨름을 초래했던 “배상” 문제가 제기되었다.(118쪽, 띄어쓰기 수정인용)
→ 운터발덴 사람들은 베른의 오버란트 지역으로 군사를 보내 옛 신앙을 갖은 농민들의 봉기를 도와주게 되었다. 1481년 슈탄스 협약이 법적으로 파기된 것으로 보여 졌기 때문에, 연방 내부적으로 “처벌” 및 “배상” 문제가 제기되었고 이는 아주 고단한 외교적 씨름을 초래했다.
독일어 원문: Nachdem Unterwalden aufständische altgläubige Bauern im Berner Oberland mit Truppen unterstützt hatte, was einem Rechtsbruch gegenüber dem Stanser Verkommnis von 1481 gleichkam, stellte sich die Frage der innereidgenössischen «Bestrafung» bzw. der «Genugtuung», was ein zähes diplomatisches Ringen nach sich zog.
• die Frage der innereidgenössischen «Bestrafung» bzw. der «Genugtuung», was ein zähes diplomatisches Ringen nach sich zog
= 연방 내부적 ‘처벌’ 및 ‘배상’의 문제, 이는 끈질긴 외교적 투쟁을 초래했다
• 지명 표기 및 문장을 바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