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134쪽 각주 6:

 

많은 에세네파 사람들이 잔혹한 고문 후 처형되었고, 고문을 견디는 가운데 놀랄만한 용기와 의연함을 보여주었다[...].

 

많은 에세네파 사람들이 잔혹한 고문 후 처형되었. 그들은 끝까지 황제를 자신들의 주()라 인정하기를 거부했고, 고문을 견디는 가운데 놀랄만한 용기와 의연함을 보여주었다[...].

 

독일어 원문: Viele Essener wurden nach grausamen Folterungen hingerichtet. Sie weigerten sich bis zuletzt, den Kaiser als ihren Herrn anzuerkennen, und zeigten im Ertragen der Foltern bewundernswerten Mut und Standhaftigkeit [...].

 

sie weigerten sich bis zuletzt, den Kaiser als ihren Herrn anzuerkennen

 

= 그들은 끝까지 황제를 자신들의 주()로 인정하는 것을 거부했다

 

빠진 문장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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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136쪽 각주 7:

 

갈릴래아의 세포리스에서는 에제키아의 아들 유다가 아주 많은 사람을 끌어모았다. 그는 예전에 강도단의 두목으로 시골 지역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진압된 적이 있던 자였다. 유다는 왕실 무기고를 강탈해서 부하들을 무장시키고, 권력을 차지하려고 혈안이 된 자들을 공격했다.

 

갈릴래아의 세포리스에서는 에제키아의 아들 유다가 아주 많은 사람을 끌어모았다. 유다의 아버지 에제키아는 예전에 강도단의 두목으로 시골 지역을 들쑤시고 다니다가 헤롯 왕에게 진압된 적이 있던 자였다. 유다는 왕실 무기고를 강탈해서 부하들을 무장시키고, 권력을 차지하려고 혈안이 된 자들을 공격했다.

 

독일어 원문: In Sepphoris in Galiläa btrachte Judas, der Sohn des Ezechias, der einst als Räuberhauptmann das Land durchstreift hatte und vom König Herodes überwältigt worden war, einen beträchtlichen Haufen zusammen, erbrach die königlichen Waffenlager, bewaffnete seine Anhänger und griff die an, die nach der Herrschaft strebten.

 

Judas, der Sohn des Ezechias, der einst als Räuberhauptmann das Land durchstreift hatte und vom König Herodes überwältigt worden war

 

= 에제키아예전에 강도 두목으로 그 땅을 떠돌다 헤롯 왕에게 제압되었던의 아들인 유다

 

빠진 부분을 보완하고,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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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131쪽 각주 3:

 

황제의 노예에 대한 습격은 쿠마누스Cumanus 치하(AD 48~52)에서 일어났다. “이러한 사건이 있고 난 후, 강도 떼가 또 다른 폭동을 일으켰다. 강도 떼는 벳호론(벧호론) 근처의 길에서 황제의 노예 스테파누스Stephanus라는 자를 습격하여 그의 짐을 빼앗았다. 쿠마누스는 부하들에게 강도들을 추격해서 체포하지 못한 점을 질책하면서, 그들을 보내 그 주변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붙잡아 자기 앞에 끌어오라고 명령했다.”

 

황제의 노예에 대한 습격은 쿠마누스Cumanus 치하(AD 48~52)에서 일어났다. “강도 떼는 벳호론(벧호론) 근처의 길에서 황제의 노예 스테파누스Stephanus라는 자를 습격하여 그의 짐을 빼앗았다. 쿠마누스는 부하들을 보내 그 주변 마을들에 사는 주민들을 붙잡아 자기 앞에 끌어오라고 명령했다. 쿠마누스는 마을 주민들에게 강도들을 추격해서 체포하지 못한 점을 질책했다.

 

독일어 원문: Der Überfall auf den kaiserlichen Sklaven ereignete sich unter Cumanus (48-52 n.Chr.): »Auf der Landstraße nach Bethhoron fielen Räuber über das Gepäck eines kaiserlichen Sklaven mit Namen Stephanus her und raubten es. Cumanus sandte eine Abteilung aus und gab den Befehl, die Bewohner der umliegenden Dörfer gefangen zu nehmen und vor ihn zu bringen; er machte ihnen den Vorwurf, die Räuber nicht verfolgt und festgenommen zu haben«

 

Cumanus sandte eine Abteilung aus und gab den Befehl, [A]

 

= 쿠마누스는 한 부대를 보내며 A를 명령했다

 

[A] = die Bewohner der umliegenden Dörfer gefangen zu nehmen und vor ihn zu bringen

 

= 인근 마을들의 주민들을 붙잡아 자기 앞으로 데려오라고

 

er machte ihnen den Vorwurf, [B]

 

= [쿠마누스]는 그들[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B]라는 비난을 했다

 

• [B] = die Räuber nicht verfolgt und festgenommen zu haben

 

= 강도들을 추격해서 체포하지 않았다고

 

  

원문에 없는 문장을 삭제할 것:

 

이러한 사건이 있고 난 후, 강도 떼가 또 다른 폭동을 일으켰다.

 

번역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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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바로 그곳이 성전인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온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즉 태양과 빛, 낮과 밤, 육지와 바다, 동물과 식물이 거룩한 성전에 있듯 행동해야 합니다.(229-230)

 

우리는 어느 곳에 있든지 바로 그곳이 성전인 것처럼 행동해야 합니다. 온 세상 안에 있는 모든 것 즉 태양과 빛, 낮과 밤, 산과 강, 육지와 바다, 동물과 식물이 거룩한 성전에 있듯 행동해야 합니다.

 

독일어 원문: Daher sollen wir uns überall so verhalten, als seien wir im Tempel, wo alles heilig ist: Sonne und Licht, Tag und Nacht, Berge und Flüsse, Meer und Land, Pflanzen und Tiere.

 

Berge und Flüsse = 산과 강

 

빠진 부분을 보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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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트 타이센,갈릴래아 사람의 그림자, 이진경 옮김, 비아, 2019(7).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정치적 역학관계와는 연관성이 없을 겁니다.(210)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정치적 역학관계와는 연관성이 없을 겁니다.

 

독일어 원문: Das Wort von den Ersten, die die Sklaven aller werden sollen, beziehe sich nicht auf die politische Machtverhältnisse.

 

das Wort von den Ersten, die die Sklaven aller werden sollen

 

=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들이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는 말은

 

빠진 부분을 보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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