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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로마서에 대한 바르트의 두 권의 주석은 [...] 모두 현대적 의미에서 학문적인 작품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르트의 인용Zitat과 암시Anspielungm하는 방식에서 알 수 있다.”(54, 부분삭제 인용)

 

로마서에 대한 바르트의 두 권의 주석은 [...] 모두 현대적 의미에서 학문적인 작품은 아니다. 무엇보다도 바르트의 인용Zitat과 암시Anspielung하는 방식에서 알 수 있다.”

 

암시 = Anspielung

 

독일어 낱말의 철자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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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 눈에 띄는 특별한 사례는 찬Th. Zhan의 글을 췬델Fr. Zündel의 글로 인용하는 오류이다. 이것은 이미 로마서1판에서도 나타난 문제이다. 바르트는 원고를 쓰면서 문장에는 저자 이름을 쓰지 않고, 원고 여백에 이름을 써 놓았다가, 인쇄용 편집 작업을 하면서 그 인용문을 잘못 보고서 그 저자를 췬델이라고 잘못 기입한 것이다. 이런 오류가 새 주석의 모든 판에 그대로 지속되었다.”(55, 부분삭제 인용)

 

“[...] 눈에 띄는 특별한 사례는 찬Th. Zhan의 글을 췬델Fr. Zündel의 글로 인용하는 오류이다. 이것은 이미 로마서1판에서도 나타난 문제이다. 바르트는 원고를 쓰면서 원고 여백에 저자의 이름을 써 놓지 않았고, 인쇄용 편집 작업을 하면서 그 인용문을 잘못 보고서 그 저자를 췬델이라고 잘못 기입한 것이다. 이런 오류가 새 주석의 모든 판에 그대로 지속되었다.”

 

독일어 원문: Ein ins Auge springendes besonderes Beispiel [...] ist die irrtümliche Zuschreibung des Zitats von Th. Zahn an Fr. Zündel, welche bereits im Römerbriefstattgefunden hatte: Barth hat den Satz ohne Verfasserangabe am Rand des Manuskripts eingetragen und bei der Drucklegung versehentlich das Zitat Fr. Zündel zugeschrieben. [...]

 

ohne Verfasserangabe = 저자 이름을 적시하지 않고

 

문장을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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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는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43, 문장부호 수정 및 부분삭제 인용)

 

바르트는 새 판의 서문 앞부분에서 초판의 서문 마지막 문장에 대해 직접 언급한다. 그 마지막 문장 크게 주목을 받았다. 베른레P.Wernle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서문 마지막 문장, ‘그의 책은 때를 기다려야 한다. 로마서 자체도 기다리고 있다는 문장 때문에 충격을 받는 사람은 나 혼자가 아니었다. [...]” <서문>의 마지막 문장에 대한 또 다른 반응은 베른 대학교 신약학 교수이자 베른 대성당[...]의 목사인 하도른W. Hadorn에게서 나왔다.”

 

독일어 원문: Am Anfang des Vorwortes zur neuen Ausgabe kommt Barth dann auch direkt auf diesen Schulsssatz des Vorwortes zur ersten Auflage zurück. Er hatte viel Aufsehen erregt. So schreibt P. Werlne: «Am Schlußsatz seines Vorworts, sein Buch habe Zeit zu warten, der Römerbrief selbst wartet ja auch, habe nicht ich allein Anstoß genommen. [...]» [...]

 

Er[=der Schlusssatz] hatte viel Aufsehen erregt.

 

= 그 마지막 문장은 큰 논란을 야기했다.

 

주어를 바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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