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한사람 2011-12-24  

시루스님..방학 어떻게 보내실건가요??

책만 읽고 공부만 하실건가요?

 

저는 사실 시루스님이 여기 안보일때가 궁금하긴 해도..

더 응원해드리고파요, 하하

 

거기도 눈오죠?

화이트 크리스마스에 비록 솔로라도 울지 않기.

희망 잃지 않기. 늘 건강하기.

 

그럼 이만..총총총

(마니 고마왔어요^^)

 

 
 
cyrus 2011-12-25 1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사람님, 잘 지내고 계셨나요?
뒤늦게 방명록에 남긴 글, 확인하게 되었네요.
여기 대구는 눈이 안 오네요, 올해도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물 건너 갔네요^^
학교 다니느라 한사람님뿐만 아니라 모든 서재 이웃분들에게 안부 한 마디도
건내지 못해서 죄송스럽네요. 그래서 한사람님께서 먼저 이렇게 방명록에
글을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다던데 감기 조심하시고요..
조금 늦은 감 있지만 한사람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남은 연말, 행복한 시간 보냈으면 해요 ^^
 


비로그인 2011-09-12  

 

안녕하세요. cyrus님. 지금쯤 식구들과 즐거운 아침을 맞이하고 있으실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지나면 또 공부하시느라 바빠지신다니, 즐거운 시간 되셨음 합니다.   

전 오랜만에 서점 구경도 좀 다녀오고, 책장 정리도 하고, 음반도 꺼내 듣고.. 그렇게 이번 추석을 보내고 있는데요. 문득 달력을 보니 2011년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 한해를 슬슬 정리해야 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꽤 쌀쌀한데. 감기 조심하셨음 합니다.  

 

 
 
cyrus 2011-09-14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연휴 때는 책 한 권도 못 챙겨와서 만날 집에서 추석 연휴 특집 방송만 보고 먹기만 하니깐 지루했어요. 어제 간만에 집에 돌아와서 책을 읽으려고 하니 연휴 때 쌓인 피로감 때문에 읽지도 못했고요 ㅎㅎ 항상 살면서 생각했지만 역시 대구는 여전히 여름이네요. 그래도 마지막 여름이라는 사실에 슬슬 아쉽게 느껴지기도 하네요.
 


셜록 2011-09-11  

안녕하세요 cyrus님 ^^ 

즐거운 추석 연휴 되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큰집에 내려가시나요? '돌아갈 곳이 있다는 것'이 이때처럼 부러울 때가 없어요. 저는 친척들이 지금은 거의 안 계셔서...  

그래서 연휴 내내 일종의 폐관수련(?)이 될듯 합니다. 아마 책만 실컷 읽게 되지 않을지... 

혹시 10기 신간평가단에 지원하시나요? 으음, 저는 지원하고 싶은데..제가 7,8,9기에 연속으로 활동했고 게다가 9기때는 리뷰를 왕창 밀려버려서...10기때는 아무래도 또 뽑히기 힘들지 싶습니다.

 
 
cyrus 2011-09-14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신간평가단에 지원하지 않는답니다. 저는 제가 읽고 싶은 신간도서는 공공도서관에서 직집 희망하는 편인데다가 학업 때문에 제대로 활동하지 못할거 같아요. ^^:;
 


루쉰P 2011-09-11  

저도 이렇게 들어와 추석 연휴 축하 댓글을 남깁니다. ^^ 저번 방명록에 쓴 놀러 다녔다는 것은 어디 다닌 것이 아니라 전 어디를 나가지 않았거든요. 그냥 서재에 들어 오지 못 했다는 표현입니다. 푸하하하!! 그냥 멍하니 보냈죠. 

시루스님의 서재를 보면 뭐랄까? 열정이라고 할까요? 그런 것들이 많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덧없이 보낸 제 20대를 반성하기도 하구요. 시루스님처럼 열정적으로 정열적으로 뭐라도 좋으니 한 번 불꽃을 태우며 살아 봤어야 했는데 라는 자각을 항상 시루스님을 뵈면 합니다. 

시루스님과 알고 처음 맞는 추석인데 정말 앞으로도 계속 계속 추석 인사 드릴 수 있도록 전 어디 가지 않고 자꾸 들어올려고 합니다. ㅋㅋ 열공모드 들어가시기 전에 마지막 연휴이시니 알차고 즐겁게 리뷰 꽉꽉 채우시며 보내셨으면 합니다. 정말 추석 잘 보내세요. ^^

 
 
 


루쉰P 2011-08-28  

흠..시루스님 정말 엄청난 책을 읽고 계시네요. 제가 다 뿌듯한데요. 전 집 좀 비우고 놀러 다녔어요. ㅋㅋㅋ 

아무래도 시루스님의 서재부터 읽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한 달만 지나도 서재의 시간은 꽤 빠르게 흘러 버리는 것 같아요. ^^ 방학도 이제 거의 다 끝나 가실 텐데 왠지 이번 방학은 후회 없이 보내셨을 것 같네요. 대단하세요. 정말!!

 
 
cyrus 2011-08-30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 그래도 이번 달에는 뜸하시던데,, 놀러 다니셨다니 살짝 부러워지는데요 ^^
저는 오늘 내일이 방학 마지막이에요. 시간 참 빨리 흘러갑니다. 뭐 한 것도 없는데
말이죠 ㅎㅎ 여전히 날씨가 무더우니 건강 조심하시고요,, 생각날 때면
가끔씩 서재에 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