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고수 - 삶의 열병을 앓는 이들을 위한 특별한 카운슬링
안광복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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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리는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을 맞이할 때마다 이를 헤쳐나갈 수 있는 가르침을

누군가에게서 받았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가까이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서 그런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얻을 수도 있고

나아가 각종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그런 사람들에게서 도움을 얻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그런 사람들이 문제와 직접 관련된 경우일 수도 있고,

시간이나 비용 등이 없어서 적절한 조언을 받을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이런 경우 우리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종교의 힘을 빌리거나

아님 인류의 위대한 스승들에게서 해답을 찾는 것이다.

 

이 책은 인생의 고수이자 인류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수많은 위인들이 남긴 삶의 비법을

여러 경우에 맞게 적절하게 제시하고 있다. 

공자, 장자 등 동양 사상의 초석을 쌓은 학자들은 물론

소크라테스,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등 고대 그리스 철학자들,

데카르트, 칸트, 니체에 이르기까지 서양의 대표 철학자들과

피터 드러커, 스티븐 코비 등 경영과 자기 계발 전문가까지

우리의 삶에 꼭 필요한 해결책을 가지고 있는 인생의 고수들이 총 망라되어 있었다.

 

총 3부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고단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응원이 되는 말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고 살고픈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들,

누군가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픈 사람들에게 필요한 말들로 구성되어 있었다. 

'왜 사람들은 나를 몰라주는 걸까?', '나이 듦에 대처하는 자세',

'콤플렉스로부터 자유롭고 싶다면', '지금 하는 이 사랑, 진정한 사랑일까?' 등

우리가 살면서 누구나 느껴 본 의문들에 대해서 적절한 해답을 내린

사람들의 주옥같은 처방전을 수록하고 있다.

물론 이 책이 만병통치약이라 할 수는 없겠지만 누구나 살아가면서 접하게 되는 여러 힘든 순간에 대한

인류 최고의 지성들의 카운셀링을 읽히면 자신도 모르게 위안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나만 이런 상황에서 이런 고민을 하는 게 아니란 사실에서 오는 위안과

그런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인생 고수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 기쁨이

예상 외로 문제를 쉽게 해결해 주곤 했다.

그리고 거의 유명 철학자들을 망라하고 있어 철학 개론서 내지

입문서의 역할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책이었다.

 

우리가 살면서 접하는 각종 힘든 순간은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겪은 일들이다.

따라서 그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는 그 순간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이 가족, 친구 등 가까운 사람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고,

그런 사람이 없다 해도 인류 공통의 스승이라 할 수 있는 인생고수의 가르침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이 책은 그런 인생고수들의 가르침을 상황에 맞게 적절히 배열해

우리 인생의 카운셀러로 옆에 둘 만한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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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독종 - 세계 양궁 1등을 지킨 서거원의 승부 전략
서거원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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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서도 양궁은 역시 한국이 최고임을 유감없이 증명했다.

물론 개인전에선 모두 은메달에 그쳐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지만

사실 우리 국민의 눈높이가 워낙 높아서 그렇지 정말 훌륭한 성적이 아닐 수 없다.

올림픽 개막 전에도 이미 양궁은 금메달 최소 2개, 최대 전 종목 석권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효자종목이자 전통의 금메달 텃밭이었다.

하지만 우리가 양궁에서 금메달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은 왜일까?

그리고 우리나라가 양궁에세 세계 정상을 20년 이상 지켜 온 비결은 과연 무엇일까?

이러한 물음에 대한 적절한 해답이 바로 이 책 '따뜻한 독종'에 담겨 있었다.

전 국가대표 양궁감독이자 현 대한양궁협회 전무이사인 서거원 감독이 들려주는

한국 양궁이 세계 정상에 있게 된 비결은 양궁이 아닌 우리 삶에도 적용가능한 삶의 지혜였다.

 

먼저 우리 양궁선수들이 세계 정상을 20년간 지속 유지하는 것에 대해선

활쏘기의 달인인 주몽의 후손이라서가 아니었다.

활은 총이 등장하기 전 세계적으로 보편화된 사냥도구였다.

따라서 마치 우리만 활을 사용한 선조를 가진 것도 아니고

특별히 활을 잘 쏘는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다.

오히려 서양선수들에 비해 활 쏘는 것도 신체적으로 불리한 조건이다.

그럼에도 우리가 세계 정상을 지키는 것은 오직 피나는 노력 덕분이다.

언론에도 소개되었지만 양궁 국가대표선수들의 훈련은 정말 지독할 정도로 힘들었다.

특수군사훈련은 물론 다이빙, 번지점프 등 공포심을 이기는 훈련이나

올림픽 경기 현장의 소음을 대비하기 위해 잠실야구장이나 경륜, 경정장과 같이

시끄러운 곳에서도 훈련을 하는 등 맞춤형 훈련을 준비했다.

그러니 어떤 극한 상황에서도 당황하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었다.

다만 이번 베이징 올림픽에선 우리 선수들을 방해하기 위해 경기 중에 호각을 부는 등의

몰상식한 행동을 한 중국인들에 대한 대비가 되지 않은 점은 아쉬운 점이다.

설마 그렇게 매너없는 짓까지 할 줄 몰랐을 것인데 다음 번엔 그런 것도 분명 준비해야 할 것 같다.

 

지금은 한국산 양궁 장비가 보편화되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비싼 외국산 장비를 사용했었다.

외국산 장비를 사용하던 시절엔 비용도 비싸고 구하기도 힘들어서 여러 모로 어려운 점이 많았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10년 후를 내다보고 당시로선 열악한 수준의 한국산 장비를 사용한 게

지금에 와서 보면  선견지명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스포츠심리학을 도입한 게 양궁이 처음이라는 사실도 놀라운 사실이었다.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노력한 것이 바로 양궁의 오늘날이 있게 한 계기가 아닐까 싶다.

 

서거원 감독이 감독으로서 겪은 경험담은 한국 양궁의 산 역사였다.

특히 여러 가지 감동적인 스토리가 많았다.

고소공포증 때문에 번지점프를 못하는 여자 선수를 위해 감독들이 수십 번 번지점프를 한 사연이나

갑자기 자취를 감춘 선수를 찾아가 다시 복귀하게 한 사연,

IMF로 팀이 해체되자 무려 16개월이나 자비를 들여가며 선수들과 함께 운명을 같이 한 사연 등은

감동을 주는 리더십의 본보기였다.

 

한국 양궁 역사의 산 증인이라 할 수 있는 서거원 감독의 얘기는

오늘날 우리 양궁의 세계 정상의 자리에 있게 된 것이 우연이 아님을 말해주었다.

정상의 자리에 있음은 곧 위기라 생각하고 끊임없이 변화를 추구하고 피나는 노력을 했기에

우리 국민들이 양궁의 금메달의 당연히 여기는 경지에 이를 수 있었다.

그리고 양궁 감독을 하는 동안의 수많은 감동적인 사연들은

리더십의 표본이라 할 수 있는 좋은 사례들이었다.

이제 올림픽의 환호가 끝난 지금, 선수들은 다시 묵묵히 훈련에 돌입했을 것이다.

독종이란 말을 들을 정도로 열정에 넘쳐 훈련을 하는 가운데서도

서로간의 신뢰와 믿음이 넘치는 양궁 감독과 선수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승리자임을 확인시켜 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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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의 달인 - 인생의 99%는 관계가 만든다
앤드류 매튜스 지음, 김현아 옮김 / 북라인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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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는 사실은 누구나 느끼는 것이지만

아무리 많은 책을 보아도 쉽지 않은 게 인간관계다.

이 책은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우리가 꼭 익혀야 할 관계의 기술을 나름대로 잘 정리하고 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저자가 직접 그린 코믹한 카툰을 삽입해 내용을 보다 더 와닿게 해 주었다.

 

먼저 다른 사람들과 좋은 관계를 가지기 위해선 자신과 좋은 관계를 가져야 한다.

자신을 사랑하고, 믿으며 홀로서기를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있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하고 믿을 수 있게 된다.

흔히 다른 사람에게 자신 없어 소극적인 사람이 많은데

이런 태도는 결국 자신에 대한 사랑이나 믿음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결국 관계의 시작부터 자신이 망치고 있는 것이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은 결국 자신의 선택이고 책임이다.

헛된 자존심과 잘못된 고정관념은 자신을 불행하게 만드는 지름길인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관계를 망치는 이유가 자기 때문인 줄은 모르고 다른 사람 탓만 한다.

자신의 잘못된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으면 늘 남탓만 하면서 불행에 빠져 지낼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늘 상대방에게만 맞춰 주고 끌려 다니면 결코 좋은 관계가 될 수 없다.

자신에게 솔직한 감정을 잘 표현하고 싫은 것은 싫다 말할 수 있을 때 진정한 관계가 이뤄질 수 있다.

그리고 상대를 존중하고 칭찬과 함께 감정 표현을 잘 하는 것은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반면에 상대에 대한 비난이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가급적 삼가하는 것이

원만한 관계 유지를 위해 꼭 필요하다.

 

이 책이 말하는 관계의 달인이 되는 비법은 한 마디로 말하면

자신과 상대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존중하라는 것이다.

물론 말은 쉽지만 실천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인생의 99%는 관계가 만든다는 책의 부제처럼

달인의 경지까지는 못 오를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다.

누구나 다른 사람들과 더불어 사는 가운데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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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되는 나 - 믿음으로 산다
조엘 오스틴 지음, 정성묵 옮김 / 두란노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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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오스틴 목사의 '긍정의 힘'에 이은 잘되는 나를 위한 조언

'긍정의 힘'에서 우리의 잠재력을 가로막고 있는 부정적인 것들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그 위력을 얘기했다면

이 책에서는 좀 더 나아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조언을 하고 있다.

 

사실 저자가 목사이다 보니 조금은 설교를 듣는 듯한 기분도 든다.

'긍정의 힘'에서도 종교적인 냄새가 없진 않았지만 이 책은 더욱 강해졌다.

주로 들고 있는 사례도 성경 구절에서 많이 가져와서 크리스찬들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이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조금은 거북함을 느낄 수도 있다.

그럴 경우 자신이 믿는 종교를 그런 부분에 대입해 읽으면 될 것 같다.

 

조엘 오스틴은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7가지를 제시한다.

잘될 것이라는 마음, 긍정적인 생각, 좋은 습관, 사랑하는 마음, 최선을 다하는 자세,

비전과 믿음이 더 나은 나를 만드는 원동력이라 말하고 있다.

다른 자기계발서에도 흔히 볼 수 있는 내용들이지만

역시 다른 점이라면 목사답게 모든 일을 하나님의 뜻과 연결시켜 해석한다는 점이다.

크리스찬들이야 이런 해석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겠지만 아닌 사람들에겐 설득력이 떨어진다 할 수 있다.

이 세상을 살기엔 종교적인 믿음만으론 부족하다 생각된다.

물론 조엘 오스틴은 자신과 자신의 주변에서 일어난 여러 사례들로

더 나은 내가 되기 위한 요건들을 설명하지만 약간 거부감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그가 제시하는 여러 삶의 원칙들은 거의 옳은 내용들이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길 원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자극이 될만한 내용들이다.

결국 종교적인 색채가 이 책의 좋은 내용을 잘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도, 역효과를 낳기도 하는 것 같다.

 

'긍정의 힘'과 비교해 볼 때 '긍정의 힘'이 마음의 단계라 하면

이 책은 행동의 단계에 관한 내용들로 이뤄졌다고 할 수 있다.

'긍정의 힘'이 종교적인 내용을 군데군데 등장시키는 정도였다면

이 책은 종교적 색채가 더욱 짙어진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더 나은 사람이 되는 7가지 방법 자체는 분명 괜찮았지만

그 방법들을 구성하는 내용이 아무래도 특정 종교가 많이 등장해서

좋은 내용이 기대만큼 다가오지 않아 아쉬움이 남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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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 스펜서 존슨
스펜서 존슨.래리 윌슨 지음, 안진환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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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신의 일에서 큰 성공을 거둔 사업가 대니.

그가 성공한 것은 '1분 세일즈맨'으로 불리던 전설적인 세일즈맨

프랭크를 만나 성공의 비결을 전수받았기 때문인데...

 

'선물', '선택' 등 우화를 통해 삶의 지혜를 들려 주는 작가

스펜서 존슨이 이번에는 성공에 대해 얘기한다.

사실 성공은 누구나 원하는 것이지만 이를 이루는 사람은 극소수다.

성공을 원하지만 성공을 못하는 이유는 바로 성공의 법칙을 제대로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대니는 프랭크를 비롯한 여러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세일즈에서 성공하는 방법을 전수받는다.

 

모든 세일즈의 중심은 바로 사람이다.

흔히 세일즈맨은 단순히 물건을 파는 사람이라 생각할 수 있다.

그래서 물건을 팔 때는 간도 쓸개도 다 빼줄 것 같이 굴다가도

팔고나면 언제 그랬느냐는 듯 불친철한 경우를 많이 보았다.

그런 세일즈맨은 결코 성공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 대한 세일즈에서도 실패했고

자기 자신에 대한 세일즈는 생각조차 못했기 때문이다.

진정한 세일즈는 단순히 물건만 파는 게 아니라

고객 만족과 동시에 자기 만족을 얻을 수 있는 것을 말한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을 만족시키는 동시에

세일즈맨 자신도 이를 통해 목표를 성취해가는 만족감을 느끼는 것이

바로 이상적인 세일즈맨의 모습이다.

 

이를 위해 이 책에서는 '1분 세일즈'를 주장하는데 '1분 세일즈'는

다른 사람에 대한 세일즈와 자기 자신에 대한 세일즈로 구분된다.

다른 사람에 대한 세일즈는 세일즈 전, 세일즈 중, 세일즈 후의 3단계로 구분되는데

세일즈 전에는 고객과 자신이 원하는 것과 자신이 판매하는 것을 마음 속으로 그려보는 단계다.

세일즈 중에는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아내어 그것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이며

세일즈 후엔 구매한 고객의 만족여부를 확인하고 문제가 있으면

이를 해결해 주어 그 고객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는 과정이다.

 

한편 나 자신에 대한 세일즈는 '1분 목표', '1분 칭찬', '1분 반성' 으로 이루어진다.

1분 동안 자신이 목표를 달성한 모습을 그려 보고

성공했으면 1분 동안 성공에 대해 자신을 칭찬하고 새로운 성공을 위해 자신을 격려한다.

만약 실패한 경우에도 1분 동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처음의 목적으로 다시 돌아간다.

 

이 책에서 말하는 성공의 비법인 '1분 세일즈'는 단순히 물건만 파는 단계를 뛰어 넘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공하면서 자기 만족을 추구하는 일석이조의 비법이다.

물론 현실의 세일즈는 그렇게 녹록치는 않을 것이다.

고객을 만족시키기는 정말 어렵고 그 과정에서 자기 만족은 커녕

자기 비하와 좌절감을 맛보는 경우가 훨씬 더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책은 세일즈맨이 단순히 물건만 파는 '세일즈맨'이 아닌

고객과 자신을 모두 만족시키는 '세일즈 퍼슨'이 되어야 한다는 중요한 진리를 얘기해 주고 있다.

아무리 실적이 좋은 세일즈맨이라도 고객이나 자신 모두를 만족시키지 못한다면 

결코 성공한 세일즈라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세일즈 일선에서 일하는 전형적인 세일즈맨은 물론

사람을 상대로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늘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모든 세일즈의 중심은 바로 사람이며

파는 사람이나 사는 사람 모두 세일즈라는 행위를 통해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스펜서 존슨이 이 책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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