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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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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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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신의 한 수 - 귀수편', '너를 만난 여름', '카센타', '블랙머니', '애드아스트라','윤희에게', '좀비랜드 : 더블 탭'까지 총 10편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하반기에 역대급 업무량으로 겨우 버텼는데 그래도 내년에는 조금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다. 올 한 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만큼 영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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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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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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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펙트맨', '더 킹 : 헨리 5세', '가장 보통의 연애', '벌새'까지 4편으로 일찍 찾아온 추위만큼이나 좀 썰렁한 느낌이 든다. 주말에 출근하는 건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업무과다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좋은 실적을 기대하긴 어렵지만 비수기라 그런지 딱히 끌리는 영화도 많지 않았다. 이제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 몸과 맘을 따뜻하게 해줄 영화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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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0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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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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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의 음악앨범', '토이스토리4', '안나', '양자물리학', '더룸'까지 6편으로 중간에 휴일들이 있는 점을 감안하면 좀 아쉬운 실적이긴 하지만 이것도 감지덕지라 할 수 있겠다. 아무리 해도 늘기만 하는 일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다 보니 만사가 귀찮고 왜 이렇게 사나 싶은 생각이 문득문득 들곤 하는데 얼마 남지 않은 가을에 뭔가 기분 전환을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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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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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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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봉오동 전투', '엑스맨 : 다크 피닉스', '엑시트', '예스터데이'까지 7편으로 추석 연휴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약간은 아쉬운 감도 있지만 나름 선전한 것 같다. 7월 이후 제대로 된 휴식을 못 취하고 있는 형편이라 영화 볼 시간도 많이 부족한데 그나마 영화를 통해서라도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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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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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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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한낮의 피크닉', '레드슈즈'까지 5편으로 간신히 기본은 유지했다. 계속되는 야근과 주말 근무로 인해 피폐해진 삶을 치유해줄 뭔가가 필요한데 그럴 여유가 없다는 게 문제다. 여름휴가도 가지 못하고 8월을 간신히 버텼는데 추석 연휴가 있는 9월에는 좀 편히 쉴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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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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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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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전', '알리타 : 배틀엔젤', '스탈린이 죽었다', '롱 리브 더 킹 : 목포 영웅'까지 총 4편으로 근무지를 옮기고 나선 1주일에 한 편을 겨우 보는 상황이다. 회사생활 중 가장 힘든 곳으로 와서확실한 힐링이 필요한데 상황이 녹록하지가 않다. 어떻게든 버티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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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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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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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특별한 형제', '배심원들', '파이브 피트', '어린 의뢰인', '호텔 뭄바이', '덤보'까지 7편으로 다시 격동의 시절을 눈앞에 둔 상황인 점을 잘 반영한 실적이라 할 수 있었다. 확 끌리는 영화가 별로 없는 상황에다 이런저런 일들로 정신이 없다 보니 겨우 체면치레를 한 정도인데 7월부터는 아마도 이 정도 실적을 유지하기도 어렵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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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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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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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엠 마더', '다시, 봄', '로망', '미성년', '생일', '크게 될 놈'까지 총 7편으로 여러 가지 행사 등으로 인해 바빠서 연휴가 있었음에도 저조한 실적에 그치고 말았다. 의도하지 않았지만 한국 영화가 더 많았는데 최근 화제작들도 많고 조금 있으면 블록버스터 시즌이 다가와서 6월에는 좀 더 다양한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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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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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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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거 : 유관순 이야기', '글래스', '썬키스 패밀리', '돈'까지 총 6편으로 3월에 반짝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가 도로 한 자리 숫자, 그것도 간신히 한 손을 넘겼다. 아무래도 주말마다 동네 마실(?)을 다니다 보니 상대적으로 영화 보는 시간이 줄어들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은데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에도 아마 힘겨운 사투(?)가 벌어질 것 같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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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3월에 본 영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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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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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북', '극한직업', '언더독', '기묘한 가족', '증인', '늦여름', '라스트 미션'까지 11편으로 오랜만에 두 자리 숫자를 기록했다. 휴일과 연가 덕분이라 할 수 있었는데 나름 다양한 영화를 본 것 같다. 봄이 올 듯 말 듯하다가 다시 겨울로 돌아간 듯한데 본격적인 봄날이 오면 가슴 설레이는 영화들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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